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님의 후불제민주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후불제민주주의]

도통... 작금의 상황이 이해도 안 되고, 꿈인지 생시인지 어리벙벙하고...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무능한건지...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한 서민이라는게 너무 슬픕니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책을 한 권 샀습니다.  유시민님의 "후불제민주주의"...
우리는 너무 큰 댓가를 지불하고 있군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 꽃을 피우지만, 그 꽃을 꺾어 짓밟는건 순간이면 충분하죠.

[시작에 불과]

후불 이제 시작될 겁니다..

그렇게 사람 진심 몰라주고 외롭게 가게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