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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문의 현장 중계
추억만이 조회수 : 345
작성일 : 2009-05-24 09:56:00
4시 20분 정도에 대한문 앞에 조문을 위해 저희 일행이 도착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견찰들의 저지가 없었고
다인아빠의 천막을 둘러싸고 천막을 못치게 견찰들이 막더군요
농담이 아니고 천막을 치는 사람 보다 견찰이 100배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부 헌화를 위한 시민이 들어오자 그때부터 차단을 시작 하더군요
먼저 견찰들이 둘러싸고 , 그 뒤에 차로 막았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2번 출구 계단 전체를 견찰들이 막고 있었고
그 사이에 2번 출구로 올라가려는 헌화 시민 1분이 견찰들에게 밀려
계단에서 떨어져서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열어주더군요
인원조절을 하기 위해 완벽한 조작을 하기 위해 ... 나가는 사람은 막지 않고
들어가는 사람을 못들어가게 막더군요
정말 막장 이라고 안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헌화를 위한 국화를 기증해주신 82쿡 누님들께 진정으로 감사 드립니다.
IP : 118.36.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9.5.24 10:00 AM (121.140.xxx.163)저도 국화 기증하신거 보고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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