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으로 본 봉하마을..

봉하마을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05-25 15:00:59
토요일부터 멍하다 하루종일 같은소리만해대는 TV보다 인터넷검색으로 어제하루를 보냈습니다.정확한소린지 모

르지만 떠도는글 읽다 저도의문이생겨 어제저녁7시에 출발해서 원주에서 봉하마을까지 달려갔습니다.사고당시

왜경호원은 집에먼저 연락하지않고 청와대에먼저 보고를 했으며 사고후 3시간씩이나후에 부산대병원으로 권양

숙여사가 달려왔을까? 사저가 보고싶고 봉하산이 보고싶어서 갔다왔습니다.아방궁이 뭔지 아는사람은 아방궁으

로 한번 가보십시오.2키로 정도를 걸어서 마을까지 가는데 전날비가와서 도로가 다패여 빗물이양쪽으로 고여있

고 우리나라 어느마을에 가로등이 그렇게 없는 마을이있는지. 대통령 재임할때 끝내야될 일들을 하나도손보지않

고 딸자식 가진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했지 않을까 싶네요.군데군데있는 가로등은 세운게 아니라 전봇대에

서 선만빼내 등을 달아놨더라고요. 그렇게 초라한 상가가 없지싶네요. 상가집엔 불부터 밝히는데 마을전체가 어

두컴컴한게. 내돈으로 할수있는 일 같으면 등부터 달고싶을정도로 너무어둡고 초라했어요.

분위기는 그렇고 11시정도에 도착했는데 걸어서 나오는 사람보다 들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진짜 저세상에

서볼수만 있다면 대통령님도 쓸쓸하시지는 않겠단 생각을했어요. 사저가 마을 제일안쪽 산밑에 자리를 잡고있는

데아방궁이라고 떠들던 사저가 TV드라마에 나오는 부자집만도 못하더구만. 잘사는 사람 별장정도밖에 안되는집

을가지고 그렇게들 말하는 그 사람들은 과연 가보고 그런소리들을 했을까요? 남은 사람이 더 걱정되더라고요.

여기서 앞으로 살수있을까? 노대통령님이 등산하신 봉하산이 집뒤로 올라가고 사고나고나서도 집앞으로밖에

지나갈때가 없는데 왜 권양숙여사에게 먼저 알리지않았을까싶네요. 세영병원은 집으로 오다보니 10정도 거리에

있더라고요.이모든일은 경호원만이 알겠죠? 투신할때 신발은 벗겨질수도 있을거같은데 잠바까지 벗겨지는지는.

IP : 58.121.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아독쫑
    '09.5.25 3:13 PM (125.138.xxx.176)

    아방궁이라 말한 놈 주둥이 찢어 버리고 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89 봉은사 다녀왔네요..ㅠㅠ 7 별사랑 2009/05/25 976
462988 학사모......라는 단체는 뭐죠? 아주.....혈압 오르네요.ㅠ 10 어이없어요... 2009/05/25 963
462987 눈으로 본 봉하마을.. 1 봉하마을 2009/05/25 554
462986 핵실험 상황이 딱딱 맞길래 언플시작인가 싶은데... 2 ㅠㅠ 2009/05/25 621
462985 아무도 없는 곳에서라도...맘껏 슬퍼하고 싶은데... 1 맘놓고 울고.. 2009/05/25 191
462984 [펌] 난 노무현 대통령한테 죄지은 사람이야 2 세우실 2009/05/25 559
462983 중앙일보 구독자였습니다 10 구독자 2009/05/25 921
462982 ▦▦ 신문광고 안내 및 문의 사항▦▦ 18 추억만이 2009/05/25 644
462981 노무현대통령과 나.. 2009/05/25 297
462980 송내역 분향소 다녀왔어요... 2 편히 가시길.. 2009/05/25 329
462979 지금 막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1 노무현대통령.. 2009/05/25 262
462978 물타기를 인지하는 날카로운 관점이 필요할 때입니다. 1 해우소 2009/05/25 283
462977 조중동 취재진 절대로 막아주세요.... 2 봉하마을에선.. 2009/05/25 447
462976 2002년 대통령 당선 직후 정연씨 인터뷰이네요.. 7 2009/05/25 1,961
462975 요즈음 지나며 아쉬운.. 2009/05/25 97
462974 핵실험을 우리나라 기상청이 제일먼저 알았대요 22 날씨나 맞쳐.. 2009/05/25 1,442
462973 지난 5월 23일 한겨레 만평. 무섭네요. 6 미국 2009/05/25 1,296
462972 나이 마흔이 가까운 나의 정치적 성향 변화.... 7 의미 있는 .. 2009/05/25 751
462971 네이버 실시간 뉴스검색어에 박지성 열애설 떴습니다. 25 세우실 2009/05/25 2,995
462970 한지민씨 노대통령 선거 CF에 나왔었네요 2 통고와 회한.. 2009/05/25 1,063
462969 대통령특별교부금... 저두 처음 알게 됐네요. 2 알롱지 2009/05/25 648
462968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2 ▶◀ 그리움.. 2009/05/25 152
462967 펌)예전에 이명박에게 보낸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편지 1 2009/05/25 381
462966 어제 미국소를 먹었는데.. 3 이와중에 죄.. 2009/05/25 315
462965 급)조문가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4 조금있다 갑.. 2009/05/25 641
462964 (펌) 송영길 "이 대통령 공개사과 해야 4 2009/05/25 792
462963 신은 없는 게 아닐까요? 3 .... 2009/05/25 339
462962 mb를 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물 15 세우실 2009/05/25 1,118
462961 윤도현-유희열, 노 前대통령 빈소 조문 5 조문 2009/05/25 1,054
462960 여러분 국장에 서명하세요 8 슬픔이 2009/05/25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