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유시민 - 서울역 분향소에서
1. 불안불안
'09.5.25 2:07 PM (115.21.xxx.111)http://www.seoprise.com/pds_data/seoprise_12/images/1243227623.jpg
2. ..
'09.5.25 2:09 PM (123.215.xxx.159)또 눈물 나네요.
3. 이건뭐..
'09.5.25 2:10 PM (123.214.xxx.251)오늘도 슬픔이.........ㅠ
4. ..
'09.5.25 2:10 PM (115.140.xxx.24)눈물이.....ㅠㅠ
5. 또
'09.5.25 2:10 PM (121.129.xxx.154)눈물 나잖아요..
6. 가슴이
'09.5.25 2:10 PM (203.152.xxx.15)허 해서 계속 몽롱한 상황이라
오늘은 좀 덜 울려고 했는데...
도저히 눈물은 마르질 않네요
서울역에 저녁에라도 다녀와야겠어요7. 제 마음입니다
'09.5.25 2:11 PM (115.93.xxx.170)참담한 제 마음입니다
무었이 퇴임후 1년남짓인 당신을 이 세상 사람아니게했는지
우린 너무 잘압니다
우리 잘못 아닌
시키는데로 했을뿐이라는 떡 검찰 나리뒤의
무소불위 검은 손..8. 흑
'09.5.25 2:11 PM (125.177.xxx.10)너무 슬퍼요..눈물이 자꾸 나네요..
9. 휴
'09.5.25 2:11 PM (203.253.xxx.18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
'09.5.25 2:13 PM (116.41.xxx.5)또 눈물샘이 터지고 가슴이 미어지네요...ㅜㅜ
퇴근 후 남편 팔에 기대어 서울역 분향소 가려합니다.
그냥 너무 많이 미안하네요. 아무것도 아닌 무력한 저라서...11. 엉 엉 엉
'09.5.25 2:15 PM (125.188.xxx.12)이제는 눈물 그만 흘릴려고 했는데...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12. 어떡해요..
'09.5.25 2:15 PM (121.190.xxx.17)하루하루 지날수록 슬픔이 깊어만 가는데.. 너무 슬퍼 눈물만 나고 아무일도 할 수 없네요..
그토록 귀한 분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대접한번 해 드리지 못하고..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13. 아...
'09.5.25 2:15 PM (203.235.xxx.7)가슴이 아픕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아픔..
그분을 우리의 가슴에 묻습니다.14. ..
'09.5.25 2:15 PM (121.88.xxx.231)가슴이 찢어지는 같아요
15. 아꼬
'09.5.25 2:15 PM (125.177.xxx.131)눈물 마를 새가 없네요.ㅠㅠ 그가 느낀 아픔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16. ..
'09.5.25 2:15 PM (222.237.xxx.205)그 모두의 존엄을 지켜내셨다는 말씀...와 닿습니다.
끝없이 마르고 닳도록 수모주고 모욕하고 짓밟고 끌어내렸을 테니까요.
그분에게는 그렇게라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을 테니까요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17. 눈앞이
'09.5.25 2:15 PM (121.140.xxx.163)흐려지네요
18. 눈물이
'09.5.25 2:18 PM (218.237.xxx.24)앞을가립니다 ㅠㅠㅠㅠㅠ
19. 이 기자는
'09.5.25 2:18 PM (61.79.xxx.187)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72518&logId=3885895#
봉하마을이라고 조회하다 보니 이 조선일보 기자 블로그가 뜨더군요.
이 기자는 지금도 이런 생각에 변함이 없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픈 하루입니다.20. ㅜㅜ
'09.5.25 2:21 PM (59.10.xxx.219)너무 슬픕니다....
21. 안개
'09.5.25 2:21 PM (115.21.xxx.111)저는 한국의 기자들을 3류 소설가라고 생각합니다.
22. 소금쟁이
'09.5.25 2:24 PM (218.146.xxx.106)엉엉엉...울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쩌면 좋을지조차 모르겠습니다...이 솟아나는 눈물과 분노를
거둬지지 않는 슬픔에 가슴이 미어터집니다....23. ....
'09.5.25 2:25 PM (118.32.xxx.72)시대가 짐지운 운명을 거절하지 않고...
우리가 너무 많은 짐을 드렸네요...24. 통고와 회한
'09.5.25 2:29 PM (121.140.xxx.163)3류 소설가는 누굴 죽이지는 않지요...
ㅠㅠ25. 마침..
'09.5.25 2:30 PM (58.239.xxx.8)라이오에서 김범수의 보고싶다라는 노래가 나오네요..
하루종일 울었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네요..휴~~~~~~~~~~~26. ..
'09.5.25 2:37 PM (58.148.xxx.82)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그 사람
노무현....27. ㅜㅜ
'09.5.25 2:50 PM (211.43.xxx.5)눈물이 나네요 ㅠㅠ
28. 공감..
'09.5.25 2:51 PM (220.75.xxx.183)유시민씨 당신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29. 안전거래
'09.5.25 2:55 PM (220.76.xxx.51)그만 울어야겠는데, 또 울어버리네여...
30. 화장
'09.5.25 3:09 PM (121.145.xxx.181)을 못해요,,,,눈물때문에............이번 주는 눈물의 조기를 달고..담주부턴 힘을 냅시다
31. ㅠㅠ
'09.5.26 8:58 AM (58.226.xxx.30)..................
32. 아침부터
'09.5.26 9:25 AM (118.39.xxx.120)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33. ㅠㅠ
'09.5.26 9:52 AM (211.208.xxx.241)미어지는 가슴에 흐르는 물줄기가 ............
34. 눈물이
'09.5.26 10:13 AM (58.229.xxx.153)마를새가 없네요.
너무 울어 이젠 나올 눈물이 없을것 같은데도
글 읽을때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35. 무관심으로
'09.5.26 12:12 PM (211.222.xxx.160)지냈던 자신이 몹시 부끄럽습니다. 알기도 싫었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던 ...
죄인입니다 저는...36. 눈물..
'09.5.26 12:46 PM (59.31.xxx.183)울어도 울어도 또 눈물이 나네요. 저의 영원한 대통령, 그가 죽으니, 그가 살아온 길이 분명하게 보이네요, 고집스럽게 자기의 길을 가려했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