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킨이고파서요
갑자기 치킨에 시원한 맥주가 절실하네요
그렇다고 닭사다가 튀겨먹자니 너무 번거롭고
티비에서 못볼꼴들을 많이 봐서그런가
선뜻 시켜먹기는 겁나는데
기름 한번 그리 방송에 나갔으니 좀 깨끗하게 관리할까요?
주말이라 많이튀겨서 기름이 좀 그럴까요? 4살 아들도 있는터라 신경이 쓰여서요
또래오래 요즘 드셔보신분 계세요? 하도 안먹어본지가 오래라서요
목우촌에서 공급받는건 확실하겠죠?
이상 외식하거나 뭐하나 시켜먹을려면
백만번은 더 생각하고 고민하는 아줌마가 여쭤봅니다..
1. ..
'09.5.3 5:52 PM (112.72.xxx.252)닭갈비 용으로 떠다가 오븐에 구워서 시중에 파는 치킨 소스있어요 저도 하나
사다 놓았는데(좋지는 않겠지만) 소스 버무려서 드시던지 시중에파는치킨중에
오븐이나 숯불에 굽는 치킨으로 시켜드세요 .2. ,,,
'09.5.3 6:04 PM (211.58.xxx.189)그냥 즐겁게 딱 시켜드세요.
저도 외식은 왼만하면 자제하는편인데
너무 먹고싶으면 즐겁게 시켜먹어요.
집에서도 계속 튀겨먹었는데. 뒷처리가 너무 귀찮고
편하게 시켜먹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배달하는 치킨맛이 가끔 그리울때도 있구요 ㅎㅎ3. 아~~
'09.5.3 6:20 PM (125.188.xxx.12)나두 치킨에 맥주 한 잔
얼마전까진 훌라라 광 팬이었는데 (바베큐 매운맛)
오븐사고 나서는 날개 구워 먹느라 시키지 않았는데
손님(꼬마)이 와서 굽네치킨을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서 먹었는데...
굽네치킨 갠적으로 괜찮던데요.^^4. 엄마
'09.5.3 6:27 PM (59.19.xxx.86)그나마 방송서 그렇게 나오고 나선 왠만한 이름 있는 치킨집들은 조심하지 않나요?
튀겨진 색깔도 한결 밝아졌던데...
께름직하시면 그나마 이름 있는 치킨 시켜드심 괜찮을 것 같아요.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집에서 닭 튀기고 하면 번거롭잖아요. ^^
저희 딸 33개월인데 기름진 튀김옷은 걍 제가 먹고 안에 있는 연한 살코기만 발라서 잘게 찢어 주면 잘 먹어요. 저도 갑자기 치킨이 땡기네요. ㅎㅎ.5. 49104
'09.5.3 10:05 PM (211.47.xxx.191)윽!!!! 맥주!!!!!!!!!!!!!!!!!!!!!!!!!!!!!!!!!!!!!!!
ㅡ.ㅠ 못볼것을 보고 말았다...
흐미~~ 고파라

