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계속 보고 있는데....당신이 어떻게 다치셨고 어찌 돌아가셨는지 너무나도 상세하게 나오는군요...
어떻게 다쳐서 돌아가셨는지 듣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방송에 나오네요....
많이 아프시지 않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 시절..대통령 시절..너무나도 많은 맘의 고생을 겪은 당신.....
돌아가실때까지 만이라도..아프시지 않고 편안히 가셨으면 합니다....
당신의 아픔과 슬픔은 저희가 안고 갈터이니 그저 편안히 그저 아프시지 않고 가셨기를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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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많이 아프지시 않고 가셨기를 바랍니다..ㅠㅠ
명복을 빕니다..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9-05-23 11:13:09
IP : 203.21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23 11:13 AM (125.131.xxx.175)살아서도 외로우셨던 분이 돌아가시면서까지 외롭게 가셨으니 ㅠㅠ
2. 전...
'09.5.23 11:14 AM (122.32.xxx.10)아예 티비를 켜 볼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살아서 힘드셨던 분이, 돌아가셨어도 입방정 떨어대는 언론에
오르내리길 원하지 않아요.
그 분께 맞게, 품위있게 보내드리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제대로 방송하지 못하면 차라리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어요..3. airenia
'09.5.23 11:14 AM (123.214.xxx.251)제대로 대접 받지 못한 우리의 대통령.. 아..정말..ㅠㅠ
4. 내가 뽑은 대통령
'09.5.23 11:19 AM (220.124.xxx.146)생각도 못했어요. 눈 감으실때까지의 육체적인 아픔까지는.
타살 가능성은 하나도 언급하지 않는 속보들을 보면서,
분통하다는 생각만했는데,
원글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잠시 멈췄던 눈물이 다시 쏟아집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요....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편안히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5. 너무답답
'09.5.23 11:25 AM (121.186.xxx.13)울고싶은데,울면속이 후련해질것 같은데,가슴만 답답해요.
돌아가신 친정아빠도 생각나고.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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