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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분이 돈 모아서 뭐 하자고 자주 그러면 너무 싫지 않으세요?

형제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09-05-08 11:08:54
제 여동생은 부모님의 세뇌 교육을 잘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마다 뭐 같이 돈모아서 하자고 야단입니다.

올해 8월이 아버지 환갑인데 작년 가을 부터 뭐하자고 전화해댑니다.
리마인드 사진에 여행에....

저는 맨날 돈벌면 부모 가져다 주라고 하는 세뇌교육에
빚쟁이 같은 부담감에 살다가

시댁을 보니 완전 아닌겁니다.

예를 들면, 집살때 시어머니는 "엄마가 돈이 없어서 이것밖에 못준다 미안하다" 하면서 2천만원을 보내주십니다.

친정도 엄마도 그때 같은 금액을 보태주시긴했는데
"너 돈생기면 나 줘라"이러길래 그러려면 보내지 말라고 얘기까지 했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돈이 안고마운게 아니라, 아 다르고 어다른거 아시죠?)

여동생이랑 지난번에 싸우고 연락 안하고 사니 다행이지
얼마나 어버이날 행사로 절 들볶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쪽은 시댁에 돈을 보내거든요. 그러니 친정에 똑같이 하려고 하니 돈을 많이 쓰게 되죠.
저희는 시댁에 돈 거의 안드려요.

일년에 명절 두번, 제사두번, 생일두번, 어버이날에 10만원정도 드리고요.
그렇게 드리면 또 제 생일이다 뭐다 하면서 또 주시거든요.

암튼...
그런데 때마다 큰 예산 잡아서 돈 나누자고 하는 동생
그것도 아주 미리부터 이럴까 저럴까 하는 동생 정말 귀찮습니다.

가난한 친정 얘기 나오는데요.
그 며느리도 시댁에 드릴 돈도 없지만 그렇게 드리고 친정에 못드리는 상황도 싫지 않을까요?

IP : 122.36.xxx.14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에
    '09.5.8 11:13 AM (121.154.xxx.30)

    잘 하려는 동생이 왜 싫은가요?
    저 같으면 언니로서 미안하고, 먼저 챙기는 동생이 고마울텐데.

  • 2.
    '09.5.8 11:14 AM (124.53.xxx.113)

    동생분이 아직 미혼이신가요?
    동생분 시댁에도 똑같이 하려면 힘들텐데...

    저희 자매같은 경우는 매달 5만원씩 적금을 듭니다. 1년단위로 모으고 만기되면 CMA 통장에 모아서 어버이날이나 환갑 등 행사있을때마다 쓰고.. 가끔 친정식구들끼리 저녁먹을 때도 그거에서 빼서 쓰고요. 그럼 갑작스레 큰 돈 들어갈 일 없어서 좋던데요...

  • 3. tptkddl
    '09.5.8 11:14 AM (121.169.xxx.32)

    세상이 다 내위주로 흘러 가길 바라는 원글님

    마음..조금 이기적이군요.
    님동생이 착하네요. 님 생각이 뭔지 알겠는데
    쉽게 동의해주기 어려워요.

  • 4.
    '09.5.8 11:14 AM (61.77.xxx.104)

    상황이 다른데 똑같이 하자고 하면 부담은 되겠어요.
    다만 가능한 선에서 같이 분담하면 좋죠.
    아예 안하거나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거 보단 백배 낫잖아요.
    여동생이 뭐하자 할때 원글님 수준에서 가능한 정도로 의견을 모으세요.

    원글님 시댁은 좋아서 부럽네요.

  • 5. 사는게
    '09.5.8 11:15 AM (125.131.xxx.220)

    사는게 제 각각인데 병원비도 아니고 명절이나 환갑 비용을 미리 정해서 나누자 하면 곤란해질때도 있지요.
    저도 형님이 모아서 드리자는거 거절했습니다.
    우린 형님네보다 형편 어려워서 형님네와 보조 맞출수 없으니 따로 드리겠다고요.
    친정쪽은 비슷비슷하게 살아서 나누기 n이 가능한데 시집은 시누네와 형님네는 울집보다 연봉이 2배 이상이예요 그래서 돈쓰는 단위가 다르니 각자 따로따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 6. ..
    '09.5.8 11:15 AM (218.50.xxx.21)

    동서가 돈모아서 뭐하자고 하면 몇번 같이 하더니
    이젠 각자 합니다...
    저도 편합니다...각자 하는게 적던지 크던지...
    환갑때여행 보내드리는거 말고 상의한적없습니다..
    알아서 형편껏~~

  • 7.
    '09.5.8 11:18 AM (123.204.xxx.5)

    원글님이 이해가 가는데요.
    동생이 마음대로 큰거 뭐해주자...일방적으로 정한 후에
    언니에게 반을 분담해라...하는 경우같은데요.

    처음부터 언니에게 부모님 환갑이니 우리 뭐해드릴까?하고
    함께 상의 한 후에 결정하고 돈을 나누어 부담한다고 했다면
    원글님께서 이렇게 반응을 안하셨을거라 봐요.

  • 8. ..
    '09.5.8 11:18 AM (124.54.xxx.76)

    각자 알아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각자 예상하는 금액이 다 다르잖아요...

  • 9.
    '09.5.8 11:18 AM (121.151.xxx.149)

    저라도 짜증날것같은데요
    사람마다 하는스타일이 있는데 꼭 자기스타일로 모든일을 할려고하는사람들있지요
    그런사람들과뭐하나 하는것 자체가 짜증날수있다고 봅니다

    자기생각에는 이렇게 저렇게 다 계획해놓고
    누구는 얼마 누구는 얼마 다정해놓고 자기맘대로 끌고 갈려는사람들 분명있지요

    그리고 효도는 셀프에요
    자기가하고픈만큼 할수있는만큼하면되지

    다른형제에게 부담주는것자체가 이기적인것이지요

    난 이만큼할수있어 너희들도 해 하면
    못따라가는 형제들은 어찌하나고요

  • 10. 근데요..
    '09.5.8 11:19 AM (219.250.xxx.28)

    원글님은 정이 없어 보이는 듯...해서 그닥...

  • 11. 쓴이
    '09.5.8 11:19 AM (122.36.xxx.144)

    동생도 결혼했어요. 근데... 시댁이 가난해요. 저희 시댁은 연금이 나오고 세 받는 것도 있으셔서 노후 전혀 신경안써도 되요. 동생네 시댁은 돈 들어갈일이 있으니깐 친정에 똑같이 쓰고 싶어하는 거죠.

    상의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목록 뽑아놓고 하자고 (거의 강요) 하면
    싫다고 하면 나쁜 사람되고, 하자니 적지도 않은돈 내가 하고 싶은만큼 하고 싶은 선물 못사니깐 섭섭하던데요.

  • 12. .
    '09.5.8 11:22 AM (123.215.xxx.159)

    형제중에서도 오지랖장이는 어디에도 있죠. 낼거면 혼자내지 꼭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마냥..

  • 13. 음..
    '09.5.8 11:23 AM (203.232.xxx.22)

    가난한 시댁이 있어 돈을 더 많이 써야하는 동생이
    돈 많은 시댁이 있어 용돈도 안드려도 되는 님께 똑같이 내자..하는 거 보면
    동생분이 더 배려깊은 분이신 거 같은데요.

    님은 친정일로 고민하는 것 자체도 귀찮은 듯하고, 있는 돈을 쓰는 것도 싫은 듯하고..
    친정자체가 막~ 싫으신 거군요.

  • 14. ?
    '09.5.8 11:24 AM (122.34.xxx.11)

    동생시댁에 비해 원글님 시댁은 신경 안쓰이니 오히려 동생보다 언니가 친정에
    더 베푸셔야 되는거 아닐까요? 동생 분 이 맘이 많이 약한가보네요.

  • 15. .
    '09.5.8 11:29 AM (116.41.xxx.5)

    동생분이 부모님께 잘 하는 자체야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언니에게 동일한 금액을 요구해도 되는건 아니지요.
    또 이런 경우 아무리 돈 분담을 같이 해도 추진한 자식이 공은 거의 독식하게 마련이구요.
    저는 결혼하면서 형제들에게 딱 잘라 말했어요.
    효도는 경쟁도 동업도 아니니, 각자 알아서 하자구요.
    님도 아예 원칙적으로 같이 돈 모으는 건 안 한다 자르세요.
    단, 나중에 병원비 들어가게 될 때는 꼭 동생 만큼, 가능하면 그 이상 하시구요.

  • 16.
    '09.5.8 11:29 AM (123.204.xxx.5)

    또 이런 경우 아무리 돈 분담을 같이 해도 추진한 자식이 공은 거의 독식하게 마련이구요.
    --->이 말 정말 공감이예요.
    아까 쓰려고 했는데 적당한 말이 잘 안떠올랐거든요.
    그래서 전 동생이 좀 얄밉게 생각됐는데...
    댓글들 보니 저와 다른생각이신 분들도 많네요.^^

  • 17. 제가
    '09.5.8 11:30 AM (58.143.xxx.34)

    제가 원글이라도 완전 싫을것 같은데요. 성격상 잘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잘챙기는 사람은 마치 그 사람이 대단한 불효자라도 된양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하며 있는대로 계획을 잡아 대단한 일 하는거 마냥 효도 치례를 하고. 또 그 공도 자기가 다 가져가죠.

    마음에 있는 것 만큼만-
    마음에서 우러나는 만큼만-
    그렇게 하면 뭐 안되나요?

  • 18. 네.
    '09.5.8 11:33 AM (122.128.xxx.237)

    싫을 거 같아요.
    마음가는대로, 형편대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19.
    '09.5.8 11:34 AM (121.173.xxx.41)

    사는 형편이 다른데
    똑같이 하자고 하면 저도 짜증나요
    그냥 형편껏 하면 되는데..
    동생분 챙겨주고 싶은 마음 이해는 되지만 원글님 입장이라면 짜증날것 같아요

  • 20. 여기 댓글
    '09.5.8 11:36 AM (222.107.xxx.66)

    보면 시집에서 그런 식으로 돈 모으면 싫다고 글올라 오는 경우 거의 동조하는 분위기인데 친정 동생이니까 배려심이 강하다고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또 이런 경우 아무리 돈 분담을 같이 해도 추진한 자식이 공은 거의 독식하게 마련이구요.
    --->이 말 정말 공감이예요. 저도요...

  • 21. 원글님니
    '09.5.8 11:39 AM (59.23.xxx.224)

    정이 없게 글이 느껴젓 그렇지 실상은 이런 것 같아요.
    동생이 너무 나대는 걸 지적하려는거요.
    시댁에 때가 되면 예의상 현금이던지 뭐든지 하고 살아야할것 같네요.

  • 22.
    '09.5.8 11:47 AM (219.250.xxx.28)

    대상이 부모님인테 공을 누가 독식하면 어떻구 아니면 또 어때서,,싶은데..요

  • 23. 결국은
    '09.5.8 11:58 AM (121.160.xxx.58)

    원글님 자매가 각자 입장에서 친정과 시댁 공평하게 사시는군요.
    원글님은 시댁에 돈 들어갈 일 없으니 친정에도 돈 내는거 싫고,
    동생분은 시댁에 돈 들어갈 일 많으니 그만큼 친정에도 돈 내고 싶고.

    그래서 원글님은 따로 하면서 안하고 싶고
    동생은 친정에 내가 돈 내니까 언니도 같이 분담해서 하고 싶고.

    원글님도 형편이 어려워보이지는 않네요.
    하기 싫은것일뿐.

  • 24. 부모님께
    '09.5.8 12:00 PM (114.201.xxx.192)

    불만이 있으신 것 같네요.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해드리는 게 좋을 리가 없지요.

  • 25. 남편에게미안
    '09.5.8 12:10 PM (203.132.xxx.134)

    친정에만 그렇게 하기엔 남편에게 미안해서 일까요? 그냥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 26. 에고
    '09.5.8 12:16 PM (121.151.xxx.149)

    독식하는것이 어떠냐고요
    부모님 해드리는것인데

    똑같이 돈내고 똑같이 수고했는데
    누구는 칭찬받는데 누구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것처럼되버리면
    좋을사람이 누가있을까요

    남편에겐 또 어떻게 말하고요

    공평하게하고 공평하게 칭찬듣고 그러면 좋은데
    그게 쉽나요
    꼭 그렇게 나서서하는사람이 하니까 사람들은 다 그사람이한줄알고
    다른사람은 돈만내고 끌려가는꼴이되니 싫죠
    그건 누구나 싫은거에요

    제발 자신이 할일은 알아서하세요
    남에게 하든 말든 신경쓰지말고

    부모에게 정이있든 없든 그러면 짜증나는것은 사실이니까요

  • 27. 경우
    '09.5.8 12:25 PM (121.162.xxx.36)

    친정에선 내 동생이 그런 오지라퍼이라 진짜 맘에 안들어요.
    아들없이 딸만 다섯인데 걔가 형편이 좀 나은 편인데요.
    언니들한테 상의도 않고 지 맘대로 계획짜고 정해서 마구 밀어붙이는게 진짜 밉상이지요.
    친정엄마는 걔한테 절절매고 걔 비위맞추기 바쁘고 그러네요.
    결국 돈은 같이 쓰는데 생색은 다 내고 그러거든요.

    시댁쪽으로는 밑의 동서가 그랬구요.
    걔가 미장원을 하니까 집안 행사때 뭐든 다 돈으로 떼우는데
    지가 막내 며느리면서 어머니 칠순이니 뭐니 할때마다 지 의견대로 관철시킬려고 설쳐요.
    돈도 이렇게 저렇게 하자고 주장하구요.
    미장원하니까 듣는 풍월이 많아선지 아는척에다 지 생각이 제일 맞다고 하는게 진짜 맘에 안들어요.
    지 입장에선 시어머니가 지네 집에 계시면서 살림 살아줘 애들 키워주고 하니까 잘 해야 하는게 당연한데도 그런 식으로 분위기잡아서 시어머니한테 점수도 따고 지 실속도 차리려는게 눈에 보여요.

    울 시어머니도 순진하니까 그 며느리 최고라고 하더니 동서가 자기 애들 좀 커서 유치원가고 학교가고 하니까 시어머니 구박해서 쫓아내다시피해서 큰 아들집으로 보내버리더군요.

    그담부턴 본색이 나오고요. 암튼 그런 경우도 있어서 전 그렇게 오지랖피우는 사람들 먼저 저의가 의심되요.(원글님 동생이야 그러지 않겠지만)

  • 28. .
    '09.5.8 12:30 PM (59.31.xxx.177)

    저희 집은 자식들이 다 세뇌를 잘 당했나봅니다.
    행사마다 다 모이거든요. 그치만 큰 일 아니고서야(환갑같은..) 각 자 알아서 냅니다.
    각 자 얼마 낼 것인지 물어보긴 하지만 서로 신경쓰지 않아요.
    부모님도 자식들 형편을 아시니까 이해하시고요. 그래도 저희는 맞출때는 최저에서 조금 높게 측정하는 편이고요. 각자 알아서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29. 가족계
    '09.5.8 12:30 PM (218.55.xxx.2)

    한달에 정기적으로 작은 돈 몇푼씩 모아서 통장에 넣고 있습니다.

    처음엔 식구들 다 모여 같이 여행가는 경비로 쓸려고 했는데..

    아버님 수술을 갑자기 하게 되어서..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무슨 일 있을때 마다 큰 돈 낼 필요 없이...모아 둔 돈 쓰면 되니..

    편하긴 하더군요..(친정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 있어요..)

  • 30. ..
    '09.5.8 2:38 PM (219.251.xxx.18)

    큰 예산을 미리 잡아서 나누는 것이 기분 나쁜거지요.
    평소에 조금씩 모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31. ...
    '09.5.8 2:47 PM (125.177.xxx.49)

    나몰라라 혼자 알아서 하라는것도 힘들지만 그렇게 너무 거하게 나서도 힘들죠 그냥 의논해서 적당히 하는 게 좋은데

  • 32. 저는
    '09.5.8 3:33 PM (59.8.xxx.47)

    원글님 말 이해해요
    울 여동생도 친정에 엄청 잘합니다
    다만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라 언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고합니다
    나는 이만큼 밖에 해줄수없고, 할수 있는데 동생이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면 안좋지요
    각자 상대방 사는 스탈이 틀린대요
    여기는 왜 그리 친정에 해주는거는 뭐든 찬성을하는지요

  • 33. 원글님이해
    '09.5.8 4:29 PM (222.238.xxx.180)

    동생 지 좋아서 시댁친정 공평하게 하는건좋지만 언니는 왜 잡아 끄냐고요.

    원글님은 이게 불만이다인데.....정이 있니없니

    친정어머님도 말한마디가 순하게 나오는분도아니고....

    무엇이던지 각자 형편대로 하고싶은만큼 했으면해요.

  • 34. 각자
    '09.5.9 9:07 AM (121.135.xxx.35)

    형편에 맞게 해야지요.

    "내가 요만큼 하니까 너도 똑같이 해라" 하고 강요한다면,
    정말 싫을것 같아요.

    부모님뿐 아니라 모든 경우에 있어서 마찬가지잖아요.
    각자 형편껏 하는 것..그게 정답일것같구요.
    사전에 의논해서 수준을 조율해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각자 알아서 해야죠.

  • 35. 같이 하셔도
    '09.5.9 5:29 PM (121.132.xxx.64)

    될거 같은데요..
    의논해서..
    시댁일도 아니고 친정인데...뭘 그렇게까지 까칠하게 구세요?
    님 까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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