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서 다니러오는 초2 조카 두달정도 여기 초등학교 다닐수 있을까요?

궁금맘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05-22 14:55:14
말그대로 미국서 낳고 자란 초2 여조카인데요
6월 7월 두달을 다니러 옵니다.

우리말은 말하기는 잘하고 쓰기는 많이 어눌합니다
두달이 길다면 긴 시간이라
그리고 좋은 경헝이 될것같아
여기 초등학교를 다녀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청강생 정도로 가능할것같기도 하고요
정식 입학이 아니라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IP : 119.149.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2 2:57 PM (114.200.xxx.74)

    학교마다 다른것같아요
    제 조카의 경험으로 볼때엔 학교보다는 미술학원이 더 좋았던것같아요
    학교는 아무래도 급식때문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도 너무 길고...

  • 2. ^^
    '09.5.22 3:28 PM (211.51.xxx.147)

    일단 머무실 곳 긑처 학교에 문의 하시는게 제일 빠를거에요. 제 친구딸도 2달간 여기서 청강생처럼 초등학교 다녔었어요. 학교마다 다르다 하셨으니 한번 학교에 물어보세요

  • 3. 초등교사
    '09.5.22 7:43 PM (123.213.xxx.201)

    아주 민감한 문젠데요.
    명분은 조국에서의 학교생활 경험
    울 나라 아이들과의 경험을 가지는 것은
    아이를 위해서는 바람직하죠.
    그러나
    오늘날 우리 나라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가 않습니다.
    아이들 한테는 언제 어떤 일이 일어 날 쭐 모르죠.
    놀림, 왕따, 안전사고 등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담임과 학교의 책임입니다.
    최근 하지도 안한 체벌을 했다고
    사진과 진단서까지 첨부하여 교육청, 경찰청, 국가인권위원회 등
    고발을 하여
    결국은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날과 그 이튿날에
    그 아이를 학교의 3분의 1이 되는 선생님들이 아이를 관찰한 상태고
    아이도 맞았다. 아니고 선생님이 귀를 잡고 흔들었는 것 뿐이다. 등 횡설수설...
    그 반의 대부분 아이들도 선생님이 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진은 기가막히게 맞은 상태로 벌겋게 나오고...
    그로부터 아이는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고(초2학년)...
    일주일 뒤 바로 인근학교로 전학시키고...
    오늘날
    학교의 현실입니다.
    어느 담임이 학교가 임시로 아이를 맡을려고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70 시댁일이라면 나서서 챙기는 남편 3 어쩌나요 2009/05/22 559
460869 휴지가 다 붙었어요..어떡하죠? 4 빨래에.. 2009/05/22 680
460868 개인정보유출이 되었는데 어떻게 조치해야할까요? 어떡하죠 2009/05/22 123
460867 강아지 격하게 칭찬할때 어떻게 21 강아지 초보.. 2009/05/22 920
460866 울 아들 넘 웃겨요^^ 5 ^^ 2009/05/22 841
460865 정말 사랑이었을까??? 3 가끔은 2009/05/22 776
460864 철학을 봤는데요.. 5 .. 2009/05/22 743
460863 커피드립해드시는분~ ..드립포트 ,괜찮은거 뭐가 있을까요? 6 coffee.. 2009/05/22 486
460862 옷좀 정리할려고하는데요... 5 정리함..... 2009/05/22 687
460861 전화영어 2 봄바람 2009/05/22 214
460860 공무원복지카드 포인트. 4 문의 2009/05/22 614
460859 전여옥 "난 친이-친박도 아닌 독자…요즘 국회의원들 직장인처럼 줄 서" 7 세우실 2009/05/22 241
460858 괴팍한 여동생 때문에 마음고생.. 4 ... 2009/05/22 763
460857 매월 50만원씩 단기적금 넣으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3 적금 어디로.. 2009/05/22 1,061
460856 영문법 책 추천해주세여.... 1 영어 2009/05/22 206
460855 내일 캐리비언베이 갈건데요 4 캐리비언 2009/05/22 341
460854 인도영화 17 시네마 2009/05/22 494
460853 미국서 다니러오는 초2 조카 두달정도 여기 초등학교 다닐수 있을까요? 3 궁금맘 2009/05/22 544
460852 야마타 미싱 어떨까요? 바다 2009/05/22 103
460851 팔각을 구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살 수 있나요 5 오향장육 2009/05/22 248
460850 자격미달 엄마.... 8 미안하다 2009/05/22 901
460849 우리 자식 자랑 좀 해봐요~ 10 팔 불 출 2009/05/22 827
460848 집 잘지키는 강아지 구해요~ 5 강아지 2009/05/22 481
460847 초3 아이 시력이 6 시력 2009/05/22 362
460846 요즘 뭐에 꽂히셨나요? 12 ㅠ.ㅠ 2009/05/22 1,174
460845 부부상담 받을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2 .. 2009/05/22 357
460844 김선아씨 연기가 손발 오그라들어요. 27 저는 2009/05/22 5,284
460843 검찰, 전여옥 의원 폭행 민가협 관련자 2년·1년6월 구형 7 세우실 2009/05/22 219
460842 타미힐피거 옷 사이즈 여쭤 보아요.. 2 타미힐피거 2009/05/22 434
460841 침대 질문요? 1 문의 2009/05/22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