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분가해요!
그간의 사연들은 너무 많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구요,(또 울컥하네요ㅜㅜ)
비록 내집장만은 아니지만 맘편히 울 식구만 살거다 생각하니
머리에 꽃달고 들로 산으로 뛰며 막 춤이라도 추고 싶네요...엉엉..
축하해 주실거죠?
1. 네
'09.5.6 2:09 PM (121.151.xxx.149)진심으로 축하해요
이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댁과 멀리 아주 멀리가시길 바래요2. .
'09.5.6 2:10 PM (58.143.xxx.104)저두 그 심정 알죠, 3 년전에 2 년시댁살다 분가했어요,
나온뒤 1 년후에 아기도 자연스레 생겼구요,
자유를 만끽하세요, 정말 축하드려요,3. 축하
'09.5.6 2:10 PM (119.149.xxx.251)백만배~
알콩달콩 그동안 못하신거 해보고사세요..4. 만만셰
'09.5.6 2:11 PM (115.137.xxx.254)만셰이 만만셰이!!ㅎㅎ
축하드립니다.
맘 편히, 그간 못해봤던거 실컷 해보시고 좋은 이봄에 정말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5. ...
'09.5.6 2:11 PM (116.32.xxx.191)축하드려요~
이제 발뻗고 편히 사세요~~6. 네...
'09.5.6 2:11 PM (122.128.xxx.117)머리에 꽃달고 들로 산으로 뛰며 막 춤이라도 추고 싶네요...엉엉..
공감백배 랍니다..
죽어도 분가는 할수없는......................... 홀시어머니 모시고사는 맏며느리 랍니다..
진짜 축하드려요..7. 대박
'09.5.6 2:12 PM (125.187.xxx.6)축하드려요!!!
그 기분...잘 알죠..
풀죽을 쑤어먹고 살지언정, 하루라도 맘편하게 살고픈 맘..말안해도 다~ 압니다.
저 들판의 꽃들이 다 내맘 같겠어요..지나가는 강아지도 이뻐 보이시죠??
행복 하세요~8. 축하
'09.5.6 2:12 PM (211.61.xxx.50)정말 대견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자유를 맘껏 누리시기를!
9. 몽이엄마
'09.5.6 2:14 PM (123.98.xxx.247)에헤라디어~~~~~~자진방아를 돌려라~~~~축하해요~~~~
사물놀이패 보내드렸써요~~~~~10. ..
'09.5.6 2:15 PM (222.109.xxx.15)그동안 잘 견디셨어요..추카합니다...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11. ^^
'09.5.6 2:17 PM (124.53.xxx.113)축하드려요~~ 일단 춤부터 추세요 ㅋㅋ
12. .
'09.5.6 2:18 PM (125.128.xxx.239)이사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꼭이요~13. ^^*
'09.5.6 2:19 PM (122.203.xxx.2)재미나게 행복하게 사세요~~~~
14. 웃음조각^^
'09.5.6 2:20 PM (125.252.xxx.27)행복하세요옹~~^^ 분가 축하합니다^^
15. 와~
'09.5.6 2:22 PM (119.67.xxx.242)그 홀가분한 기분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모르실걸요?
저도 해방되고 시포요..엉엉~ㅠ.ㅠ16. 만세!
'09.5.6 2:23 PM (116.45.xxx.88)와~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맘 알아주시는 분들이 일케 많으시다니^^
몽이엄마님, 사물놀이패까지 보내주시고ㅋㅋ 감사합니다~17. 추카추카
'09.5.6 2:23 PM (114.129.xxx.227)저도 3년 살다 지난 겨울에 분가했어요..비록 시댁 10분 거리지만..
같이 살 때랑 비교가 되겠습니까? 분가한 지금..어쨌든 너어무~~ 좋아요..
마음껏 만세를 부르세요..18. 어딘지
'09.5.6 2:23 PM (122.32.xxx.138)집들이 때 불러요.
휴지 사 갖고 갈게요~ㅋㅋㅋㅋ19. 축하해요~
'09.5.6 2:24 PM (220.86.xxx.101)축하합니다~
알콩달콩 재밌게 사세요~20. 이제부터 신혼
'09.5.6 2:26 PM (121.88.xxx.159)이시겠네요.. ㅎㅎ
행복하세요~~~21. 호호호
'09.5.6 2:31 PM (116.33.xxx.163)대통령 하야 만큼이나 즐거운 일이네요^^
축하합니다^^22. ..
'09.5.6 2:32 PM (61.78.xxx.156)축하드려요~~
제목과 이름 연결해서 읽고 빵 터졌답니다..ㅎㅎ
^^23. 만세만세만만세~!!
'09.5.6 2:40 PM (121.165.xxx.76)축하드려요~!!!!!!!!!!!!
저도 같이 꽃달고 뛰어다녀 드리지요... 후훗..
가만있어도 웃음만 나겠어요...
지금부터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용 ^^24. 집들이
'09.5.6 3:00 PM (222.238.xxx.154)꼭 하세요~~~
휴지사들고 갈게요 ㅎㅎㅎ25. ^^
'09.5.6 3:03 PM (125.177.xxx.79)맘껏 재밌게 사셔요
이제껏 못했던거,,발 쭉 뻗고 편하게 사시길,,^^
사물놀이패 거진 다 왔던가요?^^
소리 막 들리던데..^^26. **********
'09.5.6 3:05 PM (221.153.xxx.232)축하 할일이네요....
맘껏 기뻐하세요....27. 공감~
'09.5.6 3:21 PM (203.247.xxx.172)얼마나 좋으실지요...
저 1년 살고 나오는데도...이젠 숨을 쉬고 살겠구나 했었어요;;;
누가 저를 잡아먹는 것도 아니었는데...왜 그렇게 답답했었던지요...
그 땐...돌이킬 수만 있다면 절대로!! 결혼 안한다...였었어요...
그런데 세월 지나고 보니...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했기에 망정이지
지금 같으면 해 보지도 못하고 늙었겠다 싶기도;;; 해요...ㅎㅎ
아무튼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내집살이 느긋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ㅎㅎ28. 중계동
'09.5.6 3:23 PM (211.201.xxx.154)ㅋㅋㅋ 마~~이 축하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29. 축하 합니다..
'09.5.6 3:52 PM (203.142.xxx.240)홀가분하게 식구끼리 행복하게 사세욤~!!
30. 우왕~
'09.5.6 4:13 PM (125.176.xxx.2)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립니다.
단촐하니 행복하게 지내세요~
더운 여름 션한 옷도 맘대로 입으시구요.^^31. 아웅
'09.5.6 6:05 PM (121.88.xxx.149)제가 다 눈물이 나요. 저도 엄청 갈굼을 당하고 분가했었거든요.
추카 추카!!!!32. 축하합니다.축하합니
'09.5.6 6:30 PM (114.204.xxx.217)다. 당신의 분가를 축하합니다.
이제부터 남편과 알콩달콩 진짜 행복하게 잘 살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