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의 어떤 죽음보다 노통의 죽음이
작성일 : 2009-05-28 17:32:30
727047
마음이 젤로 아파요.. 일주일 내내 아주 힘듭니다.
조부모께서는 연세드셔 돌아가시고
시아버님께서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생로병사로 다들 돌아가셨는데..
저랑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분이
좋은 세상을 위해,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분이
자기 뱃속만 챙기는 미친 괴뢰집단에 의해
타살되셨다니...
너무너무 슬픕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지한 사람들때문에도 너무 슬프고요..
IP : 124.80.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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