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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파트는...잔치집분위기네요 KT덕분에...
저희아이가 학교에서 영결식을 보고 왔다길래 혹시나
단지에서 관련 화면을 보여주는건가...
조기게양방송도 안했던 관리사무소에 말도 안되는 상상을 했더랬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소리가 커지면서.. 신나는 음악이 꿍짝꿍짝..
너무 어이가 없어 무슨일인가 관리사무소에 전활 했습니다.
오늘 KT에서 영화상영을 해준다는군요..
알록달록한 돗자리깔아놓고 영화시작하기전 끄러운 음악틀어놓고 흥겨워들 하고있는
애들이며..어른들..
관리사무소에 항의전화해서 소리는 좀 줄었지만..
참 절망스럽습니다..
KT에 전활하려해도 안내원이랑 연결이 안되고..
홈피에도 따로 글올릴만한데도 없네요...
이명박이 과분한 국민이라는 어느분이 퍼온글..
실감합니다
1. ▶◀ 웃음조각
'09.5.29 8:28 PM (125.252.xxx.38)헉...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순간이네요..
2. ..
'09.5.29 8:30 PM (218.145.xxx.214)케이티 미쳤나 보네요. 어느 동네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전화끊었는데 인터넷도 끊어야겠어요.
3. ▦
'09.5.29 8:31 PM (121.171.xxx.103)너무하네요.
무관심도 어이가 없는데, 영화라니..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4. 낭만고양이
'09.5.29 8:35 PM (125.142.xxx.146)헠... 인터넷 쿡으로 바꿀라캤는데...ㅡ,.ㅡ 집전화랑 휴대폰 다 갈아버려야겠네요. 실망..
5. 아니...
'09.5.29 8:37 PM (218.37.xxx.91)왜 하필 쿡이여.....
우리 82쿡에 똥물튀기는것들이네요....ㅠㅠ6. 무개념
'09.5.29 8:38 PM (211.109.xxx.27)저도 비슷한 일 겪었네요. 영결식이 막 끝나고 노제가 치러지고 있던 시간, 집앞 노인회관에서 간드러지는 뽕짝 소리가 동네가 떠나가라 쿵짝쿵짝 울려퍼지고 할머니들 웃음소리, 박수소리가.. 너무도 기막히고 어이가 없어서리 용기를 내어 노인회관에 찾아갔습니다.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밖으로 다 흘러나오네요.. 라고 했더니 할머니들 삿대질 하며 저한테 호통을 치시더군요. 여기가 어딘줄 알고 이러냐고, 구청에서 해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흐
7. 믿기지가 않습니다.
'09.5.29 9:14 PM (58.140.xxx.230)윗선이 누군가에 따라서 동네 이미지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딴나라당 동네겠죠?8. kt
'09.5.30 12:28 AM (121.173.xxx.182)사장이 맹박이 줄타고 내려온 넘이라 그래요.
남중수사장 짤라버리고 줄줄이 맹박이 라인으로 교체했잖아요.9. 우리
'09.5.30 7:21 AM (211.212.xxx.229)관리사무소에 항의해야죠.
주민의 뜻을 거스르는 관리사무소 문책해야 한다고 봅니다.
관리비 내는 주민 정서 무시하고 지맘대로?? 못된거는 참 빨리도 배운다더니
세금 내는 국민 무시하는 현정부의 축소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