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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경상도인데요(함봐주세요)
노통서거도 대구에 사시는 친정부모님은 좋아라 하신다고...
노통도 대통령감이 아닌데 대통령되서 이런일 생긴거라고 하더군요
박근혜는 원칙이 있고 말이 무거워서 좋대아 뭐래나
대학도 나온 젊은 아줌마인데 좀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말이 안통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좀 열받아서 다그쳤습니다
좀 심하게... 그래서 개조가 되는건 아닌데...
그래서 말인데요 책을 하나 선물하고 싶어요...
정신 개조용으로요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웠나가 가장 좋을까요?
1. 메이
'09.5.31 8:11 PM (59.7.xxx.37)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웠나는 전 주문중이예요
2. .
'09.5.31 8:14 PM (119.67.xxx.102)그러지 마세요..그런분들이 책준다고 읽기나 할까요..
제생각엔..가랑비에 옷젖듯 서서히 알려주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너무 그러시면 거부감만 들어할것 같아요..3. ..
'09.5.31 8:20 PM (124.169.xxx.191)박근혜 지지자면 박정희 시대에 있었던 일들에 관한 책을 추천해주면 어떨까요.
4. 박통생가동네사는이
'09.5.31 8:25 PM (117.20.xxx.146)첨으로 로그인 해서 덧글 씁니다.
정말 저런 생각을 가진 나드신 어른들보다.. 젊은 사람들과 대화 안되서.. 미치기 일보직전인 사람 여기 있습니다.
허나..그런 분들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층에서는 반한나라당이 많습니다.
경상도 피가 흐르는건 어찌 할 수 없지만.. 바꿔 볼라구요..
늘 방관자였던 저 자신부터.. 변할라구요..
저 하나로 택도 없겠지만... 희망은 가장 작은 빛에서부터 오는거잖아요..
그 분.. 참 불쌍해요.. 진실을 .. 정의를 볼수 없는 근시안적인 인간이잖아요..
모르면 몰라서라고 치지만.. 알려 줘도 이해 불가인.. ㅠㅠㅠ
노대통령님께서 외로이 가신거.. 평생 잊지 않고.. 행동으로 그 분을 따르렵니다.5. 문제점이 있으면..
'09.5.31 8:45 PM (122.47.xxx.52)그 답을 낼수가 있답니다,
봉하마을 여기저기서 도우미분들과 제가 얘기 나눈 3분은 모두가 공교롭게도 대구에서 내려 오셨더군요^
저는 부산이라 가까워서 생전에 2번 그리구1번 .. 3번째 방문였구요~
문제점이 있으면 새로운 대안을 내어 주시구
박근혜는 싫은데 박근혜보다 대중적인 후보가 없으면 다른 인물을 내세워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게글/덧글로는 시간적 등등..대안이 될수 없을듯 합니다.
정동영씨는 한나라당 달고 나와도 된다는 글 있던데 ,, 결코 아닐꺼에요?
노대통령급 좋은 인물있으면 추천하여 대구에 사무실 하나 내어보라해도 대안이 아닐까요?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6. .......
'09.5.31 9:05 PM (121.144.xxx.179)아마 * 아무 소용 * 없을듯 합니다.
괜히 서로 사이만 더 벌어질수 있어요.
그런 분은 그냥 ~ 그려려니,,하시길.7. ^^
'09.5.31 9:11 PM (110.10.xxx.198)부산사시는 저희 부모님 넘 슬퍼하시고 안타까워하시던데요..
그동안 무조건 한나라당 지지하셧는데..
이번엔 조문하러도 가시고 담번 선거땐 안돌아보겟다고
하시더이다..8. 메이
'09.5.31 9:34 PM (59.7.xxx.37)조급해 말고 5개월정도 작전 세우고 차근히 조금씩 흘려줘야 겠네요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웠는가는 제가 먼저 읽고 선물하든지 하고요.
아무튼 이런 사람 많다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82가 있어서 힘이 됩니다.
이거 돈벌랴, 자식걱정하랴, 나라걱정하랴 바쁘네요9. 헐~
'09.6.1 9:40 AM (122.40.xxx.102)우리 아주버니 책 엄청좋아합니다. 어릴때 6살때 처음 읽은책이 박정희책이라지요.
아주 쇄뇌가 되어 젤로 좋은 대통이랍니다.
시위현장만 보면 탱크로 밀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하고 막 싸우는데 이젠 지칩니다. 시아버지의 교육덕입니다. 젤로 말잘듣고 시키는거 잘합니다.박정희추종책도 시아버지가 사줘서 읽었다 하네요. 38살 보면 속터집니다.
전생을 해야한다는등 헛소리를 하기에 나야 아들만 2이니 죽기밖에 더하겠냐만은 딸둘은 당신은 아마도 못볼꼭 많이 볼껄요? 하고 심하게 대꾸해준적도 있습니다. 그럼 찍소리 못합니다.
하지만 그때뿐입니다ㅠㅠㅠㅠ 첨 명박이 당선되었을때 왜그리 미워하냐 나한테 뭘 잘못했기에..
라 하기에 우리가 노무현대통령때 해택으로 아이병원비가 조금나온거 부터 어린이집비 조금낸거 말해주고 지금 어린이집오른거 보라고 니네는 전정부에서 해택받아 어린이비집도 꽁짜로 보내면서 고맙지도 안냐고 쏘아준적도 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