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영애씨에서 제일 재미있는 커플
영애씨 자체는 예전 시즌이 더 재미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시즌이 좋은 이유는 혁규하고 그 친구가 너무 재미있어서요.
그 친구 역할 하는 배우는 어딘가 봉태규를 닮은게 연기 잘 하네요.
어제도 둘이 웃겼어요.
롱런하는 시리즈가 됐음 좋겠네요.
1. ,
'09.5.16 3:54 PM (115.136.xxx.174)저도 막돼영 왕팬^^
영애씨 결혼해도 쭉 나오면 좋겠어요 전원일기처럼 ㅎㅎ쭈욱....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커플은....영업계의 서수남과 하청일이라 불리는 정지순 대리랑 윤서현과장 ㅎㅎㅎ
막돼영 최고!!!2. ,
'09.5.16 4:05 PM (115.136.xxx.174)글구 한때 엄친아였던 이시대의 희생량인 취업준비생 용주 ㅎㅎㅎ
혁규에게 너와 내 수준차이는 여기서 여기...아니....한참 옮겨서 거기서~~~여기야...알았어?
그러면서 혁규 무시해주기 내공 100단 ㅋㅋㅋ
잘생기고 크도 크고...완소남^^3. 흐흣
'09.5.16 4:09 PM (61.105.xxx.191)케이블 티비가 안나와서 영애씨 예전시즌 다운받아 보고있는데, 고거 보다가 공중파 권상우, 윤아 나오는 요런 드라마보자니 진짜 싱거워서 못보겠더만요. 캐릭터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아으...
4. ㅇ
'09.5.16 4:14 PM (110.10.xxx.89)이용주..모델출신이라던가...예전에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이수나 아들로 나왔었어요.^^
5. 저도
'09.5.16 4:22 PM (116.212.xxx.53)혁규와 그의친구커플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예전에 혁규와 영애여동생 부부 커플일때는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는데..
용주 순진하기도 하고 은근히 웃겨요.ㅎㅎ6. ,
'09.5.16 4:58 PM (115.136.xxx.174)맞아요...혁규랑 영채는 걍 귀여운 토닥거리는 어린 부부구나 란 생각뿐이었는데
용주랑 혁규 너무 재밌고 거기에 더해져 철없기로 둘쨰가라면 서러운 혁규와 영민....
이 셋들....정말 코믹이 쓰리쿠션같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번엔 서현과 지원이 좀 잘되면 좋겠네요.이둘 커플 속궁합말고 겉궁합도 잘 맞앗으면 한다는 ㅋㅋ7. ,
'09.5.16 4:59 PM (115.136.xxx.174)근데 웬지 장동건 과장도 영애랑 조금 만나다 헤어지거나 유학가거나 암튼 떠날것같다는 불길한 예감 ㅠㅠ 그래서 힘든 영애를 원준이 보다듬어주면서 제 3라운드가 시작될거같다는...(이미 2번 사귀고 헤어짐)
원래 제가 혼자 소설을 좀 잘씁니다-_-8. ...
'09.5.16 5:13 PM (222.237.xxx.154)저도 영애씨 왕팬이에요
시즌1때부터 한편도 빠지지않고 다 봤다는...
윗님 스토리 좋으네요 ㅋ
갠적으로는 장동건 과장님이 영애씨 더 아껴주고 잘해줄것 같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원준이한테 전 미련이 남더라구요
제 첫사랑이랑 닮아서 그런가 ㅎㅎㅎ -_-;;
원준이...좀 우유부단하고 이기적인면도 많은데
그래도 웬지 영애랑 잘됐음 싶어요 ㅜ.ㅜ9. 호호
'09.5.16 6:40 PM (218.158.xxx.98)왕팬하나 추가요~
엊그제 중*일보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의 미덕"이라고
칼럼 크게 났더라구요~
지상파 막장드라마들은 막돼영한테좀 배우라고..
인기가 있긴 있구나 싶어요 ㅎㅎ10. 캑
'09.5.16 9:20 PM (220.117.xxx.104)전 가끔 보이면 보는 날라리 시청자입니다만, 걔네가 2번이나 헤어졌어요?? 으이구.. 징헌 것들.. 이유는 뭐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