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엄마들도 그렇고
여기저기에서 들은말도 그렇고
아이가 제대로 클려면 아니 공부를 잘 할려면
매니저 역할을 해야한다고 하는소리듣고
에고 무슨 저렇게 까지 하면서 까지 했다
하지만 내아이가 대학을 가기로 결정을 하고 나니
그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같다
그런데 나는 제대로 해주는것이 거의 없이
그저 아이에게만 맡겨놓고 있으니
어떻게해야지
매니저역할을 하는것일까 궁금하다
그리고 해야하는데 아는것이 없다
난 아이랑 같이 의논해서 학습방법찾고 내가 공부했던 방법말해주고
아이랑 같이 학원찾고 과외찾고 그러면 되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이것 말고 또 있나 싶기도하고
제대로 부모역할하고있나 싶기도하고
요즘은 어디서 뭘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막 헷갈린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가 매니저 역할을 해야 한다고했을때
아이엄마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9-05-20 09:54:36
IP : 121.151.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흐흑
'09.5.20 10:13 AM (221.141.xxx.85)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란 게 이제는 통하지 않는 시대인건가요?
저처럼 게으른 엄마는 어쩌라구....
에구....엄마가 자식길을 막고 서 있는 거 같은 이런 기분은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