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후배 어찌 대해야 하나요?

직장 후배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9-05-21 11:06:06
4월 초에 직장에 후배가 한사람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나쁜 사람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 조금 많습니다. 아니 많이 많습니다.

자기 어려서 고생 하나도 안하고 자랐다는 이야기에 여태 고생 한번 안하고  

사고 싶은거 다사고 살았다는 이야기를 날이면 날마다 합니다.

지금 이렇게 된 건 다 철들라는 주님의 뜻이라 합니다.

그런데 말이 많다보니 직장 동료끼리 A 라는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의

온갖 경험담이 다  나옵니다.

동료 끼리 나눈 이야기가 어찌하다보면 다른 사람 앞에서 누가 이야기 했다는

말과 함께 툭 튀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야기 하느라 정작 자기가 할 일을  하지 않아 제가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사장은 새로온 사람에게 말 못하고 괜히 저나 다른 동료에게

뭐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기분은 아주 나빠지지요.

그런데 본인은 그런 상황이 자신 때문에 생긴 일이란걸 모른다는 거지요.

그리고 어떤 상황이 닥치면 자기가 나서서 해야 할 상황이 아닌데도 앞장서고

싶어 합니다.

저는 그직장에서 오래 했는데 이제 두달도 안된 사람이 저랑 똑같이 일한다고

평가 받고 싶어 하는게 느껴지구요.

마치 이직장에서 제일 오래 일한 사람 같이 느껴질 정도로요.

그리고 동료들에게 이것 저것 이유를 대면서 자신의 물건을 나누어 주고

수시로 먹을 것을 가지고 오고.

저는 지금 이렇게 말이 많은 사람은 본인이 의도 하지 않은 채 말을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을 하고 있는데 이사람은 저에게 굉장히 친밀하게 대합니다.

제가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운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IP : 71.224.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1 11:09 AM (61.77.xxx.28)

    직장 후배로 들어와서 업무를 배우고 열심히 해야 하는 사람이
    저러고 있다면
    충고를 하세요.
    업무 할 시간에 잡담하고 있으면 해야 할 업무처리 하라고 지시 하시고요.
    저런 사람은 대놓고 말하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02 (급)냉장고에서 일주일된 생고사리, 이미 늦은 걸까요? 1 게으른여자 2009/05/21 139
460201 저학년 여자아이 어떻게하면 뱃심을 기르고, 쿨해질까요?.. 항상조언;;.. 2009/05/21 164
460200 아이 양육문제... 8 궁금 2009/05/21 460
460199 '무료특강' - 행복한 부부관계 만들기 역삼청소년수.. 2009/05/21 207
460198 제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최고의 팁.... 15 그냥팁 2009/05/21 2,974
460197 이런 후배 어찌 대해야 하나요? 1 직장 후배 2009/05/21 377
460196 미국에서 비행기 만드는 재료로 만든 주방기구 아세요? 5 주방기구 2009/05/21 725
460195 청소대행 1 청소 2009/05/21 187
460194 간단한 채소반찬 뭐 있을까요?(남편의 허리가 갈수록 늘어나네요) 8 마술 2009/05/21 1,080
460193 컴터 바탕화면에서 배경<없음>을 선택했는데도, 화면에 나타난 그림없애려면 1 67 2009/05/21 105
460192 노동정책은 없고 치안대책만 2 세우실 2009/05/21 74
460191 급질) 간단한 한글-> 영어 쓰는 방법 1 궁금이 2009/05/21 146
460190 이제 초딩인데 입에서 욕이 이리 많이 나오네요... 2 초딩 2009/05/21 272
460189 편협한지 봐주세요 1 니가 진정 .. 2009/05/21 219
460188 피부에 좋다는 흑설탕 에센스를.. 5 흑설탕 2009/05/21 1,043
460187 오늘은 부부의날 *^^* 4 21일 2009/05/21 439
460186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5 걱정되는엄마.. 2009/05/21 276
460185 고등학교에서도 체벌이 있네요. 9 아직도 2009/05/21 1,019
460184 컴터검색하다가 좋은그림이 있어 마우스오른쪽버튼눌러 "바탕화면으로하기" 2 2 2009/05/21 232
460183 요즘 젊은이들의 말투 말입지요... 6 유행인가요?.. 2009/05/21 766
460182 아침에 베를린님 글 보니 이민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17 이민생각 2009/05/21 1,804
460181 설탕 뽑기 할 때 들러붙지 않게 하는 방법? 5 망쳤어요 2009/05/21 324
460180 자전거추천해주세요 1 자전거 2009/05/21 162
460179 초등 1학년 8명 생일선물요. 생각나시는대로 좀 적어주세요 15 애들 뭐좋아.. 2009/05/21 531
460178 벌써 광고 2개가 이미 방송되고 CF 30억 퀸이라네요 11 아!! 김남.. 2009/05/21 1,428
460177 에버퓨어 정수기 쓰시는분 계세요? 후기... 좋은물 2009/05/21 151
460176 지내다 보면 '첫인상' 봤던 이미지 그대로 벗어나지는 않던가요?.. 6 이미지 2009/05/21 795
460175 [사설]황지우 한예종 총장마저 밀어낸 불도저 정권 8 세우실 2009/05/21 296
460174 위험한 상상.. 3 비오는 날 2009/05/21 518
460173 mg/dL과 g/L는 어찌 환산되나요? 3 단위 2009/05/21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