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통해하던 80대 노인이 TV를 보다 호흡 곤란을 일으켜 숨졌다.
테마가 있는 뉴스변상욱의 기자수첩아주 '獨'한 인터뷰"사과하십시오"…영결식장 '술렁'-李대통령 '긴장'(종합)진보vs보수…연극 '마라,사드'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7곳 선정29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모(83)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오전 9시30분께 숨졌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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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의 딸(53)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식이 있던 새벽부터 소파에 앉아 TV를 보던 아버지가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 TV를 끈 뒤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해 119구급대를 불렀다"고 말했다.
딸은 "아버지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23일부터 '애통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 월요일에 병원에 가 진찰을 받았지만 평소 앓고 있던 고혈압 이외에 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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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서거 애통하다" TV보던 80대 노인 숨져
盧 전대통령 서거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09-05-29 18:04:55
IP : 114.200.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盧 전대통령 서거
'09.5.29 6:05 PM (114.200.xxx.74)2. 100mb
'09.5.29 6:14 PM (211.203.xxx.65)ㅠㅠ
3. 고인의
'09.5.29 6:36 PM (122.36.xxx.3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먼저 가신 대통령님이 위로해 드릴 것입니다. 편안히 잠드소서..4. 삼가 고인의
'09.5.29 6:42 PM (119.195.xxx.249)명복을 빕니다.
5. 명복을
'09.5.29 6:58 PM (219.241.xxx.11)빕니다....안타깝습니다.
6. ...
'09.5.29 7:01 PM (122.40.xxx.10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삼가
'09.5.29 7:10 PM (211.47.xxx.14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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