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광주삽니다. 내일 아이들 데리고 분향소에 가려해요
작성일 : 2009-05-27 21:39:10
726477
도청에 차려져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노란 리본을 만들어 가져다 두려고 합니다.
내일 오전에 천 끊어다가 재단해서 바구니에 곱게 담아
분향소 입구에 두고자하는데
사진에서처럼 묶어둘수 있는곳이 있는지
먼저 다녀오신분 좀 알려주세요
묶어둘곳이 없다면
가슴에 달수 있도록
옷핀을 준비하려고 여쭈어봅니다.
저 밑에서부터 노란색에 대한 우려섞인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이미 우리의 우려의 차원은 넘어섰다고 봅니다.
저들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고인 좋아하시는 색깔마저도 감출수는 없어요.
감사합니다.
IP : 222.238.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금 댓글
'09.5.27 9:47 PM
(222.238.xxx.69)
다셨던분 계셨는데...
잘 다녀오세요...
2. ...
'09.5.27 9:57 PM
(114.202.xxx.83)
같앙ㅛ..
3. ...
'09.5.27 10:00 PM
(114.202.xxx.83)
울딸이계속 지우네요//
울동생들 가는것보니 아무상관없을것 같아요..
하고싶으신대로 해도 될듯..
우리 노대통령님께서도 그런거 전 혀 따지지 않으셨으니...
4. 뉴스에
'09.5.27 10:09 PM
(114.204.xxx.182)
지역뉴스보니
노사모분들이 노란리본 나눠주시는것 같네요.
잘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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