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내주신 서리태가 밥을하고나면 상한게 많더라구요. 보기엔 모르는데 먹어보면 불쾌한 맛이 나잖아요.
그래서 오래되서 상했나보다 생각하고
새로 마트에서 구입해서 밥을했는데, 전보다는 덜하지만 상한게 섞여있어서요.
원래 이런건가요?
그리고 보관을 냉장고에넣거나해서 따로 해야되는건가요?
전 그냥 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보관했었거든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래 마른콩은 썩은 것이 섞여있기 마련인가요?
.. 조회수 : 235
작성일 : 2006-08-07 15:57:48
IP : 58.230.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06.8.7 4:01 PM (59.12.xxx.88)콩이 그렇더라구요 밥 할떄 한 주먹씩 꺼내 콩을 고르기두 하지요.실온보관 맞습니다.,
2. 데미안
'06.8.7 5:31 PM (218.39.xxx.205)제철에 한꺼번에 구입해서 냉동실 보관하고있어요. 산패방지도되고 소화도 잘된답니다 따로 한봉지씩 씻어 소쿠리에 물빼 비닐백에 넣어 냉동실 넣고 밥할때마다 덜어넣으면 편리해요. 다음 수확시까지 개운하고 든든해요.그런이점때문에 일시에 목돈 부담을 감수한답니다.
3. TV드라마에서
'06.8.7 6:08 PM (125.181.xxx.221)자주 못보셨어요?
시골에 늙은 할머니가 돋보기끼고 상위에 콩 고르고 있는 장면이요..
음~ 전원일기에 보통 노할머니 하시는 일이 그거였엇는데요.
콩을 탈곡을 하면..
우선 바람이 나오는 기계(?)로 썪은콩을 골라내긴 하는데요..(썪은콩은 가벼움)
그외. 아리까리..긴가민가 하는 놈들은
성한녀석들과 같이..섞여서
안썩은척해서..팔려 나갑니다.
골라내셔야 하는거 맞고..
실온보관 맞고...그래도 여름철에 실온에 오래두면 벌레나요...4. ..
'06.8.7 6:11 PM (58.230.xxx.52)저도 이제 제철에 사야겠어요.. 제철이 언제쯤인가요?
있는 콩은 골라내야겠는데,
겉보기에는 다 똑같던데 어떤게 썩은콩일까요?
저번에는 골라내려다가 도저해 모르겠어서 껍질을 다 깠었답니다.ㅜㅜ
그러니까 알겠더라구요.5. 늦가을이
'06.8.7 6:32 PM (125.181.xxx.221)제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