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타살의혹 말씀하시는데
조심스레 제 부족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타살은 잘 모르겠고
도청 감시등 자택 안에서도 감옥소의 수인 같은 생활을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어제 pd수첩 보니까 친구분이 오셔도 한시간을 앉아계시지 못하고 깊은 얘기 들어가려면 다음에 하자고 하시고..
조선일보에서 함께 가시지도 않은 권여사 동행에 대해 기사를 내질 않나
(오전에 함께 가시겠다고 하니 그러자고 하시고 혼자 가신걸 도청했다면 같이 가신 걸로 알 수 있겠죠..)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라는 어투는 경호하는 사람의 어투라기 보다는 감시자의 어투라고 봅니다.
밖에선 기자 언론의 감시를 받고
안에서는 경호관의 감시와 도청을 받고
지인과 가족의 계속되는 고통과
국민들의 오해 더럽혀져 가는 자신의 도덕성(실제는 결백하신데도 말이죠..)
안팎의 정세로는 당신의 꿈이 실현될 수 없음을 안 분이
결국은 자결을 하신게 아닌지...
그러니까 명백한 정치적 타살이죠..
만약 경호관의 감시나 도청이 사실이라면 청화대 소속 경호관이 단독으로 그럴리는 없고
누구의 지시를 왜 받았느냐
그러한 사실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마음 아프고 죄송합니다.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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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감시등 인권유린당하신 것 아닌지
수사해야 조회수 : 144
작성일 : 2009-05-27 14:49:18
IP : 115.139.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5.27 2:55 PM (211.208.xxx.232)동의합니다. 도청이 없었다면 사소한 일들이 그렇게 언론에 유포 될리도 없고 이번 일에서도
좃선이 미리 기사를 쓸수도 없었다고 봅니다.
확실한 빨대도 꼭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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