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인데...어쩜 여긴 딴세상인지...ㅠㅠ
8살딸아이가...왜 이제 대통령할아버지를 볼수없냐고...
왜 돌아가셨냐고 묻는데....
그냥 숨이 탁막혔습니다..
뭐라고 말을 해줘야할까...
뭐라고 말을해줘야 쉽게 할수있을까하다...
한숨을쉬며...좀 크면 알텐데...라고 시작하려니...
아....산에서 떨어지셔셔 다치셨지...
그래서 엄마 산에 혼자가면 안되는데..........
그래 맞다.................
잘 가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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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가지도못하고..울고만있네요...ㅜㅜ
ㅜㅜ 조회수 : 84
작성일 : 2009-05-29 10:38:12
IP : 118.45.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9 10:41 AM (121.148.xxx.90)울아들은...엊그제 일기에...하늘에서 눈물같은 비가 온다.
아마도 대통령 할어버지가 돌아가셔서..슬픈가 보다.
나도 슬프다.
2학년이 이렇게 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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