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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 저는 왜 안뚱뚱해 보이는 거죠?

skfek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09-06-14 16:35:33

저도 제가 뚱뚱하다는 거 인정도 하고 알고도 있습니다.
근데 늘 모 이정도야.. 하고 아직 괜찮아. 하고 있습니다.

저 아주 비만이거든요. 153에 68 이면 못봐줄 정도의 비만이라는 거 아는데
왜 맨날 내눈에는 이뻐 보이는지.

스스로 살빼기 귀찮은 은연중에 자기 암시를 했던가.
사진 찍는 거 싫어 하고, 옷입어 보는 거 싫어 하는 거 보면 충분히 내 주제가 어떻다는 거
아는 건데

왜 늘 거울 보면 이뻐 보이는 지  

이거야 말로 진정  왕비병 인가요?

저 꼭 오늘부터 한달에 2키로 빼야 겠습니다.

근데 그 결심 하고도 거울 보니 뭐 아직 볼만 하네 싶네요 ㅠㅠ
IP : 219.255.xxx.10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4 4:38 PM (119.203.xxx.189)

    ^^
    본인이 당당하면 됐죠.

  • 2. ▦후유키
    '09.6.14 4:39 PM (125.184.xxx.192)

    제 친구랑 비슷하네요. ㅎㅎ
    살집이 좀 있어야 이쁘다고 본인이 말하고 다니는데
    제 눈에도 이뻐보이는 친구입니다. ㅎㅎ

  • 3. 건강에
    '09.6.14 4:42 PM (220.75.xxx.204)

    지장이 없으시면
    굳이 남의 눈에 기준을 맞춰 빼실필요가 있을까요?
    본인을 사랑하고 당당하시니
    살과는 상관없이
    아마 아름다우실 거예요.

  • 4. .
    '09.6.14 4:44 PM (121.187.xxx.97)

    보니까요 키랑 몸무게보다는요 체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같은 몸무게라도 뚱뚱해보이는 사람이 있고 안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그리고 다이어트야 자기만족인데 굳이 남의 잣대 들이대며 뺄필요있나요?

  • 5. 얼마나
    '09.6.14 4:44 PM (125.178.xxx.192)

    멋진 안목이고 자신감입니까...

    162에 48이면 만족할만 한데도 군살이 마구 느껴지는 저..
    부럽네요.

  • 6.
    '09.6.14 4:46 PM (112.72.xxx.87)

    뭡니까

    좋으시겠습니다..농담이구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 7.
    '09.6.14 5:01 PM (59.10.xxx.48)

    귀여우세요...저 165인데 75키로만 되도 그럭저럭 넉넉한 아줌마로서는 만족해요..^^(저도 자뻑?) 그런데 지금은....후유.....넘어도 넘어도 훠얼씬 넘어 있어서 ..님이 너무 부러워요.

  • 8. ^^
    '09.6.14 5:03 PM (222.101.xxx.239)

    저 아는 분도 160에 70가까이 나가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근데 얼굴이 진짜 너무너무 이뻐요 피부도 주름하나 없고
    옷도 과감하게 파임있는 긴 블라우스에 칠부 레깅스 잘 입으시고
    티셔츠위에 넓은 벨트메고 긴치마도 입고 다니시고 완전 패셔너블합니다
    표정도 항상 밝으시고 목소리도 또랑또랑하셔서 전 제또래인줄 알았는데 저보다 여섯살 많으시더라구요
    몸매보다는 표정과 자신감 이런게 사람을 젊고 예쁘게 보이게 하는 것같아요
    원글님도 아마 다른 사람눈에도 정말 이뻐보이실거에요

  • 9. ㅋㅋㅋ
    '09.6.14 5:11 PM (117.17.xxx.61)

    저도요 저도요~
    남들이 뭐라고 하면 하루 이틀 정도 살빼야 되나 생각하다가 말아요
    반가워요~~~
    다만, 옷사러 가면 좀 슬퍼요
    외국나가면 스몰부터 투엑스라지까지 줄줄이 여자옷 코너에 잘 전시되어 있고 당당한데
    한국 백화점 매장 가면 엠사이즈까지, 작은66, 심지어 xs만 갖다놓고-_-;;;
    여성용 허리 라인 들어간 티셔츠 쪼가리 하나 사려는데 s,m 낑겨서 하나 큰거 달랬더니 바로 풍덩한 남자 사이즈..쳇

  • 10. 건강이 최고^^
    '09.6.14 5:11 PM (125.177.xxx.79)

    원글님은 일단 맘이 건강하시니...
    몸 건강만 챙기시면,,,
    정말 왔따예요^^
    글 읽는 저까지 행복해져요^^

  • 11. 경험상 찬물
    '09.6.14 5:15 PM (222.236.xxx.100)

    맘은 건강하셔도
    몸은 무겁겠네요.

    좀 지나면 관절염이나 여타 성인병이 찾아오더군요.

  • 12.
    '09.6.14 5:16 PM (203.142.xxx.82)

    얼굴이 정말 이쁘신가보죠..제 친구도 165에 75키로 나가는데 얼굴이 정말 이뻐요..
    본인말로는 얼굴 믿고 살 안뺸다고 하더군요...

    남들이 다 이쁘다고 하니 살뺄 필요 없는거죠..

    근대 얼굴이 정말 멀리서 봐두 확 눈에 띄게 이뻐요....
    몸매는 안보일정도로요...

  • 13. 음~
    '09.6.14 5:33 PM (121.181.xxx.189)

    머리속에 옛날 처녀적 모습이 세뇌되어 있어
    착시 현상이 일어나서 입니다.
    헤어날 방법은 ....
    샤워하실때 살포시 옆으로 몸을 돌려
    배에 힘을 좌악 빼고 완전 방심한
    상태에서 자신의 옆모습을 똑똑히 보세요.
    아니면 졸티와 졸바지 입고 방심한
    옆모습을 남편한테 사진으로 남겨
    달라고 해 보세요.....

  • 14. .
    '09.6.14 7:19 PM (122.29.xxx.54)

    그키에 그체중이면 고도비만 아닌가요?
    아마 건강에 지장이 왔을텐데요...?
    건강때문에라도 감량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진을 안 찍으시나본데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보시면 현실감각이 생길거에요.

  • 15. .
    '09.6.14 7:20 PM (122.29.xxx.54)

    전신샷으로 찍으세요~^^

  • 16. !
    '09.6.14 7:31 PM (119.201.xxx.6)

    비만 맞으신거같은데,,
    현실에 눈뜨세요,,뿅!!!

  • 17. skfek
    '09.6.14 8:06 PM (219.255.xxx.107)

    네. 현실을 직시 하고 비만 탈출 하겠습니다. 현실을 외면 했군요. 사진 찍기도 싫어했고 그냥 다 귀찮아 했네요. 꼭 한 달에 2키로 빼서 고도비만 탈출 할께요. ^^ 감사합니다.

  • 18. 기차놀이
    '09.6.14 8:39 PM (211.108.xxx.237)

    정신이 참 건강하시네요.
    25인치 허리가 뚱뚱하다며 24로 빼겠다는 정신나간 제 친구보다
    백배 건강해 보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한 10kg정도는 빼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님의 긍정적 사고를 칭찬하며 살짝 권해봅니다.

  • 19. ^^
    '09.6.14 10:42 PM (121.161.xxx.147)

    뚱뚱해도 표정이 밝고 당당한 사람은
    뚱뚱하다는 생각이 안 들고 이뻐 보이더라구요.
    근데 자신감이 없고 뚱뚱함을 가리려고 헐렁한 옷만 입는다거나(그것도 늘 티셔츠)
    체격도 큰데 긴 생머리만 고수하는 사람들(의외로 이런 사람들 많아요...)은
    좀 답답해 보이더군요.

  • 20. 하하하
    '09.6.15 8:29 AM (123.214.xxx.141)

    원글님.. 드디어 찾았네요 저랑 똑같은 사람!!
    저 168에 74에요.. 저도 엄청 비만이지만 왜이리 제가 예뻐보이는지요 ㅎㅎ
    맨날 혼자 샤워하고 거울보면 몸매 굉장히 좋은거 같고 이정도면 비키니 입어도 되겠는데?
    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수영하러 수영장가서 다른 사람들 보고 매일같이 당황하네요..
    옷 사러 가거나 수영장 같은데 가야지만 살찐걸 실감하네요..
    그래서 살도 더 못빼구요 ㅎㅎㅎ
    스스로 좀 뚱뚱하다고 느껴져야 살도 좀 뺄텐데요.. ㅎㅎㅎㅎ

  • 21. !
    '09.6.15 12:41 PM (210.205.xxx.9)

    거식증 보담 낳습니당.

  • 22. 강산맘
    '09.6.15 12:43 PM (121.185.xxx.184)

    님, 너무 사랑스러우신 분 같습니다 ^^

  • 23. 확인샷
    '09.6.15 12:47 PM (124.51.xxx.107)

    확인샷 올려주세요..^^* 보고 판단해드리겠습니다...^^

  • 24. 에겅..
    '09.6.15 12:52 PM (121.186.xxx.65)

    그 자신감 저에게좀 나눠주세요..
    전 출산으로 인해 5키로 이상 쪄서 예전에 44사이즈 였다가 지금은 통통 55가 되버린..
    날씬했다가 찌니까 왠지 자신없고 주눅들고..애를 둘 낳은 배는 볼록 튀어나오고..ㅠㅠ
    사진 찍었다하면 뚱뚱한 모습에 너무 비참하고 ㅠㅠ
    저도 자신있게 살아볼거예요
    원글님처럼 예쁘다고 주문을 마구 외워볼게요^^

  • 25. 원글
    '09.6.15 4:31 PM (219.255.xxx.107)

    헉.. 이렇게 하잘것 없는 글이 대문에 걸려 깜딱 놀랐습니다. ㅎㅎ 저 이성격때문에 살 못빼나봐요. 그래도 한 60키로까지만 빼볼려구요. 거기서 그냥 유지 하고 더 뺄 계획도 없구요. ㅋㅋ 저 너무 한가요? 153에 60도 비만인거 알겠는데 ^^ 그냥 60정도 까지만 빼보고 또 그때되서 살빼서 60키로 됐는데 너무 이뻐졌어요. 이딴 글 한번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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