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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척 하는 사람...
나 착하고 양보많이 하며 산다 맘약하다는 주제를 가지고 빙빙돌려 이야기 하는 사람...
야비하지나 않음 말을 안하지요...
위선에 비겁까지 갖춰서 그런지 진짜 비위 상해요
1. ㅎㅎㅎ
'09.5.15 4:17 PM (58.233.xxx.242)그사람 누구예요?
2. 마자요
'09.5.15 4:19 PM (210.216.xxx.21)속이 훤히 들여다뵈는데 이야기 들어주거나 보고 있으려면 웬만한 득도한사람아니고는 볼상 사납습니다
3. 예
'09.5.15 4:43 PM (203.229.xxx.8)상대방은 별 필요도 없는데 ** 해줄까? 쓸데없이 여러번 물어보는것도 남들으라고 하는 행동처럼 보여서 거북하고요
남의 실수 보면 재빨리 어머 누구씨 **했네 하고 확인사살 해서 상사 등 주변인이 다 알게 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고요
자기 실수에 대해 구구절절 열심히 궁색하게 변명(댜들 그냥 모른척 배려해주는데도) 하는 것도
안습이고요
나이는 어디로 먹었나 싶어요...4. 전
'09.5.15 4:56 PM (121.138.xxx.212)우리어머님이 거슬려요.^^
우리 아가씨는 우리 집 오면
오는 순간 배깔고 누워 뭐먹냐고 해가며 하루종일 몸도 안일으키는데
(쇼핑간다고 애들 맡기고 갈때만 몸일으켜요)
우리 어머님은 텔레비전에서 좀 이상한 시누들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욕하시지요.
그런 사람 이해를 못한다구요.
본인은 절대로 그런 꼴 못본다고. 자신은 딸을 어찌 엄하게 키웠는지 강조하시면서요.
매일매일
진짜 눈에 안보이시는 걸까요?
그 작태가.....5. 에궁,
'09.5.15 5:31 PM (61.254.xxx.118)울 시어머니 얘긴가 했네요. 대한민국에서 나만한 시어머니 있음 찾아오시라는데 그 앞에서 표정관리하기 진짜 힘듭니다. 본인은 선의 화신이고 경우와 예의의 표본이라고 생각하신답니다. 당신때문에 주변사람들 특히 며느리들이 절대 저얼때~ 힘들게 살지 않으신다네요. 그래서 지금은 당신이 그렇게 너무 배려하며 살다보니 대접을 못받고 사시는 거라고 고백하시더군요. 앞으론 대접 받으시겠다나요? 도대체 뭘 어쩌시자는건지...그냥 목구멍까지 올라오던 물음을 눌렀습니다. 건드리면 대책도 없고 답도 없으니...에휴~
6. AC
'09.5.15 5:36 PM (211.176.xxx.169)저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정말 세상에 세상에 그렇게 착한 사람이 없지요.
토나옵니다.
말끝마다 주님, 하나님, 예수님 좀 그만 찾고
제발 가면을 벗어다오. 형님아.7. 있어요,,있어!!!
'09.5.15 5:42 PM (58.127.xxx.195)그런 사람 꼭 있어요..
자기맘만 진실하면 된다..
맨날 그러면서도 가식이 좔좔..
맞아요님 말씀속의 그 사람 딱 제가 아는 한 아짐이에요..8. 살~살 웃어가며
'09.5.15 5:53 PM (211.245.xxx.181)여러 사람 잡는 사람 있습니다.
살짝 살짝 이간질 하고
자기는 입 무거운척 하면서
이말 저말 옮기는 사람9. 사람
'09.5.15 6:34 PM (222.108.xxx.41)사는 것이 다 그런가 보네요.
어딜 가든 이간질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런 사람들 속이 훤히 보인다는 걸 본인 만 모른가 보네요.
정말이지 말 옮긴 사람들 상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 꼭 어딜 가든 남 얘기 나쁘게 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래도 척 한 것 같아 보였지만 정말로 착한 사람도 있더라구요.10. 어딜 가도..
'09.5.15 11:27 PM (125.176.xxx.213)존재하는 부류였네요.....
제가 요즘 이런 사람때문에 어찌나 힘든지.....
파워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한 척,착한 척으로 다른 사람을 음해하고....11. ...
'09.5.16 8:12 AM (222.116.xxx.105)혹시나 나도 그런 적이 없었나 뒤돌아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