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82에 들어 오니 엊 저녁 시청 앞 소식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은행일을 먼저 했습니다.
새로운 방망이로 무장한 견찰들의 등장은 노짱님 서거로 인하여
무거워진 마음을 더 무겁게 합니다.
그들도 같이 가야 살아 가야 할 대..한..민..국 인데....
성실하고 ,머리 좋고, 유머 많으신 분들이 한 걸음 더 나가는
방향을 우리에게 제시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해외 출장이 많아서 마음만 시청 앞으로 보냈던 퍽님이
현장성금 10만원을 수표로 주셨습니다.
** 싸늘한 서울광장의 한기를 쫓아 줄 차를 마시기 위한 갹출에서
3000원이 남아, 이것도 역시 성금통장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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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현장성금을 알려 드려야 하기에... @@
phua 조회수 : 837
작성일 : 2009-06-11 10:53:04
IP : 218.52.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11 11:42 AM (122.40.xxx.102)다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 언제나
'09.6.11 11:52 AM (114.201.xxx.22)고생이 정말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3. ^^
'09.6.11 12:10 PM (122.35.xxx.34)전 이래서 82가 자랑스러워요^^
4. 에헤라디어
'09.6.11 1:00 PM (220.65.xxx.2)푸아님.. 고맙습니다.
5. 87학번
'09.6.11 1:27 PM (68.211.xxx.192)20년전 그날 시청광장에 있었지만 지금은 멀리 타국에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으로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6. 고맙습니다.
'09.6.11 1:33 PM (202.136.xxx.167)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7. 푸아님감사해요
'09.6.11 7:53 PM (61.82.xxx.138)늘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8. 보나맘
'09.6.12 12:18 AM (116.36.xxx.16)퍽님! 반갑네요~~~푸아님!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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