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 신문에 강아지 똥의 작가 권정생 선생님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권선생님의 삶은 강아지 똥의 삶과 하나 다를게 없으신 분입니다.
정녕 언행일치지요.
이런 분의 글을 읽고 자라 나는 우리나라 아이들은 정말 축복 받은 것 같아요.
권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 분의 통장엔 10억이란는 돈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돈을 불쌍한 어린이를 위해 써 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정장 본인은 삶은 교회 종지기로 많은 병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월 5만원을 쓰셨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그리고 황소아저씨 라는 동화 아시죠 그것도 생쥐가 정말로 선생님 댁에 들어와서 함께 했던 일을 동화로 쓰신 거랍니다.
저는 강아지 똥도 좋지만 몽실언니가 제일 좋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권선생님 처럼 당대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자발적인 가난한 삶을 사신 분이 또 있으실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정말로 고맙고 숭고한 영혼을 가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 기사 보시면서 아이들과 이 분의 삶을 이야기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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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의 가난한 삶 ---> 벌써 2주기 네요.
강아지 똥 조회수 : 802
작성일 : 2009-05-13 13:14:14
IP : 59.8.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맙습니다.
'09.5.13 1:17 PM (59.8.xxx.94)http://well.hani.co.kr/board/view.html?uid=263232&cline=1&board_id=jh_mind
2. DD
'09.5.13 1:46 PM (222.108.xxx.34)독서지도교사로 일할 때 이분 이야기를 들려준 후에
그 분이 쓰신 책이 이거야...라고 하면
아이들이 더 잘 읽었더랬어요.
그리고 돌아가셨단 뉴스에 아이들도 많이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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