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작했어요.
예전에 할 때도 본 것 같은데..
그땐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마을 풍경 하나, 사람 모습 하나, 다 새롭고 그립네요.
나레이션은, 낯익은 목소리이긴 한데.. 혹시 양희경 씨인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Q채널 '봉하마을 3일간의 기록' 보세요~
▦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9-05-28 00:12:40
IP : 121.171.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꼬
'09.5.28 12:15 AM (125.177.xxx.131)경기도 35번이네요.
2. ▦謹弔▦
'09.5.28 12:21 AM (113.10.xxx.32)고맙습니다.
덕분에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모든 것이 새롭네요..
나레이션은 양희경님 맞으세요..
.3. 서울은
'09.5.28 12:32 AM (118.221.xxx.154)45에서 하네요(서울 강서구)
4. 부두인형
'09.5.28 12:33 AM (125.142.xxx.146)보다가 너무 슬퍼서 볼 수가 없네요. 사진까진 보겠는데, 동영상은 정말 보기 힘들어요 ㅠㅠ
5. ▦
'09.5.28 12:37 AM (121.171.xxx.103)방금 경호원 나오네요.
노무현 대통령 뒷산에서 자원봉사 분들과 탁주 한 잔 하고 계신데 경남? 어디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뒷산까지 오셨어요. 노 대통령이 벌개진 얼굴로 가서 악수 나누는데 그 멀찌감치에 경호관 서있습으면서 그러네요. 경호원은 위협에서 지켜드리는 건데, 저 분들(노인분들)은 위협 대상이 아니라구요. 노 대통령 벌개진 얼굴에 슬몃 웃음이 나던 참이었는데, ....ㅜ.ㅜ6. ▦謹弔▦
'09.5.28 12:48 AM (113.10.xxx.32)보는 동안 다시 눈물 바람입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