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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힘든 말을 하고 왔어요... @@

phua 조회수 : 5,882
작성일 : 2009-06-15 16:17:10
       대한문 자봉실에 "더 이상 82에서 물품지원은 곤란하다 " 라는 하기 힘든
       말을 하고 왔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거절도
        나름 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노대통령님 추모기간에 썼던 기금을 정산하고 난 후,
        대한문에 6월6일 부터 저녁식사, 물, 야식 등을 지원했었거든요.

       그러나.....
       앞으로 촛불82가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82에 부탁하면 만사가 형통이라는
       인식을 이제쯤에서 단도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용기를 냈습니다.

        촛불82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충고를 주신 회원님도 계셨구요.
        


      
       ** 댓글에 제안하나를 해 주신 회원님의 글을 링크해 드립니다.




  
IP : 218.237.xxx.10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09.6.15 4:17 PM (218.237.xxx.10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64&sn=off&...

  • 2. ▦후유키
    '09.6.15 4:29 PM (125.184.xxx.192)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 대한문 분향소 할배들이 철거하러 간다던데
    소식은 아시는지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3. 에헤라디어
    '09.6.15 4:29 PM (220.65.xxx.2)

    푸아님.. 힘들고 궂은 일은 푸아님께 다 부탁드리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4. ...
    '09.6.15 4:31 PM (125.180.xxx.210)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깊이 깊이 감사드려요.

  • 5. 건이엄마
    '09.6.15 4:34 PM (121.167.xxx.116)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

  • 6. ..
    '09.6.15 4:35 PM (122.35.xxx.34)

    링크글 못읽었던 글인데 좋네요.

    푸아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7. 수고가
    '09.6.15 4:38 PM (125.178.xxx.192)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 8. ,..
    '09.6.15 4:43 PM (203.206.xxx.7)

    저도 감사드려요. 꾸벅.

  • 9. 몽이엄마
    '09.6.15 4:47 PM (113.10.xxx.42)

    푸아님~항상 감사합니다...꾸벅

  • 10. ▶◀ 웃음조각
    '09.6.15 4:55 PM (125.252.xxx.28)

    항상 이렇게 앞서서 일해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너무 고생 많으세요.

  • 11. 홧팅!!
    '09.6.15 4:56 PM (124.3.xxx.130)

    넘 고생이 많으세요..감사합니다.

  • 12. 분당 아줌마
    '09.6.15 4:59 PM (59.13.xxx.225)

    이런 어려운 일을 하고 계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13. 쟈크라깡
    '09.6.15 5:03 PM (118.32.xxx.70)

    고맙습니다.

  • 14. 힘내세요
    '09.6.15 5:04 PM (121.133.xxx.173)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 15. 감사합니다..
    '09.6.15 5:38 PM (125.178.xxx.23)

    푸아님.. 힘들고 궂은 일은 푸아님께 다 부탁드리는 것 같아요. 22222

    너무도 감사합니다..

  • 16. 푸아님
    '09.6.15 5:44 PM (61.254.xxx.34)

    항상 감사하는 마음 담고 있어요. 한번쯤 식사 대접 하고 싶어요.

  • 17. 감사
    '09.6.15 6:05 PM (124.54.xxx.59)

    푸아님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하구요...

  • 18. 에구..
    '09.6.15 6:09 PM (211.202.xxx.74)

    제가 말은 꺼내놓고 정작 힘든 일은 푸아님께 맡긴것같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식사대접 하고싶다는 줄에 서있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9. **
    '09.6.15 6:31 PM (203.130.xxx.58)

    에구 애쓰셨어요.
    힘든말이었겠네요. ㅠㅠ

  • 20. 고맙습니다
    '09.6.15 6:34 PM (115.93.xxx.170)

    고맙고 죄송합니다..

    말로 글로 쉽게 내 뱉는기는 쉬워도
    몸소 실천하기는 힘든 일인데..
    고맙습니다 phua님^^

  • 21. 0000
    '09.6.15 6:49 PM (116.40.xxx.117)

    정말 고맙습니다.
    phua님 같은 님들 덕분에 좋은세상이 오겠지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22. 푸아님
    '09.6.15 7:30 PM (122.34.xxx.16)

    애써주심에 그간 표현은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는 50세 아짐입니다.

  • 23. 마이쭌
    '09.6.15 7:49 PM (202.136.xxx.226)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여.. 저두 동참 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는지요???

  • 24. 지금여기
    '09.6.15 8:27 PM (121.144.xxx.87)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회를 위한 푸아님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 25. ..
    '09.6.15 11:37 PM (124.5.xxx.63)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26. 솔솔
    '09.6.16 12:44 AM (125.128.xxx.62)

    고생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함께 동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27. 감사합니다.
    '09.6.16 5:29 AM (202.136.xxx.215)

    고생 많으셨어요.
    쉽지 않은 말씀하시느라 푸아님도 힘드셨을텐데..
    늘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8. 멀티닉
    '09.6.16 8:39 AM (115.21.xxx.111)

    푸아님께 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29. 엄마되기
    '09.6.16 10:22 AM (115.161.xxx.226)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30. 고생많으십니다
    '09.6.16 10:41 AM (61.253.xxx.149)

    꾸벅

  • 31. ...
    '09.6.16 10:52 AM (122.40.xxx.102)

    같이 감사드립니다.항상 고맙습니다.

  • 32. 인천한라봉
    '09.6.16 11:14 AM (211.179.xxx.58)

    아.. 힘드셨겠어요.
    고맙습니다.

  • 33. 앨런
    '09.6.16 11:48 AM (125.187.xxx.93)

    면목없고.. 정말.. 고맙습니다..

  • 34. 자전거
    '09.6.16 12:39 PM (121.162.xxx.107)

    푸아님 ~~~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35. 가원맘
    '09.6.16 3:49 PM (221.143.xxx.28)

    부끄럽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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