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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영어공부...

정연맘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9-05-22 13:45:35
초1 영어 공부 어떻게 하나요?
지금 방과후 영어 듣는데 사실 시간 낭비인거 같아요
파닉스만 1년 과정이거든요...ㅠ.ㅜ
그렇다고 제가 이때까지 영어공부 딸로 시킨것은 없구요
그냥 방과후 영어 끊고 그 시간에 집에서 영어 동화나 영어 테이프를 30분정도 들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서요.
한글도 작년에 해서 언어 이해력이 그렇게 깊다고는 말하수 없지만 잘 따라해요
초1의 수준정도에 처음 시작하는 영어  좋은 책이나 테이프 있으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정말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혹시 초등학교에서 읽어야할 권장도서 목록 있으면 그것도 부탁드립니다.
IP : 121.124.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2 2:02 PM (211.57.xxx.114)

    지금 초1인데요. 좀 오래전부터 듣기 계속 하고 있었어요.
    파닉스만 따로 어찌하진 않았고요..
    그냥 일상적으로 하루에 2시간 정도 노출시켜 줬어요. 물론, 못한 날도 있고요..

    어디 가서 강의를 들었었는데요.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종류도 많을수록 좋고요.
    물론 그냥 막 듣기보단 워크북과 함께하면 훨씬 효과가 좋겠죠.

    그리고 요건 나도 못한 건데, 한글 배울 때 그냥 한 켠에서 영어 알파벳 쓰기 연습도
    같이 시키라네요. 그래야 나중에 영어로 쓰기를 할 때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요.

    하루에 2-3시간은 노출을 시켜 줘야 한다는 게 중론인 것 같더라고요.
    영어책도 꾸준히 읽혀주시고요.
    엄마의 어설픈 발음 걱정하지 말라고.. 그냥 발음 되는대로 읽어주래요.
    영어에 대한 반발심 내지는 낯선 시선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샘이 집에 오셔서 1시간 수업 하고요.
    학원은 따로 안 다니고요..

  • 2. .
    '09.5.22 2:04 PM (118.45.xxx.61)

    그래도 파닉스 기초해주시면 좋아요.
    엄마가 아주 열심히아니면 정말 엄마가 집에서 해주기 힘들거든요..

    저도 지금 1학년인데
    작년에 한 8개월정도 4명이서 그룹했었는데요
    전문선생님 아니었구요..

    그때 문단열의 무작정따라하기...책 추천해주셔셔...
    그거 책이랑 CD들었구요
    교재는 기탄으로했었어어요...

    아이들4이 다 그만그만했는데..
    그중 2아이가 지금SLP 다니는데 레벨테스트하면 좋다고했다고...
    어디서 배웠냐고...--+

    영어는 정말 엄마하기인거같아요...ㅠㅠ
    이러는 저도 완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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