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아무데도 나가기가 싫으네요...ㅠ.ㅠ

....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05-23 14:07:33
약속 잡힌것도 취소하고 그냥 커피나 마시면서 이러고 있네요..
님들은 어디 나가실 약속들이 있으신가여?
IP : 219.248.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3 2:08 PM (211.111.xxx.37)

    시청광장..

  • 2.
    '09.5.23 2:09 PM (112.148.xxx.150)

    집구석이 폭탄맞은상태로 이러구 있어요
    일이 손에 잡혀야지요
    그냥 울다 지쳐서 이러구 있어요....

  • 3. 은석형맘
    '09.5.23 2:09 PM (210.97.xxx.40)

    4시에 나가야하는데.........시청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차마 씻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손도 다리도 떨려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내가 자판을 두드리는 건지
    머릿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빨리 나가야 하는데..............

  • 4. 저 지금
    '09.5.23 2:09 PM (125.143.xxx.56)

    밥도 안먹고 이러고 있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 5. 슬퍼요
    '09.5.23 2:10 PM (220.124.xxx.29)

    저도 오늘 너무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인터넷에서 속보 본 이후로는 거기 생각은 전혀 안 나요...ㅠ.ㅠ.ㅠㅠ

  • 6. 병원 갈 일도
    '09.5.23 2:12 PM (58.230.xxx.140)

    잊고 넋놓고 있다가 겨우 다녀오고
    애들 밥도 겨우 줬어요.
    애들만 아니면 밥도 못했어요.
    온 몸에 힘이 다 빠졌습니다.

  • 7. ㅠ.ㅠ
    '09.5.23 2:20 PM (118.219.xxx.216)

    저두 이따가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는데...참....
    나가기가 싫으네요.....아직도 멍~~~~~ㅜ.ㅜ

  • 8. .
    '09.5.23 2:27 PM (121.88.xxx.149)

    너무 울어서 코가 다 헐어서...
    정말 속상하네요. 안타깝고...

  • 9. ...
    '09.5.23 2:42 PM (122.40.xxx.102)

    저도 조조로 영화보고 끝시간 남편의 전화로 이소식을 듣고 손이 벌벌 떨리고 해서
    아이들 데리고 사준다는 것도 안사주고 그냥 들어왔어요,

  • 10.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09.5.23 3:02 PM (114.161.xxx.67)

    저도 오늘 그냥 울고있습니다.피아노 레슨받으러 가는 날인대...
    선생님에게는 죄송하지만 당일 취소를 했네요. 내일 가서 자초지정을 설명드릴려구요.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외국이라 바로 출발을
    못하고 그 다음날 갔는대...태극기도 못달고..맨션에 근조라고 적어놓지도 못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슬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485 놀이터.. 휴.. 2009/05/23 173
461484 태극기 사러 문방구점에 갔었습니다...ㅠㅠ 6 ▦ 태극기.. 2009/05/23 925
461483 이와중에.. 조갑제 또 똥쌌군요. 2009/05/23 651
461482 내가 만난 노무현 대통령 1 30년 후퇴.. 2009/05/23 413
461481 ▶◀ 각 집마다 조기 달아요... 5 ▶◀대한민국.. 2009/05/23 338
461480 우리, 서양식 리본(▶◀)대신 우리식 삼베상장(▦)을 달아요! 2 삼베상장 2009/05/23 246
461479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논두렁길을 달리던 그 분이 그립습니다. 2 넘슬픕니다 2009/05/23 470
461478 이 상황이 꼭 "주홍글씨"에서 로저 칠링워스와 같은 상황 같지 않나요? 3 나다니엘호손.. 2009/05/23 410
461477 오늘 아무데도 나가기가 싫으네요...ㅠ.ㅠ 10 .... 2009/05/23 554
461476 ▦다음 대선은.... 1 슬퍼요 2009/05/23 304
461475 노무현전대통령 서거를 들으며 안티이명박 긴급성명서 2 기린 2009/05/23 706
461474 오픈멘트 .. 13 cbs 2009/05/23 1,200
461473 너무 마음이 아파요 2 원즈맘 2009/05/23 162
461472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오늘 같은날 알바를... 1 ▶◀ 2009/05/23 239
461471 김동길에게는 노대통령이 가롯 유다만도 못했나? 2009/05/23 202
461470 정말 죄송한데요 매복 사랑니가 너무 아파요... 5 2009/05/23 511
461469 ▶◀대통령으로 뽑아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6 .. 2009/05/23 480
461468 야구장하는데요...사람들 야구치러오네요...난 울어서 13 대구맘 2009/05/23 1,243
461467 넥타이가.... 9 솔이아빠 2009/05/23 722
461466 SBS는 유서내용중 중요한 부분은 싹 빼고 계속 얘기하네요.. 4 .. 2009/05/23 765
461465 노대통령 자살 종용했던 김동길 연세대 명예 교수! 9 2009/05/23 1,249
461464 ▶◀ <盧전대통령 서거> 유서 "돈 문제 깨끗…역사가 밝혀줄 것" 1 사반 2009/05/23 388
461463 이명박 정부, 역사가 심판 할 겁니다. 6 돌쟁이엄마 2009/05/23 348
461462 노무현전대통령 유서- 돈문제 깨끗-역사가 말해줄것 2 기린 2009/05/23 321
461461 박상민의 <해바라기>를 듣는데 눈물이 막 나요. 2 눈물만..... 2009/05/23 194
461460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의 세상 1 . 2009/05/23 268
461459 죽은 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잡다. 5 광팔아 2009/05/23 738
461458 저의 별이졌네요.. 2 억울,,침통.. 2009/05/23 151
461457 썩을대로 썩은 쥐박이는 철판을깔고 잘 살고있는데.. .. 거꾸로 돌아.. 2009/05/23 119
461456 ▶◀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4 .. 2009/05/23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