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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전 아내 친언니, 이혼 과정에 대해 입열다

++ 조회수 : 21,468
작성일 : 2009-05-10 19:47:47
설경구 전 아내 친언니, 이혼 과정에 대해 입열다





설경구-송윤아의 깜짝 결혼 소식에 이어 '설경구 전 아내의 친언니입니다'라는 글이 게시돼 인터넷 게시판이 또한번 뜨거워졌다.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자신의 신분을 이같이 간접적으로 밝히며 설경구의 이혼 경위와 과정에 대해 주장을 펼쳤다. 게시글은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파장을 일으켰는데 작성자는 실제로 설경구 전 아내의 친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글은 수시간후 자진 삭제됐다.


조성경기자


모바일로 보는 스포츠서울뉴스(무료) 휴대폰열고 22365+NATE/magicⓝ/ezi 접속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0510/200905101010402000...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진짠가봐요 -_-
IP : 121.138.xxx.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처집안에서
    '09.5.10 7:52 PM (125.142.xxx.28)

    설경구 죽이려고 작정한 건가요 뭔가요. 너무 추해요.

  • 2. 무서운 커플
    '09.5.10 7:54 PM (122.34.xxx.16)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0510/200905101010402000...

  • 3. 내가
    '09.5.10 7:56 PM (123.109.xxx.130)

    언니라도 가만히 안있겠음...당연한거 아닌가? 없는사실 허위로 유포하면 안되겠지만 다른 진실이 있다면 끝까지 밝혀야지.

  • 4. ?
    '09.5.10 7:59 PM (121.155.xxx.76)

    그런짓을 하는건 괜찮고.. 그런짓이 알려지는건 죽임을 당하는 건가요?
    전처집안에서님.. 아무래도 설송관련자이신지...

  • 5. ++
    '09.5.10 8:00 PM (121.138.xxx.36)

    설경구가 너무 언플했어요..자긴 이혼안할려고 했다는 둥...
    역도산할때 인터뷰도 뭐...무명때 뒷바라지한 아내를 위해 뭘한다는둥 했다던데...
    그렇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게 문제네요..
    그냥 솔직히 말했으면 이 사단이 안났을수도 있었을텐데..
    완전 조성민 꼴이네요..
    송윤아는 최진실이 그렇게 갔는데...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최진실은 친구복도 참 없네요

  • 6. 설송커플
    '09.5.10 8:03 PM (118.223.xxx.203)

    사실 확인도 안된 내용으로 함부로 떠들다가 명예훼손 같은 걸로 오지게 함 당해 봐야 정신 차릴려냐 ㅉㅉㅉ. 남의 가정사에 우찌그리 다들 잘 아는지...

  • 7. 헛참
    '09.5.10 8:03 PM (125.142.xxx.28)

    최진실까지 들먹이고 정말 막장언플이라고 생각...

  • 8. 정말사실이면
    '09.5.10 8:04 PM (118.216.xxx.192)

    최고의 추한커플입니다

  • 9. 참내
    '09.5.10 8:06 PM (121.151.xxx.149)

    이것이 반만 맞더라도 추한 커플입니다

  • 10.
    '09.5.10 8:13 PM (125.190.xxx.48)

    추리한 얼굴 예전엔 불쌍한 얼굴로 봤는데..
    완전 비열한 얼굴이었네요..
    비열하고 추리한 얼굴...
    이 커플 이름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다..
    어이 이민이라도 가서 조용히 살아라~~~

  • 11. 근데
    '09.5.10 8:23 PM (220.117.xxx.104)

    근데 저 기사 너무 후다닥 쓴 티가 나는데요?
    스포츠서울에서 일단 빨리 터뜨리려고 달리고 있는 모양인데...

  • 12. 허허
    '09.5.10 8:30 PM (211.59.xxx.83)

    아이고............정말 그 커플 못지않게 남의일에 집요한 사람들 많네요.
    부인은 더 괴롭겠어요........쓸데없는 동정 원치않을텐데...
    결혼을 하건 말건 관심없지만 아까 케이블에서 기자회견 해주는거보니.
    설경구씨 어딘가 한참 주눅(??)든건지 영 그런자리가 불편해서 그런지 어쩔줄 몰라 하는거 역력하고 일이 이정도가 될 지경인거 모르고 날을 잡았나..

    암튼 그냥 조용히 동거를 하던지 하지 여자쪽에서 이렇게 둘수 없으니 정식으로 결혼해라 하고 밀어붙였나...........암튼 ..
    연예기자 나부랭이(이말밖에 생각 안남)라는것들 대체 누가그리 궁금해한다고 키스언제했냐,,,, 애는 몇명이나.... 반찬은 뭘해줄거냐...
    입을 죄다 쫑쫑 박아놓고 싶더군요.
    정말 알 권리의 심각한 남용입니다.

  • 13. 내가 언니라면
    '09.5.10 8:38 PM (210.0.xxx.101)

    기자들 다 모여놓고 회견하겠음. 물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그에 따른 벌도 받을 각오가 되어있음. 그래봤자 더 손해는 누구인지 뻔할뻔자니까.

  • 14. ^_^
    '09.5.10 9:12 PM (211.192.xxx.41)

    과연 친언니 맞을까요???

  • 15. 후다닥 썼겠죠
    '09.5.10 9:17 PM (221.146.xxx.97)

    당연히 후다닥 썼겠죠
    오랫동안 준비해서 차근차근 썼다면
    웃긴 일 같은데요

    친언니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겠죠

  • 16. ...
    '09.5.11 9:55 AM (152.99.xxx.168)

    그런짓을 하는건 괜찮고.. 그런짓이 알려지는건 죽임을 당하는 건가요? 22222

    여기는 너무 소~쿨하고 너그러운 분들 많은거 같아요.
    저런짓은 당한 가족들한테는 간접살인 아닌가요? 무슨 사생활?

  • 17. 별거
    '09.5.11 10:42 AM (211.41.xxx.129)

    아닌것 같지만 이런 가십에 포털이니 기타 주요싸이트가 도배하고 전처가족 가세하고
    언론이 진위 가려주고
    요즘 이슈가 뭔가요?
    뭘 또 가릴려고 후렴이 계속 되는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도 집회 이런거 있나봐요
    무조건 80년대 생각하면 다 맞던데 맞나요?

  • 18. ;;
    '09.5.11 11:07 AM (124.50.xxx.196)

    오래전부터 연예부 기자들한테는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제와서 결혼발표 하네요..
    그리고 전처가 조강지처 클럽의 안내상의 동생이지요..;;
    사랑이라는 거...믿음이고 의리입니다. 또다른 사랑이 생겼다고 해서 잽싸게 지금의 사람을 버린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9. ,
    '09.5.11 11:09 AM (125.53.xxx.194)

    이혼과정 온 세상에 다 까발리면 더 추할 뿐인데,,,
    동생도,,설씨도 그외 관계된 사람 모두가 힘들겠네요.
    설씨가 배신한거 백만번 잘못한거 맞지만
    언니의 행동도 동생을 위해서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설씨도 이제 말도 안되는 거짓말 그만하고 조용히,,,
    그리고 전처 식구,,관계자들고 조용히,,
    그게 서로를 위한거 아닌가,,,

  • 20. ...
    '09.5.11 11:19 AM (121.168.xxx.229)

    그 추한 과정을 그 부인은 수년간 다 겪었구
    설송커플은 그 과정이 아주 애절한 로맨스 였겠죠.

    전처식구와 관계자들이 조용히 입 다물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아무도 없을 텐데요?
    서로를 위하는거라...?
    누가 누구를 위해야 하는데요?
    입다물고.. 설송커플의 결혼을 위하는 거 아닌가요?

    다시금 수면위로 오르는 거.. 전처와 아이에게도 힘든 일이지만...
    아주 애절한 사랑을 한 양.. 그 두 남녀의 추한 모습은
    이렇게 회자 되지 않고 묻히면...
    세상에 진정한 인과응보는 어디서 볼 수 있을런지...

    손가락질.. 욕먹어가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하세요.
    그렇게 살면서.. 서로의 사랑이 강건해지도록..
    그들의 사랑을 시험해볼 수 있게...

  • 21. 예전부터
    '09.5.11 12:35 PM (218.238.xxx.188)

    둘이 영화찍을때, 설씨 이혼전이었고 그때부터 둘이 열애설 흘러나왔었잖아요..
    어쨌든, 제일 나쁜넘은 설씨네요.
    순진한 처녀, 유부남 특유의 자상함과 친절함으로 꼬셨을테고..송양은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불쌍하고 안된마음에 서서히 사랑하게 되었겠지요..
    이혼하고 재혼한 연예인 한둘은 아닌데, 이렇게 시끄럽다는것 자체가, 사실여부를 떠나 어쨌든 뭔가 연기날 짓을 하긴 했다는 증거아닐까싶네요.

  • 22. 그러게요
    '09.5.11 1:06 PM (222.239.xxx.25)

    윗분말씀대로 이혼하고 재혼한 연예인 한둘이 아닌데.
    유독 이번이 시끄러운거 보면 ...

  • 23. mimi
    '09.5.11 2:49 PM (114.206.xxx.7)

    저쥐랄들 하고 결혼하고 또 얼마나 가려나~

  • 24. 어머
    '09.5.11 2:56 PM (125.187.xxx.66)

    링크된거 클릭 잘 되시나요? 계속 페이지가 안열린다고 떠서 ㅠㅠ

  • 25. ..
    '09.5.11 3:06 PM (121.88.xxx.174)

    그러게요..저 쥐랄하고 결혼하면 또 얼마나 쥐랄스럽게 사실려고
    설씨..결코 만만한 성격 아닌데 송씨..그 앙갚음 제대로 받을듯..
    그리고 댓글에 소쿨~하신분들 많으신데 혼자 쿨하시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쿨하신분들이 왜케 이래라 저래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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