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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야근 수당을 부탁해", 유령 야근에 줄줄새는 혈세
세우실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9-05-06 14:27:26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39126
물론 전체 공무원의 문제가 아닌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짜증이 나는 건 사실이네요.
문제가 있으면 바꿔야 하는건데도, 저 사람들 하는 말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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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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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6 2:27 PM (125.131.xxx.175)2. 좋겠다
'09.5.6 2:29 PM (121.151.xxx.149)우린 야간해도 수당같은것없는데요
이번에 없어졋답니다
이게 다 명박이가 바라는데로 되는것이겠지요
불황을 내세워서 기업은 살찌고 봉급자들은 허리띠 졸라매야하고3. 투썬맘
'09.5.6 2:39 PM (123.214.xxx.20)얼마되지 않는 야근수당 안 받아도 제발 일찍 들어와서 가족이랑 저녁 같이 먹으면 좋겠어요.
사회가 가족을 해체하는 주범같아요. 아이들이 아빠 얼굴 볼 시간이 없네요.
"아이들에게 아빠를 돌려달라"
위의 사기꾼같은 경우는 100% 없어져야 마땅합니다.4. 에효
'09.5.6 2:45 PM (112.148.xxx.29)울 신랑은 12시 이전에 집에 들어온적은 한달에 한두번...초과근무수당 기껏 2십만원돈...매일 매일 야근해도 눈치보여 올리지 못한다고 하네요..학벌은 박사에 월급은 꼴랑 2백 조금 넘어요..저희 신랑도 연구직 공무원이지만...공무원도 나름인것 같아요..
5. 저희집도
'09.5.6 3:05 PM (211.178.xxx.231)남편 공무원인데 야근수당 없어요.
일주일에 3번씩 꼬박꼬박 야근하고, 새벽에 나가고 하는데..ㅠ.ㅠ6. ..
'09.5.6 3:35 PM (59.10.xxx.219)못된것들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
7. 한 두해전부터
'09.5.6 3:47 PM (116.123.xxx.91)시작된 일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된 얘기죠. 일명 관행이라고 하더군요.
새는게 겨우 야근수당뿐이겠습니까? 20년전에도 그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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