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물어보니 한말에 만오천원이라네요.
이거 안비싼건가요? 물론 쌀은 제가 맡기고 떡국떡 뽑아서 잘라주는거요.
다 이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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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방아간에서 떡국떡 뽑는거 얼마나 받나요?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6-08-07 14:09:02
IP : 211.183.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7 2:12 PM (58.143.xxx.45)잠실인데 저도 얼마전에 그 가격에 뽑았어요.
2. 그게
'06.8.7 2:17 PM (222.99.xxx.248)써는 값이 또 따로 붙어서 그렇습니다.
3. ...
'06.8.7 2:36 PM (211.246.xxx.100)쌀을 맡기신다니,
수공비가 한 말에 만오천원이라는 말씀인데.
기계 돌려 쌀 빻고
기름 돌려 떡 쪄내고
다시 기계 돌려 떡 뽑고...
만오천원이 비싼가요?
이 더운 날씨에 .
점심시간에 빙수 사먹으러 갔더니 얼음 갈아 과일이랑 팥좀 얹어
세 그릇에 만오천원이더이다.
에고 더워...4. 원글녀
'06.8.7 2:38 PM (211.183.xxx.78)ㅎㅎ 써는거 포함하면 이만원이라네요..
풀무원 떡국떡 가격이랑 비교하니 반값이라 그냥 두말 맡겼습니다. 애들 방학이라 그동안 점심은 거의
피자나 치킨 라면 이런걸로 줬더니 넘 부실한거 같아서 떡국을 좋아하니까 떡국이랑 안매운 떡볶이 해주
는게 나을꺼 같아서요.
삼각김밥틀이랑 김 마트서 2900원에 사서 그것도 잘 써먹어요.^^5. 덥당
'06.8.7 2:53 PM (124.62.xxx.21)저두 애들 방학맞아 간식 챙겨야지 하는마음에 떡볶이떡 뽑았드랬죠
집에와서 달아보니 30키로 씩이나 --; 3만5천원 줬답니다 여기저기 나누고도
냉동실 두개가 꽉 차서 장난아녜요 간식이고 뭐고 더워서 렌지불지르기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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