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과격해지는 제가 놀랍습니다..
작성일 : 2009-05-24 21:43:15
724214
왜이리 가슴이 아프고 먹먹할까요..
김수환 추기경님 가실적과는 완전 전혀 다른 기분입니다
그때에도 참 슬펐지만...지금과는 달라요
깊은곳에서 가슴이 아픈...
아마도..
정의가 무너진 것을 바로 목격한 그 상실감이 큰듯 합니다..
정말로 요즘 게시판에 가끔 올라오는 글들과 ..
전여옥의 그 글이나..조갑제옹의 노망난 발언등을 보면서...
입에서 저절로 마구마구 욕이 나오고..
어쩌면 내 안에 이런 잔인함과 분노가 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오늘은 심지어..
제 친구의 어머니더러...천박하십니다..라고까지 할 뻔 했어요..
그 양반..
이메가 대통령 되었다고 와인 축배 드신 분이신데...
아무리 싫어했어도..적어도..타인의 죽음앞에서는 예의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찔려서..그렇다라는 군요..
지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표현방식이 참 ..그랬습니다..
IP : 125.131.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4 9:48 PM
(121.171.xxx.103)
그 말 제가 대신 해드릴 수 있는데..
아니 저라면, "와인 드신 고급 입으로 싼티나는 말 하고 계시네요." 하겠네요.
아까부터, 친구에.. 언니에.. 남편에..
다 다르니까 사람 사는 세상이겠지만, 말 싸게 하는 사람 참 많네요.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로 천냥 빚 지고 있다는 거 알고들 있을지..
그런 사람들 얘기 들으면 새삼,
결혼 안 하고 외동이고 친구관계 좁은-.- 제가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2. 내 머릿속
'09.5.24 10:13 PM
(221.146.xxx.39)
'정의' 섹션이 죽어나가는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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