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바닷가에 갔는데 쓰레기 담아놓은 자루옆에 적어도 10마리는 넘어보이는 쥐가
들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전 주에는 마트에서 돌아다니는 쥐를 봤었구요..
또 어제는 통도사에 갔었는데 뱀이 경내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두마리나 봤습니다..
평소 자주 통도사 가는데 전에는 전혀 못보던 광경이었습니다.
아~~참 요즘 우리 동네 뒷산에서도 뱀을 가끔 보구요~
나라에 쥐의 형상과 뱀의혀를 가진이가 왕이 되니 이런 것들이 마구 돌아다니나봅니다.
원래 좀 신기가 있는 저라서 이런 미물들이 눈에 자주 띄는게 무슨 조짐인가 싶네요..
제가 이것들을 잡아죽인다면 혹시 나라에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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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가다가 제눈에 뱀과 쥐가 자주 눈에 띄는군요..
이상한 일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09-05-03 20:29:49
IP : 59.28.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9.5.3 9:45 PM (59.3.xxx.161)시기와 우연이 누구에게나 잇답니다.
전 특성상 뱀 쥐를자주 본답니다.
킬러이기도 하구요.
잡아야 2차 피해를 막기에 잡습니다.2. 킬러님
'09.5.3 10:24 PM (221.146.xxx.99)팍팍 밀어드려요
2차 피해
징그럽게 많아놔서 ㅠㅠㅠㅠ3. ㅋㅋ
'09.5.3 10:32 PM (121.134.xxx.24)동면서 깬 뱀들이 5월이면 햇빛에 자주 양지로 나오더군요~근데 쥐들 까지 저러니 세상이 하 수상하긴 하나봐요~~~
4. ㅎㅎㅎ
'09.5.3 10:40 PM (59.3.xxx.161)울엄니 밭일하다 독사보면서
우메 사람 죽이려고 여기에 있었네~~
몽둥이 타작하고
비닐덮고 돌로 찍고
그리고 불에 태우시는데 그래도 꿈틀거린다고 학을 떠십니다.
ㅎㅎㅎ
독사 물린데는 사주가 좋습니다. 독은 독으로 잡습니다.5. 윗글
'09.5.3 10:45 PM (222.239.xxx.201)이 밤에 엄청 웃겨요.
6. ㅋㅋㅋ
'09.5.4 2:51 AM (211.173.xxx.23)어서어서 그렇게 하세요~
7. ㅋㅋ님의
'09.5.4 9:03 AM (124.50.xxx.177)댓글이 맘에 와 닿습니다.
하도 *랄 떠는 정부때문에 쥐들도 지 세상인줄 알고 날뛰나 봅니다.ㅋㅋㅋ8. 통도사
'09.5.4 11:08 AM (116.126.xxx.86)통도사에서 뱀보기 엄청 힘든데요..
복권사세요. 저도 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통도사에서 뱀보면 좋은일이 생긴다던데요..
제가 양산살아서 통도사 자주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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