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하차 이승연 만삭 모습 눈길 홈피에
티브이데일리=윤가이기자] 만삭의 이승연이 출산을 앞두고 라디오 DJ에서 물러난다.
불혹의 나이에 한 임신이라 조심스러울 법한데도 이승연은 SBS 파워FM(107.7MHz) '이승연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며 부스를 지켜왔다.
그러나 어느덧 임신 8개월째인 이승연은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실제 이승연의 미니홈피에는 만삭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들이 다수 눈에 띈다. 홈피를 찾는 지인과 방문객들 역시 ‘늦게나마 예쁜 아기 빨리 보여 주셔요!’, ‘예쁜 아기 낳으세요, 기도할게요’ 등 순산을 기원하는 글을 남겨 출산이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이듬해 12월,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승연의 후임으로는 배우 공형진이 발탁돼 기대를 모은다.
이 기사를 보고 더욱 궁금해져서 미니홈피로 갔다가 당황했네요...
아기 간식으로 도토리 달라고 하고 계시더라구요.
http://www.cyworld.com/mao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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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하차 이승연 만삭 모습 눈길 홈피에
어째...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09-06-12 19:06:41
IP : 118.176.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째...
'09.6.12 7:07 PM (118.176.xxx.242)2. sks
'09.6.12 7:08 PM (220.126.xxx.186)난 임신사실도 몰랐네요
전 이승연씨 보면 위안부할머니 생각이 먼저 납니다..ㅜㅜ
정말 그때 못된짓 했죠....3. ▦후유키
'09.6.12 7:16 PM (125.184.xxx.192)저도 위안부 할머니 생각나요.
무릎 꿇고 사과하긴 했지만..
어이없었어요.4. 저도
'09.6.13 11:58 AM (124.51.xxx.174)위안부 할머니 생각...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에요.
아직도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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