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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정비 필요할까요

국토해양부 조회수 : 128
작성일 : 2009-05-26 22:36:21
국토해양부 직원(높으신 분)
강의를 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지금의 강과 정비과 된 뒤를 시뮬레이션으로  새도날고  이쁘게 해놓고 강의 잘합니다.
하지만 그도 " 저 자세한거 잘 모르거든요"    질문 못하게  합니다.   아는게 있어야죠

4대강 정비하면   강 그 밑바닥에   오염된 진뜩진뜩한 뻘들이 축적되어 있죠  그  겹겹된 뻘들을  정화차원에서
퍼올려(강바닥 뒤집는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옆쪽에  쌓아 놓는다고 하는 군요  일부는 흘려보내고(근해 바다 오몀 시간문제죠)
그럼  옆쪽 논밭에 쌓아논 뻘들은  어찌합니까   그 근처만 가도  냄새가 ~~~~
동네 하수구만 조금 건드려도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뻘들을 끌꺼끌거 내면 뭐합니까?    물부터 정화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물은 정화한다고 안나오고  강만 뒤집어 놓는다고 하니....

누굴위하여  
IP : 220.75.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대강
    '09.5.26 10:39 PM (124.51.xxx.107)

    4대강정비 곧 들어갑니다....이미 인원배치되어있고요......
    누굴 위해서냐 물으시면 그 옆에 땅 사놓으신 mb님 측근들 위해서이죠....

  • 2. 조중동=쓰레기
    '09.5.26 10:44 PM (211.192.xxx.174)

    저는 건설사 다닙니다. 4대강 반대합니다. 경인운하 반대합니다.
    수자원전공하는 분들중엔 밥그릇타령하며 경남쪽에 물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데
    그 논리에 맞짱구 못치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너무 심하다 싶게 공사프로젝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1년동안 나올 액수의 프로젝트가 올 1사분기에 나왔고 2사분기에 4대강까지 나오면
    그금액 몇조단위입니다 . 그 돈 다 어디서 나왔을까요??
    정말. 막가파식 정부입니다. 제가 건설사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싶습니다...
    여기저리 포크레인으로 파재껴서 어쩌자는건지..
    물길이건 지하철노선이건.. 그런 길의 선정에는 정치적인 논리가 많이 개입되기 마련이니.
    아마.. 이참에 한몫챙기겠다는건지.. 이해할수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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