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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준비한 분향소를 개찰들이 덮쳤어요!!!!!
영정들 찾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집에 앉아서 필요한 물품 결제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slr 아는 회원분이 갑자기 덮치는 견찰들을 제지하면서 차분하게 지휘관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계시네요.
테이블하고 영정뿐인 분향소를 견찰들 미친것들이 덮치고 있네요.
내일 양재동 꽃시장이 논다고 해서 아까 주문한 30만원에 추가 20만원 더 했구
커뮤니티 연합 + 안티명박까페 + 유시민 팬모임 + ...........
여러 곳들이 함께 분향소를 차릴려고 국화만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미친 견찰들은 분향소를 덮칩니다. T.T
우린 단지 추모하고 집에 갈 뿐이니까 지휘관 나와라.
당신들은 상갓집 와서 이러냐. 지휘관 나와라.
아무리 목놓아라 소릴쳐도 누구 하나 나서는 넘 없네요.
지금 커널뉴스 방송 끊겼어요.......... 제길슨.
1. ㅡ.ㅜ
'09.5.23 4:39 PM (122.36.xxx.144)저 보고 있었어요. 너무 하더군요.
2. ..
'09.5.23 4:40 PM (121.88.xxx.226)왜 돌아가신 후까지 이리도 괴로히는건가요?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왜 저래요 정말..얼마나 한이 쌓여야 될런지..3. ▦
'09.5.23 4:40 PM (218.148.xxx.248)자꾸 눈물이 나서 눈이 아파요 ㅠㅠ
4. 미친
'09.5.23 4:41 PM (222.120.xxx.233)저것들은 정말 편하게 죽지 못할 겁니다. 어떻게 분향소까지 건드린답니까?
정말 욕이 안나올 수가 없군요.5. ...
'09.5.23 4:42 PM (211.55.xxx.30)지은 죄가 많아서 그것 마저도 허락 못하나봅니다.
이건 아니지요.
*** 너는 정말 예의도 없구나.
추모만 한다는데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벌떠냐.
그것도 뒤에 숨어서.....
가신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라
아무리 무식하다해도 그것조차 모르냐.6. 슬퍼요
'09.5.23 4:42 PM (220.124.xxx.29)어디에 따져야 하나요? 거기가 어디 관할인지요..이런 때 젤 하기 싫은 말이지만..지방이라..가지는 못하고..ㅠ.ㅠ
7. ▦어이상실
'09.5.23 4:44 PM (115.136.xxx.41)설마 분향소까지 건디를까했는데 수준을 너무 높이 평가했나봅니다.
친한 언니가 가족들을 데리고 갔는데 아무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8. 아꼬
'09.5.23 4:45 PM (125.177.xxx.131)천막 빽기게 생겼습니다.
9. 합장
'09.5.23 4:45 PM (59.7.xxx.202)너무합니다. 이나라는 왜 이다지도 상식이 통하지 않을까요
하루종일 먹먹한 가슴, 젖어오는 눈시울에 정말 화가나고 슬픕니다10. ⓧPianiste
'09.5.23 4:46 PM (221.151.xxx.237)현장계신 분하고 통화 막 끊었는데....영정을 다 뺐겼답니다.........!!
뭐하는겁니까 이거........... ㅠ.ㅠ.ㅠ.ㅠ11. 천리향
'09.5.23 4:47 PM (211.61.xxx.151)분향소를 만드려는 천막을 들고가버리는군요. 안타까움에 눈물이 멎지를 않네요....
이 드런 넘들아 뭐가 그렇게 두렵냐!!!12. 어이없어눈물만..
'09.5.23 4:49 PM (112.146.xxx.103)천막을 걷어버리더니 틀을 다 분해하고 뜯어버리고.. 어이없어 눈물만 납니다.
13. Delight
'09.5.23 4:49 PM (220.71.xxx.55)방송보고 있는데 다시 설치 중입니다.
환한 웃음의 영정사진의 사진을 보니 더욱더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는 다인아빠의 천막같은데 전견들이 그것도 부쉈네요..
정말...부끄러운 대한민국 공권력인것 같네요.
다음메인이 제 가슴을 또 울렸네요.
http://www.daum.net/14. ...
'09.5.23 4:49 PM (122.43.xxx.99)슬픔 조차도 마음 대로 표현 못 하는 나라가 오늘의 대한민국 입니다.
15. 봉하
'09.5.23 4:50 PM (121.129.xxx.154)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추모도 못하는군요. 봉하로 내려가야 할 것 같아요
16. 정말
'09.5.23 4:51 PM (124.50.xxx.177)슬픈 일이예요.
슬퍼하는것 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니 말입니다.
아마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러니까 이런 용서받지 못할 행동들을 하는 것이겠죠.17. 누가 미친건지..
'09.5.23 4:52 PM (125.149.xxx.78)현 정부가 상식없음의 도를 넘어 광기를 보이는 건 애저녁에 알고 있지만,
분향소 철거해가는 걸 보니 정말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습니다.
시민들이 분향하고 조의를 표하겠다는 게 상식 아닌가요??
아피리카 티비 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니 천불 나네요 ㅠ.ㅠ
오늘은 못가고 내일 나가려는데, 내일은 원천 봉쇄하려나...ㅠ.ㅠ
정말 미친 정부 아래서 살아가니 뭐가 정상인지도 모르겠네요.....18. 슬퍼요
'09.5.23 4:54 PM (220.124.xxx.29)아까 남대문서인지 무슨 경찰 상황실에 전화했더니 전혀 모른다고 하는데요...몰라서 모른다고 하는 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19. ⓧPianiste
'09.5.23 4:56 PM (221.151.xxx.237)다행히 영정 안뺏겼어요.
지금 분향소 탁자 셋팅하고 있어요...20. 눈사람
'09.5.23 4:56 PM (58.120.xxx.94)영정 사진을 복사해서 모두 나누어 가지는 것은 어떨른지요?
사진 뺐겨도 많이 있다 뭐 이런거
그리고 전국에 영정 사진과 추모글을 도배해 버리는것은요?21. Delight
'09.5.23 4:58 PM (220.71.xxx.55)"애도하는 것도 불법입니까"란 손수 만들어 온 글이 방송에 나오네요...
파란 지붕아래 사는 쥐는 그렇게 생각하나봅니다.
아니..생각조차 없는 놈이니 저따위 짓을 하고도 살아가겠죠..
정말 죽어할 놈이 저렇게 살고 있으니...22. 이젠
'09.5.23 4:59 PM (121.134.xxx.12)이명박 차례~~~
23. 다음
'09.5.23 4:59 PM (122.47.xxx.123)메인 화면 보고 있어요.
다음 사랑해요.24. /
'09.5.23 5:03 PM (59.7.xxx.171)저들은 두려운거예요.
추모 열기가 뜨거워져 그들의 궁전이 불탈까 두려운거죠.
제발 잊지말고 기억합시다.25. 다음 메인화면
'09.5.23 5:03 PM (58.230.xxx.140)잘 보왔어요.
건강한 블로그 잘 키우겠습니다.26. ▶◀
'09.5.23 5:08 PM (61.254.xxx.232)이런 미친놈들....
27. 네
'09.5.23 8:30 PM (122.35.xxx.108)그놈의 궁전 태울겁니다.
그 사악한 궁전 속에서 악마처럼 타죽는 꼴을 꼭 보고야 말겠습니다.
그분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어요.
제발 우리 모여 힘을 모아요.
견찰을 밀어붙일 수 있는 것은 쪽수 밖에 없습니다.
죽자 사자 모여요.
그 놈 태워 죽일때까지!!28. 하는짓이
'09.5.25 1:35 PM (115.129.xxx.155)왜놈들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이글 보시는 작가님들 역사소설쓰신다 생각하시고 이 정권에 대해 그리고 현자노무현대통령님이 살아생전에 하셨던 업적을 기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