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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에 올라온 "명박아 누나예요"
세우실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09-05-24 23:37:54
http://pds10.egloos.com/pds/200905/24/69/c0006469_4a195a3a7a7a2.jpg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만,
이 분이 걱정되는 건 현실이 그만큼 말도 안되게 어둡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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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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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24 11:38 PM (125.131.xxx.175)http://pds10.egloos.com/pds/200905/24/69/c0006469_4a195a3a7a7a2.jpg
2. 절대
'09.5.24 11:39 PM (121.140.xxx.163)맹박이 사죄하고 죽기전엔 안 후련해요
3. 아하하
'09.5.24 11:40 PM (222.120.xxx.233)저도 저 글 읽었어요. 정말 청와대 게시판은 실명써야하는데, 계속 시민들이 글 올리는 거 보면, 이 사태에 대해서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4. ㅋㅋ
'09.5.24 11:41 PM (125.178.xxx.140)누님 화끈하시네요.
5. 욕뿐
'09.5.24 11:44 PM (121.140.xxx.163)잘근잘근 씹어도 아까운 쥐색히
6. 누님 이라니
'09.5.24 11:46 PM (121.140.xxx.163)비위도 좋으셔
7. .
'09.5.24 11:49 PM (211.215.xxx.195)아,,웃다쓰러져요...ㅎㅎ
8. 배운누님
'09.5.25 12:02 AM (211.212.xxx.229)이시다.ㅎ
한때 배운누나들 사랑 듬뿍 받던 고대 총학생회장 생각나네요.
명박인 누다들한테 치킨반반무로 맞게 생겼네 ㅎ9. 아무튼
'09.5.25 12:36 AM (218.149.xxx.61)대한민국은 지금 희대의 파렴치범과 대결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고액의 연봉을 주어가면서 말이죠.
오늘밤이라도 그가 믿는다는 하느님이 어떤 반응을 보여줬으면 싶습니다.10. 간만에
'09.5.25 2:35 AM (128.253.xxx.111)마음에 웃음을 주네요...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계속 마음에 돌덩이인데 (지금도 그렇지만), 이 배운 녀자 분의 귀여운 유머 감각이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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