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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관련...알바들인가요? 왜 설-송 싫다는 사람들 비난하는지.

알바?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9-05-10 20:30:50


자게에서 적어도 세시간 이상 지내다보면 얼마나 많은 주부님들이
남편의 바람으로 괴로워하는지 보일텐데..

설-송 관련한 반응은 평소 자게에 올라오는 고민상담글을 미루어보면 충분 이해되는 것들이에요.

주부님들에 자극적인(추한, 루머, 추악 등등)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비난하는 이유 모르겠네요.


훨 리버럴해 보이는 미국에서조차 아이 없는 브란젤리나에게 쏟아지던 비난 생각함
당연한거죠.

평소 정치관련 투입된 알바인가요?
아님 설-송 관련된 알바인가요?

전 미혼인데도 정말 토나오고,
정말 언니가 맞다면-제 어머니 자매들 평소 우애를 생각한담- 게시물 올리기는 충분히 할 법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뒷감당-설-송이면 고소를 하고 남을 사람들이니. 생각 못하고 한 것은
자충수지만요)

  
IP : 220.88.xxx.14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0 8:35 PM (220.86.xxx.66)

    정말 언니맞답니다
    올린글 자진 삭제하고 있다네요

  • 2. 알바
    '09.5.10 8:35 PM (220.126.xxx.186)

    알바알바 지겹습니다
    나와 반대되면 다 알바입니까?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 다를 수 있죠...
    과거는 과거일뿐......새 출발 잘 하라고 응원보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조강지처 뺏어간 여자.........잘 된 여자 하나 못 봤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고
    별 무신경한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나와 다르면 알바운운 조금만 엇나가도 알바.......소리....좀 지겨워져요.
    여기 상주하는 82알바는 스타일이 딱 티가 나던데

  • 3. ;;
    '09.5.10 8:36 PM (220.86.xxx.66)

    전 남편바람 떄문에 속썩은적 한번도 없지만 백번 이해되고
    정말 화나던데요 >>>
    인간으로서.....

  • 4. 슈풍크
    '09.5.10 8:37 PM (117.53.xxx.65)

    모든 일은 양쪽 상황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되는데..
    단지 아고라에 한사람의 편견에 집중된 의견을 읽고 .
    그것이 진실인양 떠들어지는 상황이 조금 우습긴 한데요..
    그리구..뭐..
    설-송 커플을 비난하는 의견도 의견이라면.
    그 비난을 비난하는것도 의견 아닐까요..?
    뭐..아무튼 안타깝습니다..
    아마 두사람도...기자회견하면..
    설왕설래 할꺼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을듯..

  • 5. 알바?
    '09.5.10 8:38 PM (220.88.xxx.143)

    나와 반대되는 사람 당연 인정하죠.
    하지만 저리 추악, 저질, 등등 하면서 비난 할 건 아니죠.
    평소 이곳 자게에 올라오는 글들을 안다면요.
    윗님처럼 차분히 쓰시면 당연 이해 되는데. 딱 보면 말도안되는 시비거는 사람들 있어서 이런 글까지 올린거에요.

    아..온란인의 모커플 관련 뉴스 정말..Byte낭비네요.
    저도 그토록 욕먹는 손-권 커플도 이쁘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

  • 6. 다 떠나서
    '09.5.10 8:39 PM (118.220.xxx.58)

    아니 뭐... 설, 송 커플이 대체 무슨... 주가조작이나 여론조작 음모 꾸미는
    거대 조직이라도 됩니까?
    각자 개인 팬들인가 보죠.
    나름 팬 많았던 사람들이고 유명한 사람들인데 죽어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죽어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게 뻔한 거지...뭔 알바타령입니까.
    사실이 어떻게 되든간에 그들도 지금 정신없고 고통받고 있겠죠.
    이 와중에 알바 섭외해서 시간당 얼마씩 주고 어느어느 사이트 가서
    글 써라, 라고 했겠냐고요. 알바 타령 고만 좀 합시다. 지겨워서 원.

  • 7. 제가 보니까
    '09.5.10 8:41 PM (59.28.xxx.25)

    같은 아이피가 여기저기 옹호하는 글 올리던걸요~~소속사 알바인듯..

  • 8. 흠냐
    '09.5.10 8:42 PM (125.142.xxx.28)

    전 배우 설경구씨를 좋아하는데, 설경구가 나한테 결혼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우리 집안사람이랑 결혼하는 것도 아닌담에야... 설경구씨의 여성편력은 관심없고, 새장가 간다니 축복하고 싶어요. 어휴...

  • 9. ....
    '09.5.10 8:44 PM (125.176.xxx.13)

    여기 가끔, 흑백논리 너무 심하고 동시에 너무 나약하다고 생각해요.

    나와 반대되는 의견에 무조건 반발하며, 심지어 반대의견 올렸다고
    아이피까지 찾아가며 반대의견자 뒤를 추적하고(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이의를 제기하는 것 : 본인에게 반대의견을 배짱있게 수용할 완충기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죠 - 본인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고 봐요.

    알바?

    평소엔 똑똑하신 분들이,
    왜 한쪽 귀는 막고 사는 쥐박이와 비슷한 수준의 사고 과정을 거치시는지 이해가 안 가요.

  • 10. 알바의심
    '09.5.10 8:49 PM (125.177.xxx.43)

    의견이 다양하니까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좀 사안이 그렇지요. 막장 불륜을 실제로 보여주는...
    불륜을 둘째 치더라도 인간으로서 아비로서 도저히 사람같지 않은 짓을 하니 대부분 격하게 흥분을 하게 되네요. 저도 이번처럼 개별 연예인 사건에 욕 나오기는 처음이네요.

    사람은 다양하니까 여러 의견은 나올 수 있으나., 제 개인적인 느낌에는 소속사나 지금 찍고 있는 영화사 입장에서 열심히 옹호 의견 올리는 것 같아요.
    인터넷의 뜨거운 불륜 성토도 포탈에는 올라오지 않잖아요. 기자들 입막음은 확실히 해놨겠지요.
    아무튼 정말로 더럽고 더러운 인간들임에,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인간들이라 봅니다.

  • 11. 누가
    '09.5.10 8:55 PM (125.142.xxx.28)

    알바인지 모르겠다는. 제 생각엔 설경구 잘되는 꼴 죽어도 못보겠다는 쪽에서 알바푼듯 한걸요.

  • 12. 100억
    '09.5.10 8:55 PM (61.74.xxx.60)

    이번에 설경구씨가 출연할영화 해운대는
    100억이상이 투자된 영화랍니다.
    근데, 투자자들이 지금 포탈에 넘쳐나는 반대댓글보며
    영화가 손익분기점도 못넘기고, 관객에게 이번일로 외면당해서 철저히 망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없을까요?
    주가조작/여론조작까지는 아니어도, 실추된 이미지는 좀 개선시켜야 할것 아니겠어요.
    저도 투자했다면면 제가 직접 뛰어가서 좋은 댓글달겠네요.

  • 13. 알바?
    '09.5.10 8:57 PM (220.88.xxx.143)

    별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 '해운대'라는 영화라구요..
    안 봐야겠네요.
    절대 안 보렵니다. 역겨워요.

  • 14. ㅡ,.ㅡ
    '09.5.10 8:57 PM (118.41.xxx.115)

    오호 어쩐지..100억님 말씀이 맞는 거 같네요.
    왜냐하면 설경구는 남자들도 싫다고 하대요. 남자망신시킨다고요

  • 15. 알바?
    '09.5.10 9:06 PM (220.88.xxx.143)

    삼성과 친척이죠. 어쩐지...언플 장난아니다 했습니다.

    영화계 유통망, 제작, 배급 다 틀어쥐고서 중소업체들 다 죽인다고 여러차례 기사 났었는데
    더 싫어지네요.

  • 16. 알바검색
    '09.5.10 9:07 PM (125.177.xxx.43)

    와, 저도 처음으로 중복 아이피가 있나 몇개 글을 검색해봤더니...있네요.
    이 글 댓글에 올라온 아이피가 설경구 옹호하는 글마다 몇개씩 댓글로 달려있네요.
    팬이신지 아니면 알바이신지 모르겠으나 댓글 내용을 보니 팬의 안타까움 보다는 그냥 귀찮은 일 해치우는 알바의 느낌이 드네요.

    왜 알바가 없겠어요. 소속사나 영화사가 손 놓고 있나요?
    해운대 찍은 영화사는 지금 초비상이지요.
    말아먹겠지요. 이번영화. 괘씸한 마음에도 누가 가서 볼까요?

    그런데 저 두사람이 이제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이돌도 십대도 아니고 주요 관객층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렸으니 ,,,

  • 17. 알바?
    '09.5.10 9:09 PM (220.88.xxx.143)

    아. 제작 배급사 CJ입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45321&tg=before

    감상 전 평입니다.
    네이버, 씨제이, 삼성 엮어져 있는 곳이니
    악플, 부정적 의견은 네이버가 알아서 삭제해 주겠네요. 아 진짜 추접하고 더럽네요.

  • 18. 알바검색님
    '09.5.10 9:10 PM (125.142.xxx.28)

    님 알바죠? 제 위로 세분 모두 알바 같아요. 아님 말구.

  • 19. 해운대
    '09.5.10 9:13 PM (222.239.xxx.89)

    라 .. 알려줘서 고마워용
    절대 절대 절대 봐야지 .. 그 면상 ㅋㅋ

  • 20.
    '09.5.10 9:22 PM (125.186.xxx.143)

    어떤분 덧글에서처럼, 이혼하는거보니까 과정이 정말 못할짓이더군요. 그 커플뿐이 아니겠지요.그리고,정말 여자떄문에 깨진 결혼인지, 부부사이의일을 남이 어찌안다고..멀쩡한 가정을 깨논*이라는둥 ㅉㅉㅉ

  • 21. ..
    '09.5.10 10:28 PM (122.35.xxx.34)

    전 알바아니면 비슷한 처지에 사람들인거 같아요..
    아님 예전에 그럼 경험들이 있거나..

  • 22. 순진한 분들..
    '09.5.10 10:32 PM (121.88.xxx.51)

    표현이 알바(?)라고 해서이지.. 어찌 여론호도하는 작업인들이 없겠습니까..
    소속사, 영화사, 배급사 등등 모두 돈이 걸려 있는데.. 이미지 하나 추락하면 그거 살리는데 드는 돈이 얼만데요..
    설경구가 조강지처 버리고 예쁜 미혼의 여배우랑 재혼할 수 있는 힘이 뭔가요? ㅋ

  • 23. 칫~!!!
    '09.5.10 11:16 PM (61.105.xxx.209)

    어쩐지... 설송비난한 글에는
    원글 물고 늘어지면서 욕하더니만...

    몇몇 아이피가 비난글만 찿아다니며 옹호글 쓰고 있는게 맞네요
    나쁜사람들...

  • 24. 어쩌겠어요.
    '09.5.10 11:57 PM (121.169.xxx.32)

    그들의 사업이 걸린ㅁ문젠데..
    오랫동아 ㄴ공들여 찍고 투자한 사람들이 배우 한사람 사생활때문에
    쪽박 찬다면 알바 아니라 더한것도 할수 있겠지요.
    저도 이제껏 영화판에서 저들이 동거르 ㄹ합네
    여러 소문만 무성했지 실제로 말이 나지 않았던건 순전히
    영화가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알면서도
    공표하지 못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했답니다.

  • 25. 아~~
    '09.5.11 1:40 AM (58.229.xxx.153)

    댓글 읽다가 이제 이해했어요.
    이번 영화 때문이었나봐요.
    앞으로 설 송 나오는 영화는 절대 안 볼 거에요.
    친척, 친구들에게도 말해줘야 겠어요.
    책임감 없이 사랑만 갖고 평생 편안하게 잘 살거라 생각 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설은 참 바보 같아요.
    해** 개봉하고 나서 천천히 결혼 발표해도 될 걸..
    전처가 넘 불쌍해서 하늘이 도왔나~~^^
    이번 영화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당할것 같아요.

  • 26. 남편
    '09.5.11 3:44 PM (121.147.xxx.151)

    여자일로 애먹인 일 없지만
    결혼한 여자치고 불륜에 박수 치는 분이 있을까요?

    불륜을 보고 축하하는 분들이야말로
    동병상련의 불륜남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 27. ..
    '09.5.11 10:40 PM (121.88.xxx.174)

    저도 안봅니다.
    저런 미친것들 푼돈받고 양심파는 것들 많죠
    저도 첨엔 안 믿었지만..증거들이 나오고 있는데도 알바거린다는 인간들..에라이 양심에 털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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