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촌 라이프아파트
초등 학생 아이들이 있어서 학군이 제일 중요한데, 귀인중을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귀인중 아이들의 집 평수(꿈마을)가 대형이네여. -_-
저는 라이프 31평이 수준에 딱 맞구요.
그런데 꿈마을 쪽에서는 제일 평수가 작네요.
그리고 다른 쪽에 비하면 가격도 싼 편이고..
대형 평수에 아이들의 기가 눌리지 않을까도 걱정이고,
왜 가격이 싼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실구매가도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 백배합니다.
저희는 지금 지방에 살아서 인터넷으로만 알아 보니 한계가 있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
1. 부동산
'09.5.19 5:16 PM (218.153.xxx.75)에 전화해보세요, 가장 확실합니다.
2. 평촌 살아요
'09.5.19 8:24 PM (125.31.xxx.130)대형 평수라고 해봤자 200 평이겠어요 300평이겠어요 ㅎㅎㅎ
평수에 기죽고 기살고 그런거 없구요 ^^
다른곳에 비해 싼 이유는
전철역에서 걸어가기는 좀 먼거리라서가 아닐까요....제 생각입니다 ^^
직접 집보러 다니시다보면 그냥 본인마음에 들어오는 단지가 있어요 ㅎㅎㅎ3. 복도식
'09.5.19 9:03 PM (211.211.xxx.238)제가 10년전에 평촌에 처음 자리잡을때 구입하려고 관심두었던 곳인데요
복도식이구요 좁아보이더군요
그리고 꿈마을 라이프에서 최저평형이구요 31평은 한동뿐입니다
나머지는 그보다 큰평수로 구성되어있구요.4. wlsk
'09.5.19 11:28 PM (119.69.xxx.179)지나가다 저그동네에 사는 사람인데요.. 대형평수에 산다고 자랑하는아이도 별로 없고요
30평형대에 사는 아이들 대형평수사는 아이들한테 기죽는아이 거의 못봤어요..
그곳사시는 학부형들 수준이 조금있는지라, 그런거가지고 말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저.. 30평형대 살아도 우리아이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는걸 못보았어요.... 그동네엄마들
그렇게 잘난척하는 엄마들 별로 없습니다....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요즘세상에
아파트 평형가지고 잘난척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5. 감사
'09.5.20 9:55 AM (219.250.xxx.229)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도 저희 아파트가 35평과 45평 딱 두 평수인데, 35평에 살다 보니 살짝 밀리는 기분이 드는지라..ㅎㅎ;;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