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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담백하게 진행했더라면
장엄하려고 너무 애쓴 음악도 거슬리고
차라리 노제에서 안치환이 광야에서 같은 거 불렀음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예술인 김명곤님이 욕심부린듯..
1. ㅠㅠ
'09.5.29 1:34 PM (119.149.xxx.105)안도현 시도 하나도 안 와닿고...
2. ㅠㅠ
'09.5.29 1:36 PM (114.164.xxx.167)시 진짜 왜 이래요?
그동안 인터넷에 올라온 추모글 좋은 게 얼마나 많았는데....
~~하지 않을래요 ~~~하지 않을래요....아 정말...3. ㅜㅜ
'09.5.29 1:36 PM (219.251.xxx.149)~했어요.. ~없었어요.. ~ 되었어요..
참.. 거슬리네요..
오늘 왜래 거슬리는게 많은지 참.4. 아웅
'09.5.29 1:37 PM (121.162.xxx.32)그래도...
저 하이에나 같은 것들, 저 뻔뻔한 낯짝....
이런 부분은 포인트.
~해요는 좀;;;;; 차라리 어린이가 읽었다면 더 나았을지도.5. 눈물이..
'09.5.29 1:37 PM (131.215.xxx.22)그러게요.
공연위주를 가는 거 너무 안타까워요. 춤, 노래 자제했으면 좋겠어요.6. 저도 거슬리네요
'09.5.29 1:37 PM (115.93.xxx.203)~해요.. ~네요..
정말 거슬립니다..
그냥 담백하게 국민들이 추모하고 같이 노래로 위로했음 좋았을껄 그랬네요..7. 음악이
'09.5.29 1:40 PM (125.180.xxx.15)조시 낭송하는데 배경 음악이 좀...
그래도 몇몇 시구가 매우 쇼킹합니다. 안도현 시인 앞으로 괜찮을지...8. 짜증나
'09.5.29 1:41 PM (173.54.xxx.244)진혼무 도 추모시 왜캐 오바인지...
내용도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잖아요... 유치하기는...
티비에 노건호씨가 권여사님 귀에 머라고 살짝 속삭이시던데...9. 어렸을때는
'09.5.29 1:43 PM (221.153.xxx.137)저런 비스무리한 우리 옛가락 같은거 당췌 뭔지 지루하기만 했는데
오늘은 구슬프게만 들리네요.
아..이제 저도 나이먹은걸까요10. 김진경시인님
'09.5.29 1:45 PM (71.239.xxx.7)추모시 듣다가 펑펑 울어버렸네요.
11. 안숙선명창
'09.5.29 1:45 PM (211.179.xxx.109)좀 낫네요.
아까 괴로웠어요.
그냥 상록수나 아침이슬 합창했음 좋으련만..
어찌보면 우리가 우리것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런것이 다 거추장스럽고
못 견디는줄도 모르게습니다.12. 눈물로
'09.5.29 2:02 PM (222.236.xxx.100)전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가슴에 와 닿네요.
혼이 스며드는 것 같은 게..
상황 탓인지 나이 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