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이 침침하고 바람불면 눈물이나요,,,

안과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9-05-14 13:14:27
30중반인데요,,,,
요즘 눈이 침침하고 피곤해요,,,

그리고 예전부터 있던증상인데,,, 바람이불면 눈에서 눈물이 나네요,,,
그냥 간간히 부는 바람에도 눈물이나요,,,

이거 안과가면 고칠수있나요,,,??

외출시 눈물땜에 화장에 얼룩이생겨서 좀 불편하거든요,,,,

IP : 218.15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09.5.14 1:19 PM (125.132.xxx.233)

    저도 그래요.
    눈에 바람이 들어가면 어김없이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 2. 알롱지
    '09.5.14 1:47 PM (203.244.xxx.254)

    아마 그런 증상도 안구건조증의 하나이지 않을까요.
    전 충혈이 잘 되고, 바람불거나 사람 많은 공기 안 좋은곳(백화점이나 지하철..)에 가면
    눈물나거든요. 한참전에 안과 갔더니 안구건조증이래요.
    좀 괜찮아졌다가 이번에 또 안과갔더니 염증까지..-_-;;
    안과 가보세요.^^

  • 3. 일종의 노....
    '09.5.14 1:58 PM (155.230.xxx.35)

    나이 들면 나타나는 현상일 껄요.

  • 4. 제가 치료 중
    '09.5.14 2:16 PM (218.152.xxx.173)

    제가 그래요
    찬바람 불 때 눈물이 나더니
    이젠 그게 심해져서 낮에도 집에 있는데 줄줄 흐릅니다
    그래서 한달 정도 방치했다
    낮 동안에도 눈물이 흘러 안과에 갔더니
    눈물샘 밑에 누망에 염증이 생겨
    눈에서 코로 가는 관이 막혀 코로 못 내려가고
    눈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눈물은 무색인데, 그게 마르면 하얀 막이 꺼풀에 말라 묻습니다
    아주 웃기죠 ㅡ.ㅡ
    한달 치료 중인데 안 낫습니다
    알약 3개 하루 3번
    안약 3가지 3시간 간격 투여
    별 차도 없어 결국 외과적 치료라고 가는 관을 눈물샘 밑으로 찔러
    항생제를 집어 넣었구요
    그래도 별 차도 없어
    결국 담주에 전 그 고통스런 관뚫기 시술 예약 된 상태입니다

    나이들면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잇지만
    저는 뭔 염증이 생겨 그렇다고...가려울 때 손으로 문지르다 손의 균이 침범해서
    생긴다고 하더군요

    화장 절대 불가, 눈물이 나서 다 지워지고
    렌즈도 당분간 홀딩입니다...하지 말라네요

    이게 잘 안 낫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제가 그렇다네요

    찬바람에만 나는 눈물, 방치하면 결국 저처럼 하루 종일 집 안에서도 흘러요
    일단 안과 가서 검사 받아보는게 빠른 치료가 되지 않을까 해요

  • 5. 따뜻하게
    '09.5.14 5:03 PM (121.165.xxx.16)

    끓인 물을 찻잔에 담아서 양 눈을 번갈아 가며 뜨거운 김을 쐬어주세요.
    자주자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노화되느라 그래요...ㅜ.ㅜ...
    그리고 눈 영양제 도움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627 집에서 넥타이 세탁할수 있을까요? 5 초보 2009/05/14 652
457626 삼성전기 다니시는 분께 여쭙고 싶어요 12 심란 2009/05/14 1,478
457625 간장게장 해외배송 가능한 사이트 추천 먹고싶소 2009/05/14 777
457624 엠*엠 가방... 3 궁금 2009/05/14 816
457623 응암동쪽 미용실 7 ^^ 2009/05/14 453
457622 앤드류매커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3 d 2009/05/14 326
457621 10살차이.. 많이 나는건가요? 13 재혼일경우... 2009/05/14 1,328
457620 7월25일경 이사가는데 지금집에 아이들가구 사도 될까요? 4 가구구입문의.. 2009/05/14 505
457619 죽순을 삶았더니... 2 grassg.. 2009/05/14 443
457618 시부모 부양? 시부모 재산? 13 ... 2009/05/14 1,782
457617 결혼생활 힘드신분들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7 책추천 2009/05/14 1,223
457616 12킬로정도 되는 길을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어떤가요? 15 궁금 2009/05/14 1,665
457615 제주도 관광문의 4 제주도 2009/05/14 634
457614 며느리 삶 살기 싫어 이혼하고 싶은 분 또 있나요 9 며느리 2009/05/14 1,850
457613 <하인드 팩토리 버레드 증후군>이란거 혹시 아세요? ㅠ 2 과연누가아실.. 2009/05/14 1,034
457612 송윤아- 설경구 정말 궁금한건... 46 기자회견 2009/05/14 12,248
457611 질병당국 국내 '수족구병' 발병 사실 8일 동안 함구 3 세우실 2009/05/14 553
457610 욕실 샤워 수전을 바꾸니까 안나던 소리가 크게 나는데요.. 3 소음. 2009/05/14 2,811
457609 장터에 사진 올리는거 2 어려워 2009/05/14 326
457608 눈이 침침하고 바람불면 눈물이나요,,, 5 안과 2009/05/14 872
457607 전세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4 이사갈까 2009/05/14 526
457606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신상 열람 하는 곳이 어디죠? 2 조심조심 2009/05/14 359
457605 컨벡스 오븐에 구겔호프 대자 들어가나요? Qkd 2009/05/14 208
457604 꿈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요. 2009/05/14 302
457603 85 c컵인데요.. 속옷 사기 힘든 사이즈 인가요... 16 속옷 2009/05/14 2,909
457602 여자 35이상 이면 솔직히 취직할데가 없죠? 13 취업뽀개기 2009/05/14 2,549
457601 쿵푸팬더 중 영어 한 줄만 알려주세요 4 쿵푸 2009/05/14 667
457600 30대 중후반 직장녀의 긴머리 16 헤어 2009/05/14 2,517
457599 한 번만 더.. 2 소소하지만 2009/05/14 503
457598 고양이 산책 10 초보집사 2009/05/14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