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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억울해서 한마디 합니다.
말로만 지롤거리던 경제는 날이 갈수록 어려워.......물가는 올라.........청년들은 취업때문에 아우성..........
이젠 하다하다 전기를 안쓰면 전기요금을 올린다는 발상까지................
ㅆㅂ 애초에 청렴이니 도덕성이니, 민주주의니 기대도 안했다고 쳐도..............................
이건 너무 심하자나....................................................................................................
자업자득... 누굴 탓하냐. 1% 만을 위한 잔치를 벌이는 그들을 뽑아준게 우리다....라고 하면 할 말없다..
히틀러의 입....괴벨스의 말이 딱이여......"우리는 잘못없다..우리를 뽑은 건 니들이여..." 라고 씨부린..
정말 이 와중에도 다음엔 박그네를 외치는 덜 떨어진 인간들한테 말하고 싶다.................
"ㅆㅂㄹㅁ..나는 억울하다....난 니들 뽑지 않았고 앞으로도 뽑을 생각없다...근데 왜 내가 같이 당해야 되냐 ㅆㅂ"
1. 낭만고양이
'09.6.11 8:46 PM (211.200.xxx.54)억울한 2人
2. ...
'09.6.11 8:47 PM (121.150.xxx.202)억울한 3人
3. 참나
'09.6.11 8:48 PM (125.130.xxx.243)자신이 억울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게 서글픕니다.
4. ...
'09.6.11 8:51 PM (121.149.xxx.177)억울하고 분통 터져요. 그래도 우리 모두의 책임..
나쁜 사람들... 욕이나 좀 해야 속이 풀려..ㅜㅜ5. 강도..
'09.6.11 8:53 PM (125.177.xxx.79)칼만 안들었다뿐...강도,,,
6. 에잇!!!
'09.6.11 8:57 PM (112.148.xxx.150)저도 너무 억울해요~~~
7. .
'09.6.11 8:57 PM (119.203.xxx.189)살다살다 별꼴 다보겠어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살수가 있어야지요...
정말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 정치에 관심없는 이웃들이
미워요.8. ..
'09.6.11 9:01 PM (220.70.xxx.77)저도 억울합니다..cccc
9. 큰언니야
'09.6.11 9:01 PM (122.107.xxx.17)억울한 4人
10. 000
'09.6.11 9:11 PM (125.177.xxx.12)전기요금 고지서 받아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만있을까요?
그냥 지나가진 않을것 같아요.
저도 억울해요 ㅠ.ㅜ11. 저두요
'09.6.11 9:17 PM (121.167.xxx.59)저 역시 억울합니다...안 뽑은 절 이상한 애로 쳐다 봤던 사람들때문에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야 한다니...--;;;;12. 미래의학도
'09.6.11 9:20 PM (125.129.xxx.33)저도 억울하옵니다..ㅜ.ㅜ
13. .....
'09.6.11 9:24 PM (221.159.xxx.94)저도 억울합니다.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 보면 홧병 날것 같아요. 왜 안 뽑은 나는 나라 걱정에 사냐고요.
14. 웃고갑시다.
'09.6.11 9:28 PM (218.156.xxx.229)억울합니다...ㅠㅠ
15. 참고하세요
'09.6.11 9:40 PM (123.247.xxx.180)원글님이 올리신 전기요금 2배 올린다는 유언비어에 단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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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읽고 원글제목을 쓴 것인지 ?
살림하는 분들이라면, 내용은 확인하고 댓글들을 다는 것인지 ?
워낙 유언비어 거짓말만 생산해내는 서프라이즈 이지만, 그 기사가 맞다고 해도,
최악의 경우 전기요금 5천원정도 내던 사람들은 최대 1만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내용이고,
그 이상의 경우 예를 들어 원글 제목의 3만990원의 경우는 15%정도 오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악의 경우, 4만 5천원이 되겠네요.....
물론, 이것도 서프라이즈의 과장된 보도가 맞는다는 것을 전제할 경우입니다.
비평을 비난을 하고 싶으면, 그나마 소문이라도 최소한 그 소문에 근거해서 하면됩니다.
먼 거짓말을 덧붙이고 또 붙이고 하니.....
이해력이 모자란 바보들의 대행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ps)이해 못할 분들을 위해 쓸데없는 산수 설명을 붙인다면, 100k 이하 55.1원이 원가의 49%수준이면, 100k ~200k 만해도 113원을 받고 있으니, 원가만큼 받고 있는 것이니, 인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100k 이하분은 인상이 같이되니, 5천원정도는 인상이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는 3만 9960원의 경우는 지금과 똑같은 요금이 나오고, 그 이상의 경우는 전기요금이 깍인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해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만원이하 나오던 사람은 극단적으로 많이 올라야, 5천원 오르고, 그 이상은 3천원, 1천원, 그정도 오르고, 3만9960 원 나오는 사람은 지금과 똑같고, 그 이상 나오던 사람은 줄고....
정상적으로 애들 키우며 사는 가정집은 대부분 그대로이거나 요금이 내리겠네요....
앞으로 전기 쓸일이 점점 늘어나는 21세기임을 감안하면 고려할 만한 요금체계변경이네요..16. 흠
'09.6.11 10:08 PM (116.43.xxx.31)아주 자상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한데..
이번 전기값 인상의 핵심은
바로 300킬로와트를 훌쩍 넘는 사람들의 요금을 깍아주는 것입니다.
즉 한달에 전기값이 몇십만원 나오는 사람들말이죠.
이번 정부의 부자프렌들리의 극치랍니다.
100킬로와트 이하쓰는 집은 아무래도 저소득층이겠죠
그 사람들 전기요금 올려서
부자들 전기요금 깍아준 것을 보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400와트쓰는 가정의
전체의 80프로라고 하죠?
그 80프로의 요금을 야금야금 올려서
몇십만원 전기요금내는 극소수 부자들 먹여살리는 정책입니다.
꼼수를 쓰고 난리야 정말.17. 정말
'09.6.11 10:22 PM (203.232.xxx.3)MB찍은 사람들에게
MB세라도 걷어들이고 싶어요.
난 안 찍었단 말이야!!!!!18. 까만봄
'09.6.11 10:26 PM (114.203.xxx.189)123.247.****
아랫글에 "푸하하"님아~~~
어쨋든 79.1% 캐서민 요금 인상시켜...
지가 전기세 얼마내는지도 모르고 펑펑쓰는 20.9%요금 깍아주겠다는게...
핵심이죠?
5천원 내는 사람이 오죽해서 고만큼 내고 살겠어요?
그런 분들한테 5천원 더 내라는거는
있는 사람 주머니 50만원보다 더 크다는거...알랑가모르겠네요.
이놈의 정부는 23조 짜리 삽질하느라...
국방비 삥뜯고,복지비 삭감해서 삥뜯고...
그돈은 또 공사 수주 받은 놈 주머니로 고스란히 흘러 갈거고...
정말...하늘 무서운줄 모르네...(하늘=민심이건만...)19. sㅏ도
'09.6.11 10:42 PM (121.139.xxx.14)억울한 5人
20. 난 못됐음
'09.6.11 10:46 PM (121.128.xxx.43)오늘 그냥 키득키득 웃음이 나오던데요.
꼴좋다.
니네가 mb 뽑더니 당해보니 어떠냐? 당해도 싸다...
못됐죠? 죄송해요...ㅠㅠ21. ...
'09.6.11 10:54 PM (125.178.xxx.23)에휴.. 푸하하님아..
여기에 자기가 쓴 댓글을 옮겨놓으셨네요.
흠님이나 까만봄님이 쓰신 글에 절대동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님이 말하는 '올라봐야 5천원' 때문에 그런 게 아니예요. ㅂㅂ...22. 민주주의
'09.6.11 11:18 PM (125.178.xxx.140)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민주주의의 가치를 우습게 알다가 돈 욕심에 민주주의 버렸던 이 나라의 국민들이
치뤄야할 값인거 같네요.
용산참사의 유가족이 자신들도 MB찍었다고 한스러워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용산참사...그건 이 정부 아래에선 언제든지 내 자신이 될 수도 있는데 말예요.23. 123.247님
'09.6.11 11:42 PM (125.177.xxx.10)사고방식 독특하시네요..
전기요금 5천워낸던 사람이 1만원이 되면..두배가 되는겁니다..
전기요금 5천원내는 세대가..다른건 펑펑쓰면서 살았겠습니까..?
얼마나 생활형편이 안되면..전기요금 5천원뿐이 안내겠어요..
4만원내는 집이 5천원올라서 4만5천원되는거하고..5천원내던집이 5천원올라서 1만원되는거하고..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4만원 내는 집하고 5천원내는 집하고 단순하게 가전제품 비교만해도..그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는..초등학생도 알겠네요..
서민들이 전기요금 1천원 아끼려고..얼마나 노력하고 사는 줄 아십니까..? 전기요금 천원 아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다른것도 아끼려고 노력하고 살아서 그만큼 내는겁니다..
퍼센트로 쳐도..조금 내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게 맞지..앞으로 ..전기요금 많이 쓸테니까 많이 쓰는 사람들 깍아주는 정책이 맞는겁니까..?24. 냅두세요.
'09.6.11 11:50 PM (116.34.xxx.75)123.247 님 같은 분이, 빵이 없다고 하면 케이크 먹어라 할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이런 말씀 하시면서, 사실 어떤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닐꺼에요. 정말 몰라서, 5천원 껌 값인데, 그거 오르는게 뭐 대단한 거라고 그러냐 하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집 전기 요금 3만원 안 넘는 집 어딨냐고 하시는 분이잖아요.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저런 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실 거에요. ^^25. 공감합니다
'09.6.12 2:05 AM (121.140.xxx.193)진짜..어디서 저딴설 대통령이라고 뽑아놨는지...
경제파탄에, 사기에, 부패에, 막말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실업률 증가하고,
이거 탄핵사유 충분한데...미치겠네요26. 노짱편안하시길
'09.6.12 8:54 AM (118.131.xxx.2)억울한 6人.....................
27. phua
'09.6.12 10:22 AM (114.201.xxx.130)억울한 7人 ......
28. 어이
'09.6.12 5:55 PM (110.9.xxx.207)억울한 8人
29. 미치겠는 서민
'09.6.12 5:56 PM (219.248.xxx.187)억울한9인
억울한 10인.........울남편30. 더
'09.6.12 6:00 PM (193.51.xxx.203)더 억울한 11인
31. ...
'09.6.12 6:09 PM (211.32.xxx.6)억울한 12人
32. 300킬로
'09.6.12 6:17 PM (118.36.xxx.82)넘을까봐 식구들한테 불끄라, 전기코드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읍서졌네요!!!.쩝쩝...
나한테 약간 좋아질지 모르지만 이건 진짜 아니자나 아니자나....33. 저도
'09.6.12 6:25 PM (121.162.xxx.217)너무 억울해요...
아무리 부패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뽑아준 분들 지금 무슨생각을 하시는지요?
왜 보통국민이 단하루 마음편히 살지못하게 하는지요?왜이리 고통을 주는지요?
아직은 정의와 진실앞에서 눈감고 모른채 할수없기에 너무너무 현실이억울합니다.34. 비정상
'09.6.12 6:30 PM (125.181.xxx.37)참고하세요 ( 123.247.211.xxx )
정상적으로 애들 키우며 사는 가정집은 대부분 그대로이거나 요금이 내리겠네요.
저 정상적으로 아이들 키우는데 한달 전기요금 3만9천원대 안나옵니다.35. ..
'09.6.12 6:33 PM (85.154.xxx.242)남편회사 친구중에 대운하 되면 집에 땅값이 오른대요.. 김해라고 하던데
그지역도 해당이 되나요?
근데 자기들은 대운하 필사적으로 반대한대요..
아무리 땅값이 올라도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죠 하던데요.
외국에 살고 있어 대운하에 대해 별로 관심 없었는데 한국에 이런저런
정책들 보니 정말 아니다 싶네요.36. ..
'09.6.12 6:39 PM (58.148.xxx.82)애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나요?
아끼면 안되니 펑펑 써야한다고 가르쳐야하나요?
정직하게 살면 안되니 거짓말하라고 가르치나요?
당췌 애들한테 본이 될 게 없으니...
에효, 정말 정말 억울한 13人37. 존심
'09.6.12 6:57 PM (211.236.xxx.93)주변사람까지 모두 뜯어 말렸는데도
명박이 된 진짜 억울한 14인...
전기요금 4만원 나오던 가정이 5만원 나왔다고 치자. 말대로 25%인상된 것이지...그건 맞다.
그런데 월급도 깍이고 쓸데는 자꾸 늘어나는데 1만원은 어디에서 나오나. 쥐어짜도 나올데가 없다.
그런데 숫자놀음이 뭐가 중요하냐구...
죽겠는데...
체감물가는 2배로 올랐다...38. 짜증나
'09.6.12 7:07 PM (121.155.xxx.244)내가 남편 손가락 분지르고 싶은심정 아세요
39. ...
'09.6.12 7:40 PM (211.38.xxx.16)억울합니다,
40. 억울해!!!
'09.6.12 8:07 PM (222.99.xxx.153)억울해!!!개나리십장생신발!!!
41. 쟈크라깡
'09.6.12 8:12 PM (119.192.xxx.251)억울한 17人
앞으로 남은 3년 반 끔찍하다.
어떻게 살아야 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