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 앞뒤만이라도 광고좀 쉬면 안되나요?
다리 다쳐서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방송만 보고 있는데
참 끝도 없이 광고를 내보내는군요.
이런때도 돈 벌겠다고 광고 내보내는 방송국이나
광고 붙인 광고주들이나 다 같이 한심 하고 화가 납니다.
너무 울었더니 앞도 잘 안보이고 머리가 터질듯이 아프네요.
우리만 슬퍼 하는건가요?
집앞 미용실 부부는 시청쪽으로 나갔는지 쉬는 날도 아닌데 문 닫았네요.
어제도 두분다 검정옷 입고 일하시더니
개념 미용실이군요. 앞으로 애용 해야겠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네요.
인정하기 싫지만 말이에요.
그냥 이게 꿈이었으면 싶습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면 이게 모두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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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에도 광고에 열올리는구나
한심 조회수 : 192
작성일 : 2009-05-29 10:35:02
IP : 61.97.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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