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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씨...
놓치지 않고 시청하지요.
어제 이용씨가 나왔는데...
전 이용씨 별 관심도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냥 뭘하든 항상 오버?하는구나. 나름 열심히
하려고 애쓴다 정도의 느낌이 드는 가수였어요. (이용씨 팬들 좀 미안합니다)
배철수씨가 "많이 바쁜데도 힘들어하거나 짜증?없이 잘 하시는것 같다"는 멘트를 하셨죠.
그리고 이용씨가 "15년 동안 방송에서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다. 지금은 너무 바쁘다"
또 배철수씨가 "다 이유가 있었잖아요? 그냥 안 불러준게 아니잖아요? 하며 뼈있는 말을
하셨죠.
다 지난 과거고 나름 이유와 상황이 있어서 과거에 부인과 딸과의 일이 있었겠지만,
너무 가벼운 말투와 자기는 나름 억울한 듯한 멘트는 듣기 거북하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저또한 많은 실수와 언행을 반복하면 사는
사람이긴 하지만...
많은 세월 상처와 아픔속에서 지냈을 딸 생각을 해서라도 (또 미안함이나 아픈마음이 없더라도)
저런 멘트는 하지 않길 바래요.
이용씨 그냥 노래만 하세요. 그런 말들 본인이 먼저 꺼내 이야기하는 모습...
반대편에서 아파할 사람 생각해서라도 자제해 주시길...
본인 인생이고 본인 일이라서 이래라 저래라 할 주제는 아니지만...ㅜㅜ
1. 보진 못했지만...
'09.6.15 11:34 AM (122.43.xxx.9)배철수씨가 그랬군요.
딴얘기지만
배철수씨 멋있지 않나요?
전에 양희은씨랑 둘이 쉰 일곱, 여덟이라며 장난하는데
둘다 멋지게 늙은거 같아요.2. 이용씨
'09.6.15 11:40 AM (211.41.xxx.187)예전 이야기 너무 울겨먹지않나요?
맨날 안불려줬다는둥 그런데 벌써 활동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단골레퍼토리에요3. 왜
'09.6.15 11:43 AM (164.125.xxx.183)배철수씨 멘트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석이라면 니가 한 짓을 생각하면 입다물어라 그랬겠죠.
방송이니 그냥 안불러준건 아니쟎아요 로 끝낸것 아닌가요.
개인사 대놓고 말한 것도 없이 이유가 있었지 않나로 끝낸것만도 양반 대접인것 같은데.
예전에 시월 어쩌고 하는 노래 무지 좋아했지만 이젠 부르기 싫은 노래 중 하나,
방송에서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4. ,,,
'09.6.15 11:44 AM (125.135.xxx.188)저는 이사람 나오면 안봅니다....50가까운 나이에 든 사람은 이사람이 한 여자와 친딸을 어찌 버리고 남미로 도망가서 지금 여자와 살았는지 다 알겁니다...한동안 지 노래 가사대로 잊혀진듯 보이더니 좃선일보에 투고했더군요.지를 너무 그때 여론에서 심하게 했다고.....방송에서 자기식구,집 자랑하고 하더니 친 딸을 한번이라도 찾아봤는지 묻고 싶군요. 대학생때 저질러 논 자식이니 지금은 결혼을 하지않았을까요..아이가 참 이뻣거든요
5. 괴롭...
'09.6.15 11:51 AM (203.247.xxx.172)리포터, 가족 여행....
채널 돌립니다...6. 저도
'09.6.15 11:59 AM (125.177.xxx.10)이사람 나오면 티브이 채널 돌려요..
완전 찌질하게 생겨서 하는 짓도 찌질..
그 옛날..바람 나서 일 만들어놓고는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울며불며 주접떨던 그때 그모습이..
제 머릿속에 딱 정지되서..뭘해도 꼴보기 싫네요..7. ..
'09.6.15 12:04 PM (220.70.xxx.77)저 보다가 이용 나온다 그래서 바로 채널 돌렸습니다.
배철수씨가 그렇게 말한건 안들어 모르겠지만
원래 그 프로그램 성격이 좀 솔직합니다.
이용한테만 그런게 아니구요.
그게 배로 배철수씨 매력이구요.
어제 이용이 옥에 티였습니다.8. ...
'09.6.15 12:18 PM (59.19.xxx.63)특히 바브레이션 때 딱 보기싫어요
9. 라디오에서도
'09.6.15 12:27 PM (117.53.xxx.5)이용 노래 나오면 잠시 다른데로..ㅠㅠ
10. ...
'09.6.15 12:39 PM (116.124.xxx.188)저 역시 노래도 얼굴도 사절입니다. 배철수씨 덕분에 앞으로 찌질 레파토리 쑥~들어가길..
11. 저도 어떻게 저런
'09.6.15 12:56 PM (59.21.xxx.25)파렴치한 인간을 TV에서 출연시킬 수 있나 기막혀요
전 20년이 지난 사건이지만
이용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이용과 완전 판박이로 닮았던 그 당시 4살이였던
버려진 이용의 딸이 겹쳐져 보입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 넘었겠다..잘 컷을까..하는 걱정까지 들면서요
구역질 나요
잡지에 같이 도망간 미국 시민권자였던 현재 부인과
대궐같은 집에서 우리집 인테리어~둘이 마주 앉아 헤 헤~ 하면서 나온 사진을 보는 순간
'저런 쳐 죽일 넘..' 이 생각 밖에 안듭니다12. 자기집소개가
'09.6.15 1:14 PM (121.188.xxx.228)나오는데 목욕탕을 보여주면서 부부가 같이 한다나 농담같지도 않게 나이가 몇살인데 특히 자기 처지를 생각해서도.
장인이 목사라나 뭐라나 지가 자기애 수능 공부를 시켰다나 뭐라나 나오는 소리마다 쯧즛
허문도 국풍21 전두환청문회등 생각나고 거기엮여있다고 사람까지 똑같나 생각합니다.13. 찌질남
'09.6.15 1:23 PM (211.212.xxx.229)이 사람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과거도 지저분하고 그 인상도 참 보기 거북해요.14. 뻔뻔남
'09.6.15 1:30 PM (124.56.xxx.206)저도 채널 돌립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뻔뻔하네요...
방송국에서 출연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15. 정말
'09.6.15 1:44 PM (219.240.xxx.250)배철수 나날이 멋있네요.....^^
16. 나두
'09.6.15 1:55 PM (218.158.xxx.80)이용 뵈기 싫어요..눈꿈뻑거리며 노래하는것두..
예전일..
평생붙어다니는 허물인데,,이용은 그냥 근신하고
지금 집식구들 자랑 그만하고,노래만 부르면 좋겠네요17. 켁
'09.6.15 2:02 PM (61.106.xxx.78)이용만 나오면 그때 생각나서 채널 돌립니다.
그 당시 그딸 모습도 기억나는데 이용과 똑같이 생겼드라구요?
나쁜넘~18. 전
'09.6.15 3:03 PM (210.205.xxx.195)배철수씨의 그런 멘트가 맘에 들어요.. 당당하고 솔직하지 않나요? 요즘은 너~무 앞에선 친한척 잘해주고, 뒤에선 듣기거북한 심한말하고.. 이러니 정말 살기 힘든것 같아요.. 배철수나 양희은이나 할말은 하는것같아서 보기좋아요.. 가식떠는사람 싫어서요..
19. 거기다
'09.6.15 3:18 PM (59.13.xxx.149)전 더불어서 가끔씩 어떻게든 한국연예계로 들어올려고 애쓰는 유승준도 너무너무 싫습니다.
어째 이런인간들은 꼭 누구모양 간보기로 가끔씩 얼굴 보이는건지 당췌 짜증나요.
이런인간들 굳이 매체에서 써줄려고 기를 쓰는 이유가 뭔지 그것이 알고싶다! 입니다.
포털을 돌아다니다보면 지속적으로 관련된 내용들이 가끔씩 올라오던데 항상 거기에 댓글 꼭 달고다녀요.
니가 한짓을 알고있으니 꼴보기 싫으니 한국오고싶으면 그냥 관광비자로 다녀가라구요.
한류에 편승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는듯한데 진짜 싫거든요.
하여간, 인간적으로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인물들 얼굴좀 안봤으면 합니다.
그러니 다들 몇년 잠잠하면 상관없다는 식으로 고개 빳빳이 쳐들고 나오잖아요.
하여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들 다시 끌어들일려고 애쓰는 그 밀뭍작업하는 인간들이 누군지 그것도 좀 알고싶어요.
그런 밀뭍작업하는 인간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들인 돈때문이라도 너무하단 생각입니다.20. 저도..
'09.6.15 3:53 PM (125.141.xxx.221)이사람 나오면 지금도 넘넘~~싫어요.
21. 어제
'09.6.15 4:30 PM (121.169.xxx.250)이은미씨 열광적인 스테이지 매너에 넋놓고 보다가 이용씨 나온다고 해서 채널 돌렸네요~
22. ...
'09.6.15 5:20 PM (121.168.xxx.229)배철수 촌철살인이네요!
그나저나 주책이용이.. 알아듣기나 했을런지... 쯧쯧쯧...23. ....
'09.6.15 5:30 PM (125.135.xxx.188)저도 이은미 노래 빠져 있다가 이놈 얼굴 나오니 밥 맛이다.7080도 이제 끝이네 사람 가려 가면서 내 보내야지...저런 야비한놈을...
24. 가족여행
'09.6.15 5:32 PM (91.74.xxx.193)얼마전에 가족여행가는 프로그램 봤어요.
사람들이 기억못하는줄 아는지 넘 뻔뻔스럽게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연애시절 등을 이야기 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
저도 조금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세상에는 참 뻔뻔해야 잘 살수 있는건지...25. 이용
'09.6.15 6:22 PM (125.135.xxx.225)왜 그렇게 자주 나온대요?
팬이 많나..?
난 별로든데..26. 뻔뻔스러운
'09.6.15 6:27 PM (211.58.xxx.91)연예인들 조머시기 젊었을때 사체유기 그러고도 잘만나오죠 가끔 무섭습니다 뻔뻔스러움에 피해자가족은 가슴에 대못이 박혀 살고 있을텐데
27. 그러게
'09.6.15 6:29 PM (121.161.xxx.82)전에.. 아침 프로 보니까 10월 한달 수입으로 거의 일년을 사는것 같던데요.
10월의 마지막 ~ 어쩌구 노래로 10월 내내 바빠서 .. 일년에 10월이 몇번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봄에는 종로에는 사과 나무를~ 어쩌구 노래로 먹고 산다고 했던가..
간통,불륜 이런 연예인들은 두번 다시 TV에 안나왔으면 정말 좋겠어요....
뭐가 그리 잘났다고 얼굴 뻔뻔히 들고 공중파 나와서 얘길 하는지.. 참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28. ...
'09.6.15 6:37 PM (203.206.xxx.7)하핫. 배철수씨 정말 멋진걸요.
29. 배철수팬
'09.6.15 6:45 PM (203.237.xxx.73)역시 배철수씨 다워요.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멋있어지는 보기 드문 연예인!30. 동감입니다
'09.6.15 6:48 PM (122.202.xxx.192)배철수씨 진짜 멋지네요.. 사실 저는 그시절 조용필씨 팬이어서, 혜성처럼 나타난 이용씨가 정말 싫었지만, 그래도 그 음색. 바람이려오... 노래는 지금도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노래만 좋지... 사람이 나와서 뭐 잘난것처럼 분수없이 행동할때는.. 참 싫어요. 나이 헛먹은듯하고.. 그냥 추문이 있던것도 아니고.. 더구나 지금 시대도 아니고. 벌써 20년전에 자기 아이 낳은 사람 버리고..떠나놓고. 무슨 가족이 다 나와서 방송할때는..추*니다31. 양대 뻔뻔왕
'09.6.15 6:51 PM (121.180.xxx.48)수요일 아침마당 프로안봅니다 이용 보기싫어서
뻔뻔하기 짝이없어요 아 !짝 이있네
현미 아줌마도 너무뻔뻔스럽지안나요?
남에 가정에 대못박아놓고 어쩌면그렇게 개글스럽게...32. 추가로
'09.6.15 6:51 PM (122.202.xxx.192)개인적으로 마약이나 대마초한 사람보다.. 이용씨가 더 악질같아요.. 정말로요
33. 전
'09.6.15 6:52 PM (115.178.xxx.253)배철수가 고맙기만합니다.
자기 사랑 찾아갔고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전부인과 딸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다면
사람도 아니지요...34. ..
'09.6.15 7:04 PM (125.130.xxx.243)개인적으로 마약이나 대마초한 사람보다.. 이용씨가 더 악질같아요.. 정말로요 22222
35. 분당 아줌마
'09.6.15 7:09 PM (59.13.xxx.225)챙피한 줄을 모르는 인간이예요.
자기가 저러고 나오면 사람들이 다 잊고 좋아해 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오산이죠.
돈도 있어 보이던데
제발 조용히 사시기를......36. 파렴치범...
'09.6.15 7:11 PM (58.140.xxx.246)대체 우리는 왜 이런 인간 말종이 버젓이 TV에 나와 떠들어대도록 두는 겁니까?
누가 보고싶어 하는 건가요?
마약이나 대마초한 사람보다.. 이용이란 ㄴ ㅗ ㅁ 이 더 악질같아요.. 정말로요---2222222237. .
'09.6.15 7:18 PM (121.148.xxx.90)아...근데요.
저도 보기 싫어 채널 돌리는데
왜 시청률 걱정하는 방송국에서 이걸 모를까
정말 보기 싫은 사람 많아요
난 싫어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취향도 달라서 인가
저도 이용 나오면 채널 꼭 돌렸는데,
집에서 혼자 이러니, 다들 좋아하는데 저만 그런줄 알았음.
동지 생겨 좋네요
요새는 현* 그 아줌마 아니 할머니
전에 글 보고 너무 싫어요
근데 왜 자주 나오는지38. ㅇ
'09.6.15 7:28 PM (125.186.xxx.150)음. 어렸을때, 이용나오면 우리아빠가 느므느므느므 싫어하셔서, 못보게 다른데로 돌리게했음.
기타등등 몇놈들도요.. 아, 배철수씨 마나님께서 mbc에서 꽤 높으시다던데39. ...,,//
'09.6.15 7:38 PM (121.147.xxx.151)저도 노래는 좋아했는데
그 사람 자주 나와서
꼬박 보던 아침 마당까지 싫어져서
이제 그 시간에 인터넷 합니다.
수요일은 특히 보기 싫어서 틀지를 않는답니다...
노래는 좋아했는데
이 사람 티비에 나올 수록 안티가 되는 저를 발견40. ....,,//
'09.6.15 7:45 PM (121.147.xxx.151)배철수 아저씨는 제가 엄청 좋아하죠 ㅋㅋ
41. ㅈ
'09.6.15 8:04 PM (222.237.xxx.127)배철수씨 잘했네요...ㅎ
42. 외모가...
'09.6.15 8:09 PM (116.37.xxx.68)거부반응 일으키는 외모 아닌가요? 작은눈에 넙데데한 코. 곱슬머리에 커다란 안경. 지나간 행적에 플러스 알파를 가미하는 쏠리는 외모. 방송에서 안봤음 좋겠어요..정말.. 지금의 아내를 너무 사랑한다는 맨트도 넘 매너없어 보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미네르바의 외모가 훈남이었음 가짜 논란이 덜하지 않았을까하는~~~~^^ 걍 잡설입니다~~
43. 저도
'09.6.15 8:38 PM (211.52.xxx.21)이용같은사람 싫어요.
가증스런 부부...지금은 사람들이 다 잊은줄 알겠지만
아직 기억하는 사람들 많을듯..44. ..
'09.6.15 8:48 PM (219.240.xxx.143)세월이 약이라고 믿는 사람이겠죠. 이용씨
방송에서 넘 행복하다고 자랑하는 거 보면 전 전부인이 떠오르던데...
전부인은 그렇다치고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방송에서 그런 말은 자제해야 하는 거라 생각하는데...45. 맞아요
'09.6.15 10:21 PM (121.188.xxx.228)기웃대는 유승준 끼워주면 안돼요
현미도 진짜 보기 싫은데 어쩌다 돌리면 왜그리 자주 보이는지..
근데 사체유기까지한 조뭐시기는 누구예요
그럼 범인아닌가요
끔찍하네요 세상에.46. 전과자들
'09.6.15 10:38 PM (68.36.xxx.54)학력위조,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안했다. 근육질 자랑하던 연예인이 허리가 아파서, 어깨가 안 좋아서 군대는 못간다, 이혼 전부터 사귀었으나 불륜은 아니다,...도대체 일반인도 이러면 고개들고 다니기 힘든데 어찌 뻔뻔하고 꿋꿋하게 방송에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자격도 없는 자들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다보니 온갖 범죄자들이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건지...
어른이라는 이유로, 가족이나 이웃이라는 이유로, 남의 일에 상관말자는 이유 등으로, 일상에서 불의, 부정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을 하는 일이 별로 없다보니 입이 벌어질만한 죄를 지은자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돌아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x형기...술마시고 사람치고 사체를 어디 풀밭에 버려놓고 차 안에서 퍼지게 잤다고 당시 mbc 백지연 아나운서가 9시 뉴스에서 전하는 동영상도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아침프로나 오락프로에 어떻게 그리 나오는지....무관심과 잘못 쓰여진 관용으로 인해 사회가,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이 아닌가 싶네요.47. .
'09.6.15 11:29 PM (122.35.xxx.34)이용씨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별로 인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노래도 듣지않고 채널돌립니다.
너무 싫어요.48. .
'09.6.15 11:56 PM (211.245.xxx.107)저도 너무싫어요
어느프로에서 붕어빵같은 아들이랑 나와서 그아들 노래하는걸 흐뭇하게 바라보는눈빛이라니...
그딸은요??
그딸이 그걸보면 허파디비질거같더군요
죄를 뉘우치고 미안한맘이 있다면 숨어살아도 모자랄지경인데...
제가 국민학교시절에
조용필과 이용이 라이벌일때..왜 이용을 좋아했었는지...--+49. 제가
'09.6.16 1:20 AM (110.11.xxx.200)30대 초반이라..잘 몰라서 그런데요
예전 초등학생 다닐때 히트곡 있었던것만 기억나요..뽀글머리에 큰안경
근데 무슨일이 있었나요? 덧글로 짐작해볼때
대학생때 사고쳐서 딸아이를 낳고 살다가 그 부인과 아이를 버리고
지금 부인을 만났나요?
근데 그 과정에서 딸과 부인에게 어떤 큰 몹쓸짓을 했나요?
물론 버린것만으로도 나쁜짓이긴 하지만...... 무슨일이 더 있었던거같아서요
여태껏은 몰랐는데 앞으론 저도 왕 싫어할래요~~50. ㅇ
'09.6.16 1:55 AM (125.186.xxx.150)미국으로 떠난 다음날, 숨겨둔 딸과 아내가 나타난거죠 ㅠ_ㅠ.
51. 번뻔
'09.6.16 7:55 AM (121.180.xxx.41)미국으로 떠나기전 인터뷰를 봤어요. 생방송 오늘(?)인가 기억이 어렴풋한데요.
그러더니 곧 부인과 아이가 있다고 떠들썩 하더군요. 몰래 떠나도 뭣할텐데 버젓이 인터뷰가지 하다니..정말 뻔뻔한 사람이다 싶었어요.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도 꼴 보기 싫어요.
댓글 잘 안 다는데 이용 얘기만 나오면 흥분 하네요..52. 상식이 웁니다
'09.6.16 9:10 AM (220.75.xxx.180)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연예인들은 청소년의 우상이고 일반인도 무조건 따라하는데.
그때 그 숨겨둔 여자 이용이 미국으로 가기전까지 알콩달콩 이쁘게 잘살았더군요
예쁜 딸도 무척 이뻐하며,
미국에서 딴여자랑 결혼하여 아이낳을때, 아이아플때 가슴이 철렁하지 않았나, 죄값을 받을까봐?
난 아이를 보며 죄짓지말고 살자라고 생각하고 사는데..53. ..
'09.6.16 9:15 AM (125.241.xxx.98)그런 인간이 왜 나오는지
54. ***
'09.6.16 9:27 AM (115.137.xxx.8)그런 인간이 왜 방송에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조용히 살지 버린 여자와 딸애한테 몹쓸짓한거 다 아는데 정말 뻔뻔한 인간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 같아요....55. 이용실타
'09.6.16 10:19 AM (210.99.xxx.34)정말 싫어요
갈수록 싫어요
보면 볼수록 싫어요
찌질하고 대책없고 무책임하고 징징거리는 스타일
노래하는 창법도 싫고...
배철수 급호감입니다
누가 대놓고 그렇게라도 쫑크를 줄수있겠어요
잘.하.셨.네.요56. 뻔뻔한사람이
'09.6.16 10:21 AM (222.104.xxx.148)이기는 세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젊은 시절 뭘 몰라서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 긴 세월 동안 반성이라는 것도 못하는지..
한편에서 아파할 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 행동하고 다닐 수 있는지..
제 선명한 기억에는 방송 인터뷰에서 "저 이용, 미국유학 갑니다" 하고 당당하게 웃으며
말하던 그모습... 새여자와의 인생을 도저히 버릴 수 없었다면 조용히라도 떠날수 없었는지..
제가 나이들어 가면서 드느 생각이 다른 건 몰라도 내 행복을 위해서 남을 아프게하고
상처주는 일은 해서는 안되고 만약 만약 그 일을 했더라도 죽은 듯이 없는 듯이
살아주는게 그래도 인간된 도리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에요.
요즈음은 너무 슬프고 화납니다. 남을 아프게 하고 비웃듯이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참 많이 화나고 안타까운 세상입니다.ㅜㅜ 힘없는 사람이 살기에 세상이...57. ▦후유키
'09.6.16 10:25 AM (125.184.xxx.192)배철수씨 멋져요..
나이롱 팬이지만 팬으로서 자랑스럽네요.58. ..
'09.6.16 10:35 AM (114.204.xxx.100)새 사랑이 나타나서 헌 사랑을 떠나야 한다면 충분한 합의가 있어야하고
딸을 책임지는 자세가 있어야 하거늘..........
예전에 티비에서 인터뷰한 내용중에 그때 이후 대학생이 된 딸이 만나자고 해서
찻집에서 만났는데 딸이 자신을 아저씨라고 호칭하면서 제발 우리 모녀를 생각해서
지금은 때가 이르니 음반을 좀 미뤄서 내 달라고... 활동을 하지말아 달라고 자신은
세간의 이목이 너무 부담되서 부탁한다고 하면서 이용본인이 말하는데........참
딸이 무용을 전공하고 있고 아주 이쁘게 컸더라면서 ....쩝59. 예전에
'09.6.16 10:50 AM (211.57.xxx.98)지 딸 데리고 티비에 나오던데.. 그게 그럼 미국에 있던 딸인가요?
사연은 알고 있었는데, 전 전처 딸인가 그랬는데...
그때도 피식~~~ 하게 했던 게..
지 딸이 연기자인가 뭔가로 소질이 있는 게 아니라 돈이 돼서 시키는거라고 하는데
딸이 얼른 수습하더군요.
참... 뇌가 청순한건지 뻔뻔한건지... 암튼 참말로 가벼운 인간인 거 같아요.
그 쌍판 보고 있으면 옛일 생각나서 아주 재수읎어요.
그나저나 요즘 너무 많이 나오네요..60. 까만봄
'09.6.16 10:59 AM (114.203.xxx.189)40넘으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나타난다고...
맞는말인듯해요.
배철수씨는 젊었을때보다 지금이 2만배는 품위있고...뭐랄까...신선이 되가는 느낌...
ㅇ*은 예전에도 못볼꼴이었지만...지금은 개기름까지...읔ㅋㅋ
정말 비교되지요...61. 그때 아마..
'09.6.16 11:20 AM (121.173.xxx.3)여성 잡지에 top 기사로 나온 제목이..
"이용에 이용당한 정*자" 였죠??
참 나쁜인간입니다..62. .
'09.6.16 11:21 AM (61.105.xxx.154)확실히 기억하는게...
어느날 갑자기 자기 애 낳은 사실혼관계 여자랑 4살난 딸 버리고 미국 도망가서는
잡지 통해 한다는 소리가
"할 이야기 있으면 미국 들어와라. 만나서 이야기하자"라고 한 겁니다.
그 당시 미국 가는 게 힘들었어요.
그 이후로 인간으로 안 본지 오래.
배철수가 너무 멋지네요.63. .
'09.6.16 11:22 AM (61.105.xxx.154)아마 카메라 앞에서는 그나마 말로 받아줬지만
뒤에 가서는 배철수씨가 대놓고 인간 취급 안할 거 같은데요?
배철수씨 같은 타입은 그런 사람,상종도 안하죠.
양희은씨 앞에서는 얼마나 편하고 기분 좋게 응대하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