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치는 모르는지만...
조.중.동등 언론들이 바른말과 바른길로만 펜을 굴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린 4학년 6반을 달리는 아줌마입니다.
전 그분이 대통령에 당선되셨을 때 불안했습니다.
....주위에 사람이 너무나 없기에
....많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풍랑을 맞겠구나...
그래서 그분이 미국의 클린턴 정부처럼 꼬리아홉개가
달렸을지언정 노련한(?) 정치인들과 적당히 딜(?)을 하길 바랬습니다 .
그러나 그 분과 그 분을 보좌하는 많은 분들은 이상적인 정치를 희망했지요.
무엇이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내 가슴속에는 존경하는 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애씀을 뒤늦게 추억하게 되어 죄송할 뿐입니다.
국민을 위해 해바라기 사랑만을 하게 해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아침부터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들으며
맘껏 그 분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애닳파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당신은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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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이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조회수 : 236
작성일 : 2009-05-23 16:11:18
IP : 211.212.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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