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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 가방 짝퉁이죠?

진품구별법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09-05-15 11:57:22
http://news.hankyung.com/200905/200905140828g.html

IP : 119.196.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품구별법
    '09.5.15 11:57 AM (119.196.xxx.239)

    http://news.hankyung.com/200905/200905140828g.html

  • 2. ...
    '09.5.15 1:57 PM (119.149.xxx.170)

    명품가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 정도 감별 상식은 있으실 것 같아요.
    문제는 진품 뺨치는 짝퉁들이죠.
    얼마전에 타이라쇼에서 이러저런 명품브랜드 가품 감별법이라고 보여주는데
    완전 왕초보 수준이라 실망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는
    평소에도 왜 그렇게 수선스럽고 호들갑인지...

  • 3. 하이고
    '09.5.15 2:45 PM (220.117.xxx.104)

    a급 제품들은 명품매장 직원들도 몰라요. as받았다가 큰 문제 생기는 경우도 많고.
    제 지인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루이뷔통 가짜를 들고 탔다가 똑같은 제품 진짜를 들고 탄 사람 만났는데, 웃기는 건 진품은 보푸라기 나고 헐어서 완전 가짜 같은데 가품은 멀쩡하더라는. 모두다 진짜 든 사람을 비난하는 사태 발생... ㅋㅋ

  • 4. 흠..
    '09.5.15 3:32 PM (202.20.xxx.254)

    근데 a급 제품들의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인걸까요?

    저도 예전에는 제가 가진 진짜와 남이 가진 가짜에 대한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가죽 공예에 관심이 생기고, 가죽 손바느질과 가죽 마감 처리, 기리메던가? 그거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니, 그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진짜와 가짜에 대한 구분이 생기네요. 그래서 정말 진짜 같은 가짜? 그런 게 있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있다면, 가격이 상당한 수준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구요. 왜냐면 가죽 손잡이 부분.. 그거를 손바느질 할려면 상당한 수공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요.

  • 5. mimi
    '09.5.15 4:33 PM (211.179.xxx.199)

    매장직원들도 모르다에 한표요~ 본인이 그냥 눈높이를 키워서 진품과 짝퉁을 가리는수밖에는...바느질이며 특히나 실밥들이 중간중간 그리고 겉재질이 가죽같지않고 (뭐 물론 가죽소재가 아닌건 더 판단하기 어렵지만) 겉포면이 맨질맨질하다고 해야하나...햇빛에 보면 표면이 너무 맨질하고 반사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뭐...짝퉁가방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차려입고 짝퉁가방을 들고댕기나가 더 중요하게 보이지않을까싶어요...
    저사람이 설마 짝퉁을 들었을까 싶은....진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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