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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씨 축복 못할 건 뭔지.

왜!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09-05-10 19:21:32
아고라 글 읽었는데, 왜들 다들 설경구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지 이해안가요.
IP : 125.142.xxx.2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10 7:23 PM (58.209.xxx.158)

    이해못하면 이해하지마세요.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닌데.ㅋ
    죄가 있으면 죄값 치르겠죠,뭐.. 없으면 잘살꺼고. ^^

  • 2.
    '09.5.10 7:24 PM (124.216.xxx.212)

    그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읽고도 이해 못하시는게 전 더 이해안가네요
    그것도 아님 정말 설송 기획사 알바인지....

  • 3. 님아
    '09.5.10 7:25 PM (222.239.xxx.89)

    뒤꿈치 꽉꽉 눌러서 축복 마니 하삼...

  • 4. 설경구씨가
    '09.5.10 7:25 PM (125.142.xxx.28)

    무슨 죄를 지었는데요? 왜들 난리지? @_@ 두집살림 차린 것도 아니고.

  • 5.
    '09.5.10 7:27 PM (222.239.xxx.89)

    사내 조무래기구나

  • 6. 살다가
    '09.5.10 7:27 PM (211.54.xxx.188)

    글만읽을줄알면 글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답이 나올텐데요.욕을 먹어야하는지 아닌지~~

  • 7. 이거 원
    '09.5.10 7:28 PM (58.209.xxx.158)

    글이나 덧글달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리고 나이대는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결혼했는지 안했는지는 좀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상식조차 모르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

  • 8.
    '09.5.10 7:31 PM (125.142.xxx.28)

    축복해줄래요. 나 원 참.

  • 9. 윗님
    '09.5.10 7:33 PM (58.209.xxx.158)

    그러니까 혼자 많이 축복하시라구요. 본인 일기장에나 쓸걸 왜 여기까지 끌고와서 쯧.

  • 10. .....
    '09.5.10 7:33 PM (125.176.xxx.13)

    저도 이해 안 가요.

    정 떨어진 사람하고 같이 못 살겠다는데..어쩌나요...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평생 살아야하는데..도저히 못 살겠으면 관둬야죠.
    헤어질 수 있는 타이밍에 헤어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고요.

    얼굴 보면 맨날 싸우고 집어 던지면서 살면서 죄없는 어린 애들한테 고통 줄 바에..
    적당한 때에 깨끗하게 갈라서서 각자 마음 맞는 사람 찾아 제 갈길 가는 것도
    어른의 임무라고 봐요.

    두 사람 매장 글 올린 전 처 언니란 사람도 한심하고..
    이미 정은 다 떨어지고 혐오감만 남았고 인생을 따로 같이하고픈 새 사람이 생겼는데도
    애 때문에 책임감 때문에라도 같이 살아야 진짜 부부다 - 라는 것도
    전 결국 가식이고 본인과 아이들 인생에도 솔직하지 못한 처사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뭐든 열심히 하고 떨어질 것 같으면 용을 써서 이어붙이고
    어떻게든 참고 끌고가는 식의 인생이 미덕이라고만 배워서..
    포기하는 방법을 못 배운 것 같아요...인간 관계에서도요.

    살아보면 적당한 포기가 인간관계의 최고의 미덕인데.

  • 11. 총각으로살아
    '09.5.10 7:37 PM (59.4.xxx.202)

    설경구씨 같은 남자들은 그냥 총각으로 살다가
    혹시라도 나중에 성공하면 그때가서 결혼했으면 합니다.
    괜히 남의집 귀한 딸내미 인생 망치지말고..

  • 12. 에휴
    '09.5.10 7:43 PM (124.56.xxx.162)

    축복이라...송씨도 설씨랑 사는 내내 불안감에 맘 편치 못하겠네요. 자신은 늙어갈테고 젊고 이쁜후배연기자들과 연기하는 남편이 같은 전철을 밟을까봐서요. 그과정을 너무 잘알테니까요. 그게 인과응보겠죠.

  • 13. ..
    '09.5.10 7:44 PM (124.170.xxx.152)

    저도 윗님과 똑같이... 이해 잘 안 가요. 아무리 동감해보려고 해도...

    그 처 언니란 사람이 제일 한심해요. 솔직히 말해서.

    다만 아이가 너무 안 됐어요. 아빠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가족복이 없네요.

    저는 미혼이에요. (미혼이라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실거지요?^^)

    제 아버지가 설경구씨랑 똑같은 방식으로 처신했구요. 하지만 서로 정떨어진 부모님이 나때문에 십여년을 끝까지 같이 사는 것 역시, 못할 짓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친구 중에 내내 각방만 쓰다가 친구가 스무살 되자마자 이혼하신 부모님을 둔 아이가 있는데, 결코 행복한 게 아니거든요.

  • 14. ...
    '09.5.10 7:56 PM (121.155.xxx.76)

    전저언니가 한심하다구요?... 결혼했다가 정떨어지면 그저 이혼이 능사인가요? 그렇다면 결혼이 왜 필요한걸까요?.. 그냥 맘맞아서 같이 있는게 좋아서 살다가.. 언제든지 정떨어지고 또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헤어지면 그만일것을요.. 결혼은 책임이 대부분인 계약입니다.
    이혼도 두사람이 똑같이 원해야 되는것이고 것두 아이들 문제가 끼이면 더 복잡해질것이구요
    설씨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은 당하는 입장이었고 아직 사랑이 식었는지 어쨌는지 생각할수도 없는 중에 겪은 괴로움은 그저.. 상대방의 식은 사랑에 연연해하는 한심한짓인가요?...
    나쁜짓이라고 생각지 않으니.. 그런짓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 15. jj
    '09.5.10 8:00 PM (221.138.xxx.200)

    언니가 도대체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동생의 억울함이 묻혀져있기 때문 아닌가요?
    내 동생이어도 저역시 그런정도는 나설꺼 같네요.

  • 16. ....
    '09.5.10 8:04 PM (125.176.xxx.13)

    암튼.
    다 이해하는데.

    설경구씨는
    전 처와의 사이에서 난 아이들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 해야 할 겁니다.
    양육비라던가.. 법적으론 헤어졌지만 여전히 친아버지 노릇은 해야겠죠.

    그게 설송 커플이 지고 가야 할 짐이라면 당연히 지고가야 할 짐이고요.

  • 17. 축복해 주세요..
    '09.5.10 8:04 PM (121.88.xxx.51)

    무명 시절 알아주지도 않는 배우...
    변변한 벌이는 못 해와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연기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인생..
    그 노력인지, 운인지.. 이름을 날리는 배우가 되어 예쁜 여배우도 알게 되고..

    그렇죠..
    바꿔야죠. 정떨어졌는데.. 이쁘고 날씬하고 자기 삶을 이해해주는(?), 자신의 꿈을 더 펼칠 여자가 생겼는데 바꿔야죠..
    그렇게 진취적이고 멋진 인생을 사는 남자한테 축복해야죠^^

    자식인 딸도 이혼 후 새로운 인생을 위해서라면 친권이고 양육권이고 다 가져가라고 얼른 줘 버리고..

    팔색조.. 카멜레온..이 변신에 능한 사람에 울고 가네요..

  • 18. 설송커플
    '09.5.10 8:07 PM (118.223.xxx.203)

    전처언니가 철없이 이들에 관한 글 올릴 이유 없다고 보는 사람으로서..누군가 장난글 올렸다고 보고... 하여튼 이런 인간들 함 제대로 잡아내서 콩밥 오지게 먹여야 정신 차리겠지...

    이런 허접쓰레기 글에 부화뇌동하여 게거품 무는 아지매들 참... 한심하구려.... 당신네들은 얼마나 순결하게 처녀시절 보내다가 고상한 냄편 만나서 아름다운 결혼들 하셨는지...다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들 함 하시고 욕을 하든지 씹던지 하세요!!

  • 19. ...
    '09.5.10 8:13 PM (124.49.xxx.78)

    내가 언니라도 분해서 글 올릴만한걸요.. 뭐가 찌질하다는건지... 본인이 한번 당해보셔야 아실려나...

  • 20. .
    '09.5.10 8:19 PM (220.86.xxx.66)

    이해가 안간다는 댁이 더 이해가 안돼네요 ㅎ
    입장바꿔봐요
    그래도 이해 안돼면 직접 경험해보시길 강추합니다

  • 21. 설,송이든 뭐든..
    '09.5.10 8:19 PM (123.99.xxx.88)

    별로 반감도 없고.. 뭐 그냥.. 송윤아씨가 아깝다..이 생각 정도만.. 가지고 있었는데.. 참 댓글들이.. 무슨~~~~ 참 저 위에 댓글 몇개는 너무 하네요.. 당신들 글이 인격을 반영합니다.. 그냥 그만 하시죠... 솔직히.. 만약 그 글이 사실이라면.. 저라도 못참겠습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난게 다행이네요.. 남자 하나가 자기 가정 하나 지키지도 못하고 저렇게 떳떳할수 있다니..

  • 22. 에고
    '09.5.10 8:22 PM (121.151.xxx.149)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것이지만
    결혼유지하는것은 믿음과 신뢰이지요
    사랑
    그게 유효기간이 얼마인지
    사랑으로만 결혼생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참 철이없거나 어리거나한것이지요

    결혼한사람이 평생 행복하게 살수는없어서
    이혼도하고 별거도하는것이지만
    결혼한상태인데 다른사람을 바라볼만큼 지금사람이 싫다면
    깨끗이 이혼하고나서 상대를 만나는것이 새로올사랑에게 예의가 있는것이지

    내부인이 내남편이 싫다고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하는것이라면
    그부인에게도 새로운사람에게도 못할짓하는것이지요

    제발 부탁인데
    옆사람이있으면 최선을 다하는것이 맞는것이고
    그럴수없을때는 깨끗하게 헤어지고 나서 다른사람찾길 바랍니다

    힘들어서 이혼해서 다른사람 사귈수는있지만
    다른사람 사귀어서 이혼하는것은
    인간으로써는 하지말아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그언니분 찌질할수도있겠지만

    인간이 찌질함과 인간으로써하지말아야할짓을한 사람
    그렇게 두명만 나두고 본다면
    인간으로써 하지말아야할짓을 한 사람이 더 나쁜인간이겠지요
    그러니
    그언니보다는 설경구가 욕먹는것이구요

  • 23. .님
    '09.5.10 8:24 PM (125.142.xxx.28)

    본인하고 의견다르다고 '댁' 소리 나오고, '직접 당해봐라'류의 악담 < 웃기는 거 아시죠?

    그리고 제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자 그러면 전 놔줄 거 같아요. 됐어요? ㅋ

  • 24. 에고
    '09.5.10 8:27 PM (121.151.xxx.149)

    원글님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이고 아이가 없으시죠
    그러니 그렇게 놔줄수있다는말을함부로하시죠
    아이가있고 세상을 좀더 알면
    그렇게 쉽게 말을못하는것이랍니다

  • 25. 설송커플
    '09.5.10 8:29 PM (118.223.xxx.203)

    거참 희안하네... 난 자칭 언니란 사람이 쓴 글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잃고 싶은 맴도 없지만... 무슨 근거로 실제 언니가 쓴 글이며, 설사 실제 언니가 썼다고 해도 그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안하는지 어찌 아나요?... 걍 내가 살아 본 감으로?... 너무 일방적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나중에 진실이 밝혀져서 스스로 쪽팔려 하지마시고....

    그리고, 이혼은 혼자 합니까? 일방적인 이혼이 가능한가요?

  • 26. ㅡ,.ㅡ
    '09.5.10 8:31 PM (118.41.xxx.115)

    원글님 축복많이 해주셔요.
    하지만 전 축복못해요.
    결혼이 늘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건 초딩들도 알아요. 살다가 헤어질 수있구요, 다시 재혼 할 수있어요. 하지만 그 과정이란게 있잖아요. 사람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요.
    한 쪽이 일방적으로 맘이 식어서 결혼을 유지 할 수 없을 때 상대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저 결혼 약속을 어겼으면 그 댓가를 치루는 사람도 어긴 사람이지 당한 사람은 아니라고 봐요. 설경구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동생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전 이혼하기 전 부터 언론에 확 불어서 연예계바닥에서 못 살아나게 했어요. 그 언니 분 전혀 찌질한 분아니세요.

  • 27. .
    '09.5.10 8:33 PM (220.86.xxx.66)

    결혼은 책임도 뒤따르는거야
    정떨어진다고 아이낳고 이혼하고 또 정떨어지면 아이낳고 이혼하나?
    그럼 그건 개지?
    어느 부부건 권태기등은 있는거지
    하지만 함부로 쉽게 못하는거고
    송윤아경우엔 이사람들이 이혼에 원인였기에 축하못받는거지 ..
    알기나하는지 ? ㅉㅉ
    댁이아님 니가 뭔대 욕하고 싶은데 댁같은 사람이 오래살까봐 안하는거야 알아?

  • 28. ㅡ,.ㅡ
    '09.5.10 8:34 PM (118.41.xxx.115)

    그리고 기사나왔어요. 친언니 맞다고..설송커플님 굉장히 맘이 넓으신 분 같은데 왜이리 남의일에 흥분하시는지...

  • 29. 설송커플
    '09.5.10 8:36 PM (118.223.xxx.203)

    흠.님. 그런가요? 그럼 진짜 언니가 쓴 글이 맞나 보네요...그런데 그 글 내용이 역사적(!) 사실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확인 가능한가요?... 그 언니란 사람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했다고 볼 순 없겠죠... 어차피 일방의 얘기입니다... 만약 설경구 누나가 글을 올리면 어떤 내용이 올라올까요?...

  • 30. 재밌네요^^
    '09.5.10 8:48 PM (123.99.xxx.88)

    보통 연예인 얘기엔 흥분하지도 않고 가담하지도 않는데... 중간쯤 댓글들이 서로 너무 자극시키는 바람에.. 살짝 끼어들었는데.. 이젠 좀.. 편안해졌나요??? 자극적인 발언은 서로 삼가해야 할 듯.. 어차피.. 그래도 축하는 못해주지만^^..

  • 31. 저 위에 님
    '09.5.10 8:51 PM (211.109.xxx.58)

    뭐랄까..학교 다닐 때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나쁜 짓을 골라하고 비행청소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선도정신에 불타 오르는 찌질한 "선샹년"들 같다고나 할까?
    회색지대에서 오르가즘 느끼는 인간들을 변태 혹은 불량 이상의 단어로 표현 못하는
    그 참을 수 없이 불쌍한, 지성과 감성이 부재된 인간들...
    =============
    위의 글 쓰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회색지대와 오르가즘이 무슨 상관이며..설/송커플 말하는데 웬 변태에 지성감성 타령입니까?
    이런 일 논하는 데 지성이 그리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님이 불쌍해요.
    그냥 스스로를 물 좋은 고등어라고 생각하면서 와이셔츠만 입고 사시지요.

  • 32. ㅡ,.ㅡ
    '09.5.10 8:52 PM (118.41.xxx.115)

    내가 설경구누나라면 ......
    .............
    .........누나이신가요??

    아니시겠죠.

    만약 제가 누나라면 일단 이혼하기 전에 설경구 반 죽이기
    재혼하려고 할 때 나머지 죽이기

  • 33. 여기
    '09.5.10 8:59 PM (58.209.xxx.158)

    설송 연예기획사에서 대거 납시신듯...ㅋ

  • 34. 솔직히,,
    '09.5.10 9:08 PM (119.201.xxx.6)

    설경구 연기력보다,,,얼굴생긴게 어둡게 생겨서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일로 관심갖게 되네요,,
    여자꽁무니나 쫒아다니다가,,좀 뜨니까,,(별로 뜬것도 아니지만)
    다른여자 냅다 꼬시고,,
    송씨가 장단맞춰줫으니 그랫겟지만,,참,,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죠,
    이두사람 앞으로 광고는 좀 힘들겟네요,

  • 35. 언니 글에 써 있죠
    '09.5.10 9:43 PM (221.146.xxx.97)

    왜 미움 받고 비난 받는지
    언니 글에 있지 않던가요?

    이혼이야 할 수도 있죠
    그러나 결혼은 연애와 다릅니다.
    관계의 계약이죠

    계약을 파기할 땐
    파기에 대한 책임을 당연히 져야죠
    그게 싫으면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 거죠

    부부가 서로 억지로 살아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마음 변했으니까 파기에 대한 책임마저 묻지 말라는 태도는
    유아틱한 겁니다.
    문제는 그 유아틱한 떼거지에
    성인이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요

    이혼도 결혼의 한 과정입니다.
    가능하면 겪지 말아야 할 마무리 방법이랄까
    그걸 저런 식으로 마무리짓고
    다시 할테니까 축복까지

    뭐 축복이 맡겨 놓은 짐보따린가....

  • 36. 우하하~ㅋㅋ
    '09.5.10 10:29 PM (58.229.xxx.153)

    아무리 백인백색이라지만
    설경구가 두집살림 차린 것도 아니고 왜들 난리냐고
    도리어 무슨죄를 지었냐고 따져묻는 댓글이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요?
    풉~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 37. 전....
    '09.5.10 10:50 PM (211.192.xxx.174)

    설경구씨가... 전처야... 어찌되었건...
    자신의 아이만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밉습니다...

    자신의 아이는 저리 팽개치고... 송윤아씨와 버젓히 언론앞에서.. 2세운운하니..
    그 첫번째 아이가.. 그 기사를 보고.. 얼마나 충격받을까요...?

    사람관계나.. 사람맘이야.. 어쩔수 없고..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다지만..
    그래도... 이제 살아가야할.. 전처와 그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지 않나 싶은데
    설경구는.. 그건 눈에 없나봅니다..

    참 그게 안타깝고.. 그래서 설경구씨가... 이제 인간으로 안보입니다..

  • 38. 축복은
    '09.5.11 3:53 PM (121.147.xxx.151)

    님 혼자 하세요...
    저는 여기서 좀 씹어주고 싶네요.
    자신의 몸을 10Kg감량을 했다 다시 찌웠다 하는 그런 양반이
    자신의 감정 조절을 못해도 유분수지
    어떻게 사춘기 아이까지 내팽겨치고
    젊은고 좀 더 이쁜 여배우에게 푹 빠져서 ㅉㅉ
    설경구씨 박하사탕에서부터 좋아한 만큼 괘씸하고
    좀 입으로라도 두둘겨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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