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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고 교통 편한 곳은 아파트 밖에 없겠죠?

전망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9-06-15 18:23:33
결혼하기 전에는요. 저 다세대에 살았어요.

다세대에 사는거 하나도 불만없었고...
저는 나름 아늑해서 좋아했거든요.

근데요. 결혼하고 지난 3년간 살았더니
절대~ 못가겠어요.

그 어두운데서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살림은 잘 안해서 쓰레기 뭐 이런건 괜찮았는데
막상 살라믄 그것도 큰일이겠죠?

주택사는게 꿈인데요.
얼마전에 아파트 페인트 칠하다가 후회했어요.
긴 막대로 페인트 칠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던데요. ㅡ.ㅜ

그림같은 집 내손으로 꾸미고 살고 싶었는데
내손으로 꾸미다가...
온몸이 아작나겠더라구요.

지금 집에 찻길가라서 조금 시끄러운게 단점이지만
앞뒤로 집에 뚫려있어서 엄청 시원하거든요.

주택에서 이렇게 좋은 전망 얻기 쉽지 않은거죠?
물론 다른 집에서 음식냄새 올라와서 힘들때도 있지만.....

뭐 항상 생선만 온통 구워먹고 사는건 아니니까요.

주택가는건 그냥 포기하고...
체질에 맞는 아파트를 계속 살아야 할까요?

지금 사는데가 아파트 촌인데요.
교통이 너무 좋아요.

집앞에 온통 여기저기 가는 버스에...
자전거 탄천까지 바로 있고...

이런거 중요하게 여기면... 주택은 잊어야 하는게 맞죠?
IP : 122.36.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15 7:44 PM (123.214.xxx.141)

    그래도 주택이 꿈이에요..
    전 아파트는 아니고 오피스텔에서만 계속 살았는데요, 오피스텔도 참 편해요.
    그래도 주택이 끝까지 로망이에요..
    아이낳고 아이가 학교들어가기 전까지는 전세로만 살면서 돈모으다가 나중에 오랫동안 정착할 집으로 주택 살려구요... 파주나.. 경기도쪽으로요.

  • 2. .....
    '09.6.15 9:23 PM (125.208.xxx.90)

    결혼전에 아빠랑 집안 페이트칠이며 옥상에 방수칠이며 했었거든요.
    제가 그런거 엄청 좋아해요~ ㅎㅎ
    주택은 은근히 손이 가요.
    하지만 그게 재미고, 마당에 앉아서 노는 것도 좋고, 나무도 있고 공기자체가 달라요.
    저는 마흔전에 주택으로 이사가는게 소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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