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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문을 열때....문소리 해결 어떻게 하나요?
아이가 있어서 아기 재우고 할일이 많아...거실로 좀나가려면..
문여는 소리에 자꾸 들키네요 ㅎㅎ
이거 어찌 방법없을까요?
쇠소리없에는 락카를 마트에서 팔길래 뿌렸어요...
근데 삐그덕 소리는 아니구요..모랄까...문이 내려앉아서 북~욱...하면서 열리는 그런소리에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아가 몰래 나와서 일좀하게 도와주세요 ^^
1. 문을 갈아야할듯
'09.5.18 8:14 PM (117.123.xxx.163)윗쪽이나 아랫쪽에 문틀과 붙어있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문틀에 자국이 있을테니 찾아서 그부분의 문을 사포를 이용해 갈아주세요.2. 기름칠
'09.5.18 8:25 PM (58.232.xxx.194)제일 좋은 건 미싱오일(재봉기름) 바르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문이 내려 앉은 것일 수도..;;3. ..........
'09.5.18 8:29 PM (218.232.xxx.53)문이 내려앉아서 문틀하고 문이 잘 안맞아서 그럴거에요^^
저 어릴때 그런 방문이 있어서 그 느낌 기억나요 부욱...북....4. 원글
'09.5.18 8:35 PM (61.98.xxx.32)부드럽게 열렸었는 데 갑자기 이러네요...그럼 사포질을 해야하는건가요? 미싱오일을 발라요?
삐걱소리는 전혀 안나는데요..내려앉은 느낌으로 무겁게 열려요..부욱~~북~5. 아마
'09.5.18 9:32 PM (202.156.xxx.108)문이 내려앉이 않았나 싶어요. 저희도 전에 그랬거든요. 가볍게? 내려앉은거면 문틀과 붙은 나사만 조여도 되지만, 금방 도로 내려앉고요. 전에 인테리어집 아저씨 불러서 부탁드리니까. 그 사이에 나무젓가락 같은걸 넣으시면서 벌어진 틈을 메우는것 같았어요. 그랬더니 너무너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더군요.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사람 불러야죠 뭐... 저도 아이 어릴때 그랬어서 원글님 심정이 너무너무 이해가 되네요. 얼른 고치시고 살그머니~ 빠져나오셔요~ ^^
6. wd40같은
'09.5.19 12:26 AM (121.135.xxx.244)스프레이를 뿌리셨단 말이죠? 녹제거 스프레이로 기름칠한거랑 똑같아 마찰에서 오는 끼~익 소리를 잡아주는데요, 원글님네는 경첩이 문틀에서 좀 이탈한거 아닌가싶어요. 그럼 아마님이 써주신 대로 나사를 풀고 이쑤시개나 나무젓가락 반의 반쯤을 쑤셔넣은 후 다시 나사질을 하세요. 나사구멍이 느슨해져서 그런 경우엔 이렇게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오신 에어콘 설치기사님이 이거 해주시며 이런일로 사람 부르며 10만원은 든다고...
저희는 무식하게 문 밑바닥을 대패질하려 했었다니까요?7. 식용유
'09.5.19 10:11 AM (210.114.xxx.130)를 휴지에 듬뿍 적셔서 나사나 소리 나는 부분에 적셔 주세요
그럼 소리 안나요8. 방법입니다.
'09.5.19 12:38 PM (211.40.xxx.42)문을 열때 위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여세요
이해가 가실려나 모르겠는데
문고리를 잡고 문고리를 돌리면서 동시에 위로 들어올리는 ,
아니면 문고리 돌리고 난뒤 열기전에 위로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열면 소리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