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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항의 전화를 걸자,
서울청장은 "지금 밥을 먹고 있어서 곤란하다"라며 전화를 끊고 이후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경찰청장이나 행정안전부 장관도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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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혜영 전 원내대표가 지친 표정으로 전경버스에 걸터앉아 있다.
그가 말했다.
"차라리 거짓말로 둘러대더라도 대꾸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전경버스 운전사들이 다 휴가를 가서 옮길 수가 없다'라고라도 하든지...
국회의원들이 와서 항의하는데도 나와서 받아주는 경찰이 한 명도 없다.
참담하다."
원혜영 의원은 '국민장'이 아니라 '계엄장'이라고 성토했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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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가막혀서..함 보시죠..(고재열의독설닷컴 펌)
홍이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9-05-28 12:22:59
IP : 115.140.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이
'09.5.28 12:23 PM (115.140.xxx.18)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9...
2. ▦후유키
'09.5.28 12:25 PM (125.184.xxx.192)하.. 노무현이 가시니 당장 국민이 무시당하네요.
3. 공무원?
'09.5.28 2:05 PM (125.177.xxx.79)국민들 세금갖고 월급받아먹는 새끼들이 하는짓이 이런거군요...
4. 밥 마이
'09.5.28 6:12 PM (221.146.xxx.99)처묵거래이
준표가 식사 했냐고 묻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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